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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정기사 가웨인, 세이버(바게스트)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모르간이 만든 신생 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만들어졌는데 범인류사의 세이버(가웨인)의 영기를 착명한 자는 세이버(바게스트)다.(*10) 이에 대해서는 세이버(바게스트) 항목을 참조할 것. 서로 칼데아에서 만나면 바게스트는 가웨인이 시원스러운 행동에 가득 찬 여력을 보고 금사빠가 될 뻔 했다.(*11) 가웨인은 칼데아에서 바게스트를 보면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1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 언급된다.(*13) ■ 페이트 엑스트라 자신의 전력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는 마스터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의향에 따라 초반부터 진명과 모습을 공개한다. 자신의 마스터가 위정자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마지막까지 군 말 없이 따른다. 주인공에게 패배함으로서 자신의 결점을 깨닫고, 그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받들어 준 가웨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 레오와 기사 서약을 맺고 소멸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예선에서 암살당해 죽어버린 란루 군의 마지막 령주에 따라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관자성새로 예선 학교의 사람을 학살하자 레오의 명령으로 세이버가 출전해 전투가 벌어졌다. 잠시 백병전을 벌이다 랜서가 날린 필살의 관자성새는 간단히 막혔고 이후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진명개방에 랜서가 죽어버렸다.(*14)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마토우 신지(엑스트라)의 명령으로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세이버(가웨인)과 잠깐 싸웠다. 라이더는 이 때 입은 상처 때문에 1회전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패배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CCC Fox tail 본편과 다른 전개가 되어 가웨인도 전선에 나서게 된다. 깡패스킬 성자의 숫자에 힘입어 패션립과 멜트리리스, 랜서(카르나) 등을 상대로 선전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학생회의 비장의 전력으로 취급받는다.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성배전쟁에서 벗어나 싸워야 한다는 중압감이 사라져서인지 4차원 캐릭터가 되 버렸고 그런 레오를 보좌하는 가웨인도 진지한 개그 캐릭터가 되 버렸다. 런처(카르나)와의 전투를 끝낸 직후 나타난 BB를 레오의 결착술식 소드 카멜롯으로 가두고 싸워서 몰아붙이나, 엑스칼리버 갈라틴이 십의 왕관에 무효화되고 황금의 잔에 당해 소멸한다. 레오가 죽기 전, 가웨인에게 령주 3개를 다 써서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기 전에 있었던 장소로 돌아갈 것을 명령하여 BB가 가웨인을 집어삼키는 것은 면했다.(*15) ■ 가든 오브 아발론 아서왕 일대기이니 만큼 종종 나온다. 보티건과의 싸움에서 아서왕을 도왔다. 전투 자체에는 별 도움이 안 됬지만 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은 성검의 빛을 삼키는 보티건에게 맞선 엑스칼리버를 거들어 보티건이 삼킬 수 있는 한도 용량을 채우는 데 성공했다. 한편 천연 답게 브리튼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보티건의 말을 다 들어 놓고도 저 대화가 뭘 암시하는지 파악하지 못 하고 마냥 좋아했다.(*16)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아서왕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평행세계에서 섹슨 족과의 최종 결전을 치루고 원탁의 기사들이 내분을 일으킬 적 부상을 입었고, 그 상태에서 서로마 원정에 참가했다. 그리고 서로마 황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마주친다.(*17) 성자의 숫자를 사용했지만 결국 루키우스의 검에 패배했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 등장한다.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된 본래 6장의 이야기는 중동과 가짜 십자군, 이집트의 싸움이다. 본래 9차 십자군 원정에서 죽었어야 할 모 인물은 캐스터(솔로몬)에게 성배를 받아 그 뜻을 따르겠다며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승기는 이 쪽에 있었지만 욕심을 부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한다. 당연히 오지만디아스는 말을 듣지 않고 성배를 빼앗아 이집트령을 만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십자군에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는 괴물같이 강한 마인이 나타나서 가짜 십자군을 소환해 진격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신의 힘으로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6개월 뒤에 캐스터(솔로몬)의 손으로 인류가 사라지기 전,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세이버(모드레드), 아쳐(트리스탄), 랜서(가레스),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가짜 십자군의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너무 강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19)(*20) 가웨인은 사자왕에게 불야(不夜)의 기프트를 받아 항시 성자의 숫자를 쓸 수 있는 최강의 문지기로 군림한다. 기사왕의 면은 명백히 사라지고 사자왕이 된 아서왕에게 마지막까지 충성을 바친다. 이 무적 캐릭터를 공략하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킹 핫산을 모셔 왔다. 킹 핫산의 모래폭풍에 태양이 가려진 후 발이 묶였다. 충분히 시간을 끈 킹 핫산은 아직 가웨인이 죽을 운명이 아니라며 가 버렸고, 가웨인은 마지막 관문으로 가서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으나 결국 당해 소멸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초중반의 주 전력으로 등장한다. 세라프화한 세라픽스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같이 레이시프트 했다가 사고로 떨어져서 찾다가 만났다고 하는데 주인공의 기억 상 같이 간 세이버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였다. 이는 레이시프트를 할 적 BB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린 결과다.(*21)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온 자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본편이 다 끝나고 나오는 오마케에 따르면 본편에서 나오는 다른 평행세계의 카피 BB외에도 보스 셋쇼인 키아라가 셀비지한 BB도 있었다. 숨어서 힘을 기르던 이 BB는 키아라가 소멸하자 튀어나와 자신이 무인 엑스트라의 서번트 3인방을 납치해서 센티널로 만들었음을 밝힌다.(*22)(*23) 굳이 이런 복잡한 일을 한 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온 서번트들이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랜덤 전송당했다는 걸 1회차에서 겪은 멜트리리스가 BB에게 알려 주어서 생긴 일로, 그럼 전력을 보충하자며 적당히 칼데아의 서번트 3명을 뽑아 강제로 세라프로 끌고 온 후 기억을 고쳐 주인공에게 붙여 준 결과다.(*24) 아무튼 강력한 전투력과 뛰어난 전략안을 바탕으로 패션립 구출 작전에서 대활약하거나 했지만 무슨 일인지 일행이 휴식을 취할 적 누구에게 암살당했다.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25)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원탁의 기사 4인방을 BB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버렸다. 이와 이리 된 거 4명이서 서클 카멜롯을 만들어 헌팅하고 다닌다. 이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것과 비슷한 상태라 하며 1500년 묵은 베디비어 만은 평상시와 같다.(*26)(*27)(*28)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실제 기억과 뭔가 다른 게 있는 기억의 종이 수집 과정에서 1부 6장에서의 가능성을 보게 된다. 내용 자체는 기프트를 못 받았는지 밤이 되서 성자의 숫자가 종료되어 허망하게 털리는 내용인데 6장의 가웨인이 어지간히 트라우마인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 때도 이 정도로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같은 이야기를 한다.(*29)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카지노 카멜롯을 지키는 알로하 3기사라면서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아쳐(트리스탄)이 나온다. 정면으로 쓰러뜨리기 힘들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인재들을 고용했다.(*30) 알로하 3기사가 공투하지 않는 점을 노려 각개격파에 들어간다.(*31) 세이버(가웨인)은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투입해 쓰러뜨리게 한다.(*32)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가웨인이 등장하는데 기억을 잃고 사르가소에 표류하고 있던 걸 참새들이 구출해서 그린 헬즈 키친 콜로니로 운송했다. 그 콜로니에서 스페이스 브리튼 요리 식당을 하고 있었는데 이 쪽 시공에서도 요리 솜씨가 최악이었다. 그래서 세이버(베니엔마)에게 요리를 배우기로 했다.(*33) 랜서(브리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브리트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괴로워하는(고난을 필사적으로 넘어서려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패스를 이용해 머리속에서 주인공의 지금까지 여로 중에서 기억에 남은 최고급의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수집해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트 하는데 나온 장면은 특이점 카멜롯의 세이버(가웨인)이 가로막는 통곡의 벽이었다.(*3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랜서(아르토리아)에게 너희들이 수영의 기사냐며 올해는 자중하라는 소릴 듣고 칼데아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특이점에 문제가 생가 레이시프트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호위라는 명목으로 기어이 따라온다. 혼파망의 이벤트 속에서 나름대로 활약들 한다.(*35) ■ 페이트 엑스텔라 세라프의 왕이 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참가했다. 어른의 사정으로 레갈리아가 조각나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도 왕으로 군림하는 걸 보고 당황했으나 자신의 왕으로 네로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속 진영에 남아 줬다. 아주 큰 비중은 없지만 성자의 숫자를 발동해서 누구도 못 이기는 깽판모드를 보여주는 이벤트가 나오거나 한다.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만나 정식으로 생전 자신의 실책에 대해 용서를 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1000년 전 정상적으로 성배전쟁(엑스트라)가 진행될 적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영핵을 크게 당했다. 천륜성왕에 의해 세라프가 난장판이 된 후 레오가 7계층의 플로어 마스터가 돠어 영핵의 상처가 그대로고 성자의 숫자를 상실한 상태로 레오가 잠든 후의 7층을 관리해 왔다. 언젠가 올바른 왕인 레오의 호적수가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그렇게 두번째 주인공이 천 년 만에 올라오자 레오를 깨우고 싸움에 들어갔다. 패널티 같은 건 의미 없다는 듯 첫 번째 싸움에서는 압도적인 힘으로 주인공(엑스트라)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탈탈 털었다. 레오의 마력과 강화술식으로 천륜성왕과 동등한 화력이 된 엑스칼리버 갈라틴은 주인공을 1화에서 등장한 고성소의 바닥으로 추락시켰다.(*36)(*37)(*38) 최하층 고성소에서 다시 올라온 네로와 싸울 적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태워버리나 황금극장이 타오를 때 발동하는 필살의 파생보구 팍스 카에레스티스에 갈라틴의 검신이 박살났다.(*39) 이후 문 셀의 중추로 향하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따라온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주인공 편에 서기로 결심하여 가웨인이 부러진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천륜성왕의 대륜을 포격해 손상을 입히고 소멸한다. 가웨인의 능력 대영웅으로 구분되는 서번트.(*40) 태양이 떠 있으면 '철벽의 가호'와 '힘 3배'라는 공전절후의 효과를 발휘하는 깡패 급 특수능력 성자의 숫자를 사용할 수 있다. 엑스칼리버를 제외한다면 세이버(아르토리아)보다 강한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기도 하다.(*41)(*42) 런처(카르나)와는 동격이나, 카르나 쪽의 마스터가 나약해서 레오와 가웨인 쪽이 총합적으로 웃돈다.(*43)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B+ ~ A 랭크 서번트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방심만 안 하면 별 어려움 없이 격파할 수 있다 한다.(*44) 아무튼 통상 서번트의 규격에서는 치트지만 그걸 넘어선 자들에게는 농락당하기도 한다. BB는 십의 왕관으로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무효화하는 등 가웨인을 아주 갖고 놀았으며(*45) 킹 핫산 역시 성자의 숫자가 발동한 세이버(가웨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간단히 흩날린다.(*46) ■ 검기를 다루는 검술 자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 필적한다.(*47) ■ 카리스마는 랭크 E로 심각하게 낮지만 완성된 기사라서 하급기사나 병사들에게는 강하게 작용한다.(*48) 강화 퀘스트를 거치면 불야의 카리스마가 되는데 1부 6장에서 사자왕에게 받은 기프트와 성지에서 일어난 일을 영기에 새긴 결과 습득한 스킬로 말 그대로 불야의 기프트 효과를 재현한다. 가웨인이 당시 저지른 죄를 버리지 않았다는 증명이기도 하다.(*49) ■ 성자의 숫자는 그야말로 무적의 능력으로 이걸 상대로는 어지간한 서번트로는 방어전 조차 못 한다.(*50) 이를 돌파하려면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 있는 밤의 장막이나(*51) 킹 핫산의 모래폭풍을 일으키는 능력 등으로 해를 가리던지 해야 한다. → 아론다이트는 결코 날이 빠지지 않는 검이라는 전승이 붙어 성자의 숫자와 매우 상성이 좋다. 어떻게든 방어전으로 이끌 수 있다.(*52) → 버서커(여포봉선)은 성자의 숫자를 발동한 가웨인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다. 여포가 시간을 끄는 사이 다른 서번트들이 태양을 내려버려서 성자의 숫자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53) → 밤이라도 성자의 숫자의 방어 효과는 작동한다. 다만 완전한 무적은 아니며 높은 방어력을 획득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코드 캐스트 내구 증폭을 걸고 칼끝으로 비켜내 직격을 피한 걸로 바사비 샤크티를 견뎌낸다.(*54) → 성자의 숫자 없이도 튼튼하기로는 원탁의 기사 중 제일이다. 옥좌 앞이라 방어 보정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손가락 수준 롱고미니아드를 맞고 날아가 성벽을 관통해 외벽에 쳐박혔으나 살아남았다.(*55) 구속구에 의해 전투 모드가 되어 미숙한 감정을 버린 결과 128명의 서번트를 으깨버리고 근력 EX로도 억누르는게 불가능해진 패션립을 상대로 발을 묶다가 분명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몸 상태가 되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일어난다.(*56) →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세이버(가웨인)과 싸워 이긴 적이 있다.(*57) 이를 두고 엑스칼리버에 무적이 관통당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마술(전자전)에 일가견이 있다. 본인 曰, 왕이면 모를까 기사는 성검만 쏘면 되는 간단한 역할이 아니라 한다.(*58) 정보 분석에는 소질이 없는지 맛이 가서 여왕 놀음 하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대강' 표면의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싸운 린과 일치한다거나 그녀의 서번트로 랜서(쿠훌린)이 아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음에고 같은 랜서니까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자기들 기억대로라 한다. 유리우스 B. 하웨이가 이 놈 뭔 이야기 하는 거야..... 하고 태클 걸려다 관뒀다.(*59) ■ 성자의 숫자를 발동하지 않은 상태, 또는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쓸 적에 대해서. → 라이더(이스칸달)는 가웨인과 정면 대결한 후 사투가 아주 좋았다 한다.(*60)(*61)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과 랜서(쿠훌린)의 주종은 가웨인과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주종을 못 이긴다.(*62)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랜서(쿠훌린), 세이버(가웨인), 랜서(카르나)를 강력한 태양계 서번트 3인방으로 묶어서 설명한다.(*63) → 버서커(여포봉선)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에 직격당하고도 안 죽었다.(*6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조건을 만족하면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65) → 생전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세이버(모드레드)에게 패배했지만 자신이 만전이라면 밤에도 모드레드의 모가지를 따 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66) → 아쳐(길가메쉬)는 왕의 재보에서 성자의 숫자를 무력화시키는 밤의 장막을 펼칠 수 있지만, 그걸 써도 마스터를 지키면서 가웨인과 싸우는 건 힘들다 한다.(*67) ■ 레오나르도 B. 하웨이와 세이버(가웨인)의 주종이라면 트와이스 H 피스맨이 마스터인 각자를 쓰러뜨릴 수 있다 한다.(*68)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원탁의 각인(円卓の刻印) 3턴간 가드에 스킬 봉인 효과를 거는 버프 기술. → 정령의 가호(精霊の加護) 3턴간 행운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충의의 검섬(忠義の剣閃) 불꽃을 휘감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적을 벤다. → 성자의 숫자(聖者の数字) 1턴간 받은 데미지의 90%를 경감하는 버프 기술. → 엑스칼리버 갈라틴(エクスカリバー・ガラティーン) 갈라틴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철벽의 기사란 점만 따지면 세이버(가웨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한다.(*69) ■ 손재주가 없다 한다.(*70) 이외, 가웨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왠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디자인이 무지 닮아 있는데 이에 관한 해명은 없다. 전 주군와 판박이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봐도 별 반응이 없다. ■ 채식주의자이며, 영국사람 답게 심각한 요리치다. '질보다 양' 파로 매 끼니를 빵, 식초, 감자, 맥주, 당근으로 때운다. 생전의 왕님은 이를 잘 먹어줬다 한다.(*71) 그 때문인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72) 그가 만든 '자칭 메쉬드 포테이토(라 주장하는 뭉개진 감자잡탕)'는 학생회 일원 모두에게 돼지도 사료로 주면 거부할 으깬 식재료 조각이라는 혹평을 받고 레오에 의해 '앞으로 너는 성검 말고는 쥐지 마' 고 명령받았다. 그럼에도 자기는 낮에 만들면 3배! 라며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세이버 클래스 놈들 머리에 근육밖에 안 든 거냐고 깐다.(*73) ■ 사이가 좋지 않고 생전 자신을 쓰러뜨린 랜슬롯과의 관계에 관해서. → 고지식한 유리우스 B. 하웨이를 보고 가웨인은 랜슬롯을 떠올린다.(*74) → 둘의 싸움은 해가 질 때까지 견뎌 그 순간 일격을 성공시켜 중상을 입힌 랜슬롯의 승리였다. 이 일화에서 비롯된 성자의 숫자의 부가효과인 철벽 방어는 전설의 내용대로 해가 지는 순간 일격을 당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75) 한편 중상을 입은 가웨인은 모드레드에게 죽었다.(*76) → 현실의 보편적인 전설에서 가레스와 가헤리스는 가웨인의 동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도 가웨인의 형제는 랜슬롯에게 살해당했다.(*77) 둘 중 가레스는 확실히 랜슬롯에게 죽었고 이것이 가웨인을 복수심에 불타게 만들어 원탁의 기사를 분열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의외로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마주치면 둘이 싸우지 않는다. 가웨인이 랜슬롯이나 나나 마찬가지로 왕을 구하지 못 했으니 랜슬롯을 용서하지 못 한 자기 미숙함을 단죄해야 한다고 말한다.(*78) 랜슬롯은 여기서 일단 체스로 승부하자 하며(*79) 가웨인을 친한 친구라고 하는데 그래놓고 몇 번을 싸워도 자기가 반드시 이긴다고 못 박는다.(*80) → 버서커 클래스의 랜슬롯을 본 가웨인은 기네비어를 데리고 도망쳤을 때의 랜슬롯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라 생각한다.(*81) ■ 아서왕에게는 자기가 랜슬롯에게 개인적인 분노로 그를 배척한 게 브리튼을 망하게 한 것으로 여겼고, 거기에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서번트로서 섬긴 것도 아서왕 입장에서는 유죄라며 큰 죄책감을 갖고 있다. 세라프에서 마주한 아르토리아에게 이에 대해서 왕이 원한다면 자기 목숨을 끊겠다며 용서를 빌었다. 그걸 들은 아르토리아는 가웨인을 탓하지 않고 그의 충의를 인정한다며 자신이 아닌 다른 왕을 섬기는 것을 허락해 준다. 마침 문 셀의 대행 지배자가 된 주인공(엑스트라)가 세라프의 훌륭한 왕이 될 거라며 거기서 세 번째 신하로서의 인생을 살라 한다.(*82) 이렇게 진지한 작품에서는 충직한 신하이지만 개그 작품에서는 자신을 연상의 여자와 결혼 시켜버린 아서왕한테 원한이라도 있는지 '왕은 엑스칼리버만 쏘면 되죠' 라고 언급될 때 마다 까곤 한다.(*83) ■ 타인과의 이것 저것에 관해서. → 성배전쟁(엑스트라) 당시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쓰러뜨리고 성장시킨 주인공(엑스트라)을 높이 평가한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들어간 것은 주인공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네로는 어디까지나 왕권인 레갈리아를 지녔기에 협력하는 거지 딱히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다. 후에 진짜로 레갈리아에 선택받은 자가 주인공(엑스트라)임을 알고서 더욱 주인공에 대한 충성심이 올라간다.(*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방을 보고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이라며 기사로서 충성한다.(*85) → 생전 가웨인은 랜슬롯에게 상처를 입은 상태로 모드레드와 1대 1 대결을 벌였다. 모드레드는 가웨인을 죽이는 데 성공했지만 부상을 입어 후방으로 물러났다. 이는 싸움의 장기화로 이어져 7일 간의 전쟁으로 확산되었고 그 결과 브리튼은 싹 타서 종말을 맞이했다.(*86) 한편 모드레드는 자기 친족인 가웨인을 우등생에 전방위 미남견스럽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한다. 결국 반란을 일으키고 가웨인의 목을 따 버렸지만, 가레스가 없었으면 반란 이전에 진작 칼부림 일어났을 거라 한다.(*87)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싸울 일이 없어졌고 다른 원탁의 기사가 없을 때 가웨인 쪽에서 형님 행세를 하곤 한다.(*88) → 연하 취향이다. 셋쇼인 키아라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나이 때문에 수비 범위 밖이다.(*89)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뭘 싫어하냐고 물으면 굳이 말하면 연상... 하려다 관둔다.(*90) → 누가 되건 생전 못 한 마지막까지 충절 비치기를 하는 게 목표인 가웨인은 6장 카멜롯에서 마지막까지 기사왕이 아닌 사자왕의 검으로서 싸웠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사자왕이 마음을 되찾기를 원했기에 왕을 깨우치게 할 수 있는 베디비어가 너무 늦게 왔다고 원망한다.(*91) → 야생에서 자랐다고 전해지는 퍼시벌이 자기보다 뿌리채소의 취급에 능숙하다 평한다.(*92)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보고 냉철하며 은근하게 무례한 점에서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93) → 멜트리리스는 가웨인이 섬세함이 부족하지만 좋은 사람이라며 패션립의 상대로 어느 정도 봐줄 만 하다 한다.(*94) → 칼데아에 소환된 패션립과 세이버(가웨인)은 CCC 콜라보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 한다. 하여간 칼데아에서 만나면 패션립은 가웨인이 든든한 기사는 맞는데 뭔가 미묘하고 그럼에도 멋진 분이라 한다.(*95) 가웨인은 콜라보의 기억을 가진 BB에게 패션립과 인연 있다는 소리를 들어도 그 부근의 사정은 모르겠고 아무튼 패션립이 노력가에 착실한 레이디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을 가졌으니 뒤에서 잘 챙겨주면 좋을 거라 한다.(*96) → 아쳐(트리스탄)의 심심하면 슬프다며 한탄하는 것에 익숙해서 적당히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논리로 설득하거나 아니면 두들겨 패서 활력을 되살려주거나 한다.(*97) → 랜슬롯과 원수가 된 계기인 랜서(가레스)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가웨인과 만나면 사이가 좋다.(*98) → 랜서(퍼시벌)은 가웨인과 만나면 주먹인사 한다.(*99) 가웨인은 퍼시벌이 원탁에서 기사들에게 가장 신뢰받은 인물이며 상담역을 하기도 했고 퍼시벌이 건재했던 때가 원탁의 전성기였다고 한다.(*100) →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자식들을 보면 자기와 닮지 않고 좋은 기사로 성장했다 한다. 특히 세이버(가웨인)과 랜서(가레스)가 뒤틀림 없는 햇빛 같은 존재라며 범인류사의 자신도 복수심만이 전부인 여자는 아니라는 증명인지도 모르겠다 한다.(*101)(*102) ■ 달의 뒷면에서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막장 행각을 열심히 서포트 하지만 실제로 가웨인은 주요 개그 대상인 시크릿 가든들이 그의 이해 범주를 벗어나 제대로 이해 못 한다. 그냥 레오가 기뻐하니까 사적으로 대환영이라며 할 뿐이다.(*103) 예를 들어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츤데레 성향(*104), 돈 그 자체가 좋다는 지론은 이해하지 못 한다. 가웨인이 생각하는 돈의 개념은 손에 넣고 싶은 것이 있기에 모으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닌 것이다.(*105) 그 외에 패션립의 시크릿 가든이 페로몬 과잉이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개드립을 학생회 멤버 중에서 혼자서 옳다고 생각하기도 한다.(*106) ■ 보편적으로 좋게 끝나는 에피소드인 녹색 기사와의 싸움에서 시련을 끝맺지 못 했다. 대신 아서왕이 이 일로 자기를 영광의 기사라 행실을 칭찬해 준 걸 잊지 않겠다 한다.(*107) 이 에피소드에 관련된 스킬 베르시라크의 띠를 갖고 있다. ■ 전설대로 요정마 그린가렛을 탔다. 말은 가웨인을 고릴라로 부르다가 갈라틴경으로 부르거나 한다. 가웨인이 근육 밀도가 높아서 엄청 무겁다고 까면서 동시에 태양의 힘을 지닌 그를 태우고 달리는 게 나쁘지 않다고 하며 하루에 천리를 달리거나 사흘 밤낮을 철야하는 무시무시한 주행량을 토대로 열혈한이라던가 용의주도하고 성실하다던가 융통성 없지만 섬세하고 강하고 엄중하다고 평가하거나 한다.(*108) 가웨인이 모시는 왕의 말 던 스탈리온이 용이라 할 수 있는 아서왕을 태우고 있는 걸 명예라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과 대조된다.(*109) ■ 계약자에게 고생을 끼치지 않는 게 실력있는 기사라 하며 영주로서 이것 저것 하다 보니 빚이나 불법 거래의 회수에 능하다.(*110)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마스터인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빌려 준 돈을 갚으라며 무력을 행사해 온다. 이 때 전투대사와 보구 발동대사도 바뀐다.(*111) 지면 뺏어가고 이기면 넘어간다.(*1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사기를 쳐서 가져간 영기재림 재료를 징수한다.(*1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베디비어가 엑스칼리버를 반환하지 못 했다는 것을 원탁의 기사들이 알게 되면 세이버(가웨인)은 분노하다 진정하곤 기사로서 용서받을 일이 아니라 한 마디 한다. 세이버(랜슬롯)은 어지러움을 느끼다 누가 너를 탓하겠느냐며 쓴기침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크게 웃고 쉰 목소리로 주겨버릴까라고 한 마디 한다. 아쳐(트리스탄)은 침묵하지만 반전의 기프트가 없다면 베디비어의 심정을 해아려 그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져 죽는다.(*11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체스를 좋아하며 스스로를 원탁의 기사 중에서도 체스 실력 상위권이라 생각한다. 퍼시벌, 갤러해드와는 호적수이며 랜슬롯은 전법이 은근무례하다고 깐다. 한편 시대를 초월한 일종의 슈퍼컴퓨터인 라니를 상대로는 완패했다.(*115) → 본인 시대와는 관련 없지만 홍차는 영국의 영혼이므로 언젠가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만족할 만한 홍차를 타 보고 싶다 한다.(*116) → 특기는 강대한 적, 대군을 상대하는 것이다.(*117) 이는 생전 5세기의 브리튼이 내외로 워낙 시궁창이라 강적과 연전에 연전을 거듭해서 익숙해졌다 한다.(*118) → 부족함 없는 이케멘이지만 워낙 센스가 괴멸적이라 본인의 연애나 연애상담에는 전혀 재능이 없다.(*119) → 생전에는 여자 밝히기를 절제하였으나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는 '아내를 잊은 적은 없다' 고 지껄이면서 공공연하게 좋은 여성을 몰색하고 있다.(*120) → 거유가 좋다고 떠벌리며 빈유는 불쌍한 여자 취급한다. 그걸 듣고 남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면 남자로서 무척 건전한 반응인데 뭐가 나쁘냐고 적반하장 스럽게 나온다.(*121) → 2023년 여름 영의는 절도를 분별하면서도 해방감 있는 차림인 수영복이다. 기사의 책무에서 벗어나는 것에 약간 거부감이 들지만 이미 원탁의 기사들 중 수영복 영기인 자가 많아서 그러려니 한다.(*122)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세트로 받은 건데 자기들이 절대신사 라운드 나이트 3형제라여 온갖 개드립을 치더니 자기들도 수영복 영의를 받아왔다고 어필하곤 한심한 눈으로 쳐다봐진다.(*12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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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훼의 극성, 론스보 올리판트 - 매우 늦은 뿔피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금강체 A, 사랑을 사랑해서 깨알같이 눈물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롤랑이 있다. 프랑스 식으로는 롤랑, 이탈리아 식으로는 오를란도이며 타입문의 작품에서는 두 호칭이 혼용되고 있다. 인물 설명 샤를마뉴 왕이 조직한 12용사의 수좌. 왕에게 받은 듀랜달을 사용한다.(*2) 강인하며 불요불굴하고 고결하면서 미소는 상쾌하고 부에 흥미 없고 신을 향한 사랑과 명예를 준수한다. 적을 상대로도 예절로 답하고 무례를 용서하지 않는다.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일어서 울부짓는 열혈한이다. 연애가 관여되거나 알몸이 되는 걸 제외하면 정말 완벽한데 그 점이 너무 크다.(*3) 마스터에 대한 태도는 남녀 불문하고 온건하며 예절을 유지하고 주인에게 성실하게 대하기에 다루기 극히 쉽다. 악랄한 마스터가 아니라면 성배를 쟁취하기 위해 함께 싸운다. 유혹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다. 본인 취향으로 스트라이크인 미녀가 성배전쟁의 관계자로 나오면 골치아파진다. 최악의 타이밍에 그런 것이 출연하는 것이 롤랑의 일상이다.(*4) 차이면 발광하는 등 연애가 관여되면 유감스러워진다.(*5) 광란의 오를란도의 실연 에피소드가 반영되어 있다. 실연당해 잃은 이성을 아스톨포가 찾아 줬다는 건 전승과 같으나(*6) 그 아스톨포가 광란 상태의 롤랑을 진정시키려 여장을 했다던가(*7) 슈발리에 데옹이 12용사 놈들은 다 변태놈들이라 까거나 그걸 들은 아스톨포가 롤랑은 걸리면 수갑 찰 취미니까 신문에 실릴 정도인 자기의 취미랑은 다르다고 항변하는 등(*8) 막장 변태 취급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실연 사건 이후로 탈의에 중독되어 버렸다 한다. 탈의는 취미와 실익이라며 기뻐하며 느닷없이 전라로 거리를 질주한다.(*9) → 기사라서 예의작법에 해박하다고 주장하지만 안 믿어준다. 좋아하는 게 알몸이라며 직접 보여주려다 령주로 날려질 뻔 한다.(*10) → 왜 벗냐고 물으면 이유는 딱히 없다 한다.(*11) → 영기재림하면 벗는다.(*12)(*13) → 인연예장에서도 벗는데 이게 인간이 살아가는 자세니 세계는 이렇게 모든 것을 드러내면 대부분 무엇이던지 해결할 수 있니 하다가 옷을 잃어버린다.(*14) → 송구스러우면 전라가 되고 싶다 한다. 한편 숙녀 앞에서 전라가 되는 건 자제하고 있다 한다.(*15) 롤랑의 노래 에피소드됴 반영되어 있는데 뿔피리를 안 불려 한 건 의부 가노가 배신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서였다. 믿은 상대에게 배신당하는 것이 무엇을 해도 익숙해질 수 없었다.(*16) 마스터가 마음에 들면 주종과 별개로 친구로 삼는다. 싫어하는 것은 굳이 말하면 배신 혹은 둔감한 자신이다. 성배를 얻는다면 뿔피리를 불 타이밍을 좀 더 빨리 하고 싶다 하다가 그만둔다.(*17)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아포크리파 지나가듯 언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종종 언급되다가 라이더(아스톨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진짜가 아닌 악령 비스무리한 것으로 등장한다. 특이점 오를레앙을 전라로 돌아다니며 전라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깽판 쳤다. 딱히 상해를 입힌 건 아니지만 전라로 할 수 있는 막장 행동이란 행동은 다 벌였다 한다.(*18) 이후 숲으로 들어가 온갖 막장 짓(나무 위에 올라가 새 알을 먹어버리고, 아직 배고프다며 와이번과 싸워 먹어치우고, 위이번의 독에 중독되어 깨갱거리다 자기 토사물을 밟고 돌아다니다 대자로 누워 잠들고, 누군가가 몰고 온 말에 치인 후 말의 주인과 말싸움이 벌어져 말을 강탈하고, 전라로는 말에 타면 여러 가지로 아프다는 것을 깨닫고 내렸다)을 하다가 발견된다. 느닷없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구애했다가 거절당하자 폭주해서 날뛴다. 본인이 아닌 악령인지라 간단하게 퇴치된다.(*19) 2부 6.5장 트라움에서는 왕도계역 소속으로 등장한다. 왕도계역은 이런 저런 이유로 랜서(돈 키호테)가 룰러(카를 대제)를 사칭했다. 라이더(아스톨포)와 롤랑이 초기 맴버면서 랜서(돈 키호테)가 카를 대제를 사칭하자는 의견에 찬성한 건 그들이 아는 세이버(샤를마뉴)라면 그 의견을 듣고 멋지다며 찬동할 거라 여겼기 때문이다.(*20) 이후 몇몇 전투에서 소소하게 활약하다 복수계역과 결전이 벌어졌을 때 랭크 A의 대군보구를 5회는 버티며 반사계 술식이 걸려 있어 보구를 되돌아보내는 응보문이 가로막자 이에 론스보의 혈전을 재현하지 않겠다며 듀랜달의 기적을 사용해 문을 열기로 한다. 대가로 듀랜달의 성유물과 자신의 생명력을 모두 바쳤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기억과 기록에서 자기 자신을 바쳤다. 롤랑의 존재는 물론 문이 왜 열렸냐는 것까지 기록에서 말소하는 것으로 문은 열렸다.(*21)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 버서커(오다 노부나가)가 록은 전라 풍 넥타이가 아니냐 하며 시도하려 했는데 진짜 그 복장을 하고 있는 세이버(롤랑)을 보고 혼모노라며 그만둔다. 란마루 X가 신고해서 히로인 XX가 잡으러 왔는데 저런 취미계는 우주형사보다 행정 쪽 일이라 한다.(*22) 2024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어쩐지 랜서(돈 키호테)의 모험담을 시작으로 작가계 서번트들이 이야기를 쓰고 서번트들이 연기하면서 칼데아에 기사도가 유행해 버렸다.(*23) 그리고 매년 그랬듯 화이트데이 국소 특이점이 관측되었는데 레이시프트 적성자는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기사 세이버(롤랑), 라이더(아스톨포), 랜서(브라다만테), 그리고 랜서(돈 키호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었다.(*24) 시바로 관측한 특이점은 2000년대의 극장 건물이었다. 뭐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이시프트하는데(*25) 그 곳에는 환령으로 소환된 사비니앵 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실존인물 시라노 본인이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한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주역이라 자신을 소개한다. 지금 영기로는 빛이 있을 때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다 한다. 세이버(샤를마뉴)가 적일 지도 모르니 정체를 감추자며 성배로 소환된 서번트라 둘러대고 다들 적당한 가명을 붙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6.5장 트라움 때 처럼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를 사칭한다.(*26) 배우나 스태프로 고용한 서번트들은 환령이고 자신들 중 싸울 수 있는 건 정체불명의 세이버 한 명 뿐이고 본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를 얻으려면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연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27) 성배를 얻을 다른 방법은 없으며, 있어도 시라노는 본인이 연기 하고 싶다며 알려줄 생각이 없다. 애초에 본인 피셜로 시라노는 성배에 관심이 없고 그저 연극을 하고 싶다 한다. 관객과 스태프는 극장 주위를 배회하는 마수, 고스트, 무명 서번트 등이며 일부는 날뛰는데 폭력으로 제압하면 다시 관객이나 스태프로 돌아오는지라 순찰을 돌기로 한다. 칼데아 측 서번트들의 연기력이 형편없는 건 인지하고 있으니 관객들이 이해할 거라 한다.(*28)(*29) 다른 방법이 없어 이를 받아들인다. 시라노 본인이 그림자인 상태라 연극의 시라노 역은 대리를 세우고 그 그림자에 숨어 연기하겠다 하는데 대리로 랜서(돈 키호테)를 고른다. 크리스티앙 역이 세이버(샤를마뉴), 라그노 역이 라이더(아스톨포), 드 기슈 백작 역이 세이버(롤랑), 록산느 역에는 칼데아랑 시라노 측 어느 쪽도 아닌 현지 소환 서번트 포리너(양귀비)가 들어간다. 랜서(브라다만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대 뒤를 담당한다.(*30) 참고로 참가자들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희극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라서 설명을 듣는다.(*31) 배역을 본 산초가 희극 내에서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대필한다는 형태로 대역이 된 시라노 역에 서번트 시라노가 랜서(돈 키호테)의 몸을 빌려 목소리 담당으로 대역을 맡으니 기묘하다 한다.(*32) 그리고 희극의 시라노와 랜서(돈 키호테)의 성향이 허세를 고집하는 강함으로 비슷하다 한다.(*33) 이후 롤랑의 활약은 그다지 없고 수수하게 연기력 향상을 위해 힘쓰면서 조력한다. 롤랑의 능력 스테이터스, 스킬 보구 모두 빈틈이 없으며 강한 괴력과 튼튼한 육체를 가진 성배전쟁에서 당첨이라 불릴 만한 강자로 정당한 수단으로 타도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 이겨나갈 거라 분석된다. 미녀에 약하다는 것이 약점이다.(*3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튼튼하다는 전승이 스킬 금강체 랭크 A가 되었다. 경도 10의 다이아몬드 바디라 약점인 발바닥을 제외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상처입할 수 없다.(*35)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에 휩쓸리고도 멀쩡했다.(*36) → 초대면인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기 쉽고 차이기 쉬운 면모가 광화의 아종 스킬 사랑을 사랑해서 깨알같이 눈물 랭크 C가 되었다. 유혹계 스킬과 보구에 약하며 대신 다양한 은혜를 획득한다.(*37)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듀랜달 - 불훼의 극성은 세 가지 기적을 발휘하며 소유자의 마력이 다한다 해도 칼의 날카로움이 떨어지지 않는 휘황의 검이다. 샤를마뉴 왕이 천사에게 받은 성검이라 전해지며 롤랑이 받아 애용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권위의 상징이다.(*38) 황금의 자루에 희소한 성유물이 다수 들어있으며 그 영향으로 개념무장으로서 극히 유효하다. 숨겨진 효과로 기적을 일으킨다. 현상으로서 가능하다면 대부분의 일을 실현시킬 수 있지만 대가가 극히 크다.(*39) → 론스보 올리판트 - 매우 늦은 뿔피리는 롤랑의 노래에서 나오는 그 뿔피리로 불면 듀랜달의 효과와 유사한 사태를 타개하는 현상을 일으킨다. 크게 불 수록 사태 타개에 용이하지만 그만큼 롤랑이 데미지를 입는다.(*40) ■ 대규모 전투가 되면 폭주해서 앞뒤 안 가리고 싸운다. 생전에는 별 문제 없었지만 서번트가 되어서는 엉망진창으로 마력을 소비하다 뻗어버린다. 그래서 적당한 타이밍에 회수해야 한다. 진정효과가 있는 마술 같은 것은 안 먹힌다.(*41) ■ 세이버(아스톨포)와 대련했는데 불카노 칼리고란테를 팔에 감아 막아버린다. 근력과 전술의 차이라 한다.(*42) 이외, 롤랑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라이더(아스톨포)의 보구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는 생전 아스톨포가 쓰다가 롤랑의 사촌 자매인 브라다만테에게 맡겼다.(*43) 그리고 서번트로 소환된 랜서(브라다만테)는 생전 이걸 받았다면서 정작 창과 관련된 보구는 하나도 들고 오지 않는다.(*44) ■ 롤랑이 지닌 듀랜달의 원전은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가 지닌 두린다나다. 본래 검의 형태이며 창의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투창이나 창의 기능을 잃으면서 듀랜달로 불리게 된다.(*45) ■ 제3재림하면 황금갑옷을 입고 오는데 자기는 무골한 기사니 외견 정도는 눈부시게 아릅답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46) ■ 날뛸 때는 급소찌르기 같은 영문 모를 공격같은 걸 해보고 싶다 한다.(*47) ■ 실장으로부터 5년 전에 거의 다 만들어졌으나 실장 타이밍을 잡지 못 해 질질 끌었다.(*48) ■ 분하면 손수건을 물어뜯고 심술궂은 영애 같은 태도가 된다.(*49)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아스톨포)를 보면 아스폴토인데도 그 의상이 가련하다 하다가 창으로 찔린다.(*50) 아스톨포 쪽에서 보면 롤랑이 가련한 소녀가 말을 걸어오는 줄 알았는데 아스톨포라서 실망한다는 걸 듣고 부끄러워하다 알몸으로 돌아다니지 말라 한다.(*51) → 세이버(아스톨포)를 보면 아스톨포가 세이버인게 묘한게 불합리하다 하며 너무 힘 넣지 말고 살라 한다.(*52) 아스톨포 쪽에서 보면 사복검을 자랑하다 꼬여 버린다.(*53) → 랜서(브라다만테)를 보면 옷을 벗어도 된다면 도와준다 하다 옷을 벗을 이유를 모르겠다는 답변을 듣고 듣고 보니 그렇다 한다.(*54) 브라다만테 쪽에서 보면 롤랑이 좀 더 리날드 오빠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다.(*55) → 랜서(헥토르)를 보면 성기사의 조상이자 위대한 영웅이라며 듀랜달을 소중히 쓰고 있으니 싸인 해 달라 한다.(*56)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를 보면 2부 5장 클리어 유무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데 클리어 전에는 만드리카르도가 듀랜달을 노려대서 거부한다.(*57) 클리어 후에는 만드리카르도가 듀랜달이 필요 없다고 한다. 롤랑은 그 목검으로 계속 싸워나가겠다는 게 대단하다 한다.(*58) 만드리카르도 쪽에서 보면 롤랑이 옷 입고 있는 거 보고 신기해 한다. 실제로 만드리카르도가 롤랑이 알몸인 상태를 본 적은 없지만 전설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리 느껴진다 한다.(*59) → 자기처럼 발이 약점인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보면 깔맞춤 같다 하다가 다른 느낌이 든다는 답변을 듣는다.(*60) → 세이버(샤를마뉴)를 보면 자기가 아는 카를 대제가 아닌 샤를이라며 오랜만이다 한다. SNS하냐 묻고 여전히 그다지 임금님답지 않다고 평한다.(*61) 샤를마뉴 쪽에서는 제발 벗지 마라고 몇 번이고 다짐한다.(*62)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밥을 쏜다거나(900QP까지)(*63) 데이트를 하러 가자거나 하다가(*64) 과거 자신이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지금이라면 모자란 용기를 주인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65) → 2부 6.5장 클리어 후 랜서(돈 키호테)와 만나면 특이점에서 룰러(카를 대제)를 자칭한 건에 대해서 배짱 좋다 하며 세이버(샤를마뉴)라면 혼내지 않을 거라 한다.(*66) → 지크는 롤랑이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옷을 벗으며 기쁜 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자 그렇구나 하고 납득한다.(*67) → 아쳐(바게스트)는 칼데아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롤랑을 보면 세이버(가웨인)을 능가하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련된 근육이라며 진검 시합을 하고 싶다 한다.(*68)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코를 주면 좋다고 벗을 것 같아서 망설인다. 일단 받을 때는 평범한 반응을 보여서 그 정도로 미치광이는 아니었..... 는 줄 알았는데 답례로 줄 게 없자 벗으려 한다. 그건 무마되고 답례는 기사로서의 맹세를 준다.(*69)(*7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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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78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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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을 찌르는 불멸, 비슈누 바쥬 - 위대한 자의 팔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신성 A, 무의 축복 A, 카리스마 B, 이별의 저주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라마가 있다. 인물 설명 힌두교 신화의 유지를 담당하는 신 비슈누의 화신 중 한 명이다. 왕자로 태어났으나 권력 암투에 의해 왕위 후계자 지위를 박탈당하고 쫓겨났다. 그리고 사랑하는 황후 시타를 마왕 라바나에게 빼앗겼고 이후 마왕과 싸우게 된다.(*2) 하지만 원숭이들을 이끌어 싸우던 중 적대하는 원숭이를 비겁하게 속였고 그 결과 시타를 되찾아도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없다는 저주를 받았다. 이 저주는 지독해서 영령의 좌에 안착하고도 유지되었기에 서번트로서 성배에 비는 소원은 시타와의 재회다. 덤으로 저주가 유지된다는 건 두 사람의 사랑이 계속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아이러니함이 있기도 하다.(*3) 시타를 찾기 위해 싸울 적이 전성기이기에 소년의 육체로 소환되나 지식과 내용물은 노년인지라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꼬맹이가 마스터에게 약간 거만하게 대하는 것 처럼 보인다. 자신이 서번트라는 사실에 거부감은 없어 마스터의 명령을 따르는 데 불만은 없다. 단 마스터를 손을 잡은 인간으로 간주하며 아랫취급은 허용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동포로서 신뢰를 보낸다. 높으신 왕님이라서 1인칭은 '여'이며 기본적으로 부하와 동물에게 상냥한 사람이지만 폭군 계열 서번트에게는 약간 태도가 완강해진다. 인간은 정의를 노래해야 한다며 사악을 증오한다. 즐길 수 있는 것(무용, 음악, 무술, 명상 등)은 뭐든 좋아하며 타락을 싫어하고, 무엇보다 증오하는 건 과거 시타의 부정을 의심한 자신이다. 가끔 자살하고 싶다 한다.(*4)(*5)(*6)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는 인리수복에 매진하나 통상의 성배전쟁에 소환되면 시타가 납치당하지 않는 과거를 만들고 싶어 한다. 물론 그런 짓을 했다간 인리정초가 작살날 것도 알고 있기에 심란해한다.(*7)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장 아메리카에서 등장한다. 동서 어느 진영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이 세계에 자신이 찾는 시타가 있다는 걸 느끼고 그녀를 찾기 위해 쿠훌린 얼터와 싸운다. 다만 문제의 쿠훌린은 성배의 파워로 치트 레벨의 강함을 발휘하는지라 밀리고, 브라흐마스트라로 게이 볼그와 진명개방 대결을 했으나 패배했다. 투창에 직격당한 심장 8할이 날아갔다. 이름 값 하는지라 그 상태에서도 어떻게 목숨은 연명했고 캐스터(제로니모)가 난입해 구출한다.(*8) 본래 저주를 해주하려면 게이 볼그를 부수는 수 밖에 없지만 마침 여기는 특이점인지라 불안정해서 생전 자신이 알던 자와 접촉하면 육체의 설계도를 확보하여 치료가 가능했다. 그래서 어딘가에 있다는 시타를 찾는다.(*9)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의 정보에 따라 시타가 있다는 알카트라즈 섬으로 갔으나 저주 때문에 서로 만날 순 없었다. 대신 저주는 시타가 갖고 소멸해서 라마의 상처는 치유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망집에 빠진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을 정신차리게 한 후 켈트 군단과 아메리카의 최종결전이 벌어졌고, 군을 둘로 나눠 북쪽은 미끼, 남쪽은 백약관으로 진격하는 작전이 세워져 남부 군의 지휘자로 발탁된다. 생전 원숭이를 이끌었던 대로 지휘관으로서 대활약한다.(*10)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꿈에서 나타난 비슈누가 왜 비슈누 바쥬를 안 쓰냐며 브라흐마스트라도 확 뺏어갈가 하다가 자신이 내린 시련을 극복하면 안 뺏어간다 해서 특이점 아메리카에 생긴 시련을 통과하러 간다. 한편 꿈에 나오는 비슈누는 캐릭터가 일정하지 않고 흔들리며 라마가 상상하는 비슈누의 형태로 나오는데 어찌 된 게 말투가 완전 JK다.(*11)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는 현지에서 칼데아가 소환한다. 인도가 배경이니 시타를 찾지만 없었고 대신 이 이문대에서 인도의 모든 신을 삼킨 아르주나 얼터에게 락슈미의 화신인 시타가 있을 것이라 여겨 쓰러뜨려 구출하려 한다.(*12) 그 와중에 아르주나 얼터가 가진 신으로서 지닌 존재강도 때문에 기껏 날린 브라흐마스트라가 생채기 하나 못 내거나 한다.(*13)(*14) 아르주나 얼터에 의해 크리슈나 속성의 저주를 받은 아쳐(아슈와타마)를 만난다. 라마는 크리슈나와 마찬가지로 비슈누의 화신이기에 크리슈나의 힘에서 기인된 저주라면 지우는 건 힘들지만 자신에게 옮기는 건 가능했다. 거기에 동질인 크리슈나의 저주이기에 라마에게는 본래의 절반 정도 효과밖에 미치지 않아 고통을 감내할 수 있었다.(*15) 그 시점에서 칼데아에 협력하기 된 전 마스터 페페론치노와 상성이 좋기도 했던 아쳐(아슈와타마)는 저주를 풀어 준 칼데아 일행에 협력해 신 아르주나 얼터를 타도하기로 했다.(*16) 경감되었다곤 해도 저주는 강해서 제대로 싸울 수 없었고 그래서 랜서(카르나)에게 브라흐마스트라를 맡긴다. 카르나는 아쳐(아슈와타마)의 영핵을 받아 시바의 힘 일부를 다루게 되었고 라마의 브라흐마스트라를 통해 비슈누의 힘 일부를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들을 영기에 베어들게 한 것으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지나코 카리기리에 의해 슈퍼 카르나라 명명되었다.(*17)(*18) 이러저러해서 아르주나 얼터는 쓰러졌고 그걸로 저주가 풀렸다. 다만 시타는 못 찾았다. 랜서(브리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시뮬레이터를 돌리고 있었는데 브리트라가 영웅의 괴로움을 보고 싶다며 마왕 라바나의 모습을 하고 습격해 왔다. 서번트가 되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아쳐(시타)를 보기 위해 저주를 이겨내고자 발버둥치는 라마가 당세풍으로 추천이라 한다.(*19) 2023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어서 따라왔는데 별 비중은 없다. 2024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칼데아 측을 새로운 초코강이 덢쳐오는데 아쳐(시타)와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세이버(라마)가 강에 바나나라는 성질을 부여해서 생긴 일이었다. 라마가 이 쪽에게 강을 넘기라 주장하자 라이더(안드로메다)는 라마가 페르세우스랑 동등한 영웅이라 평가하곤 어느 쪽이건 강을 수집하면 특이점이 해결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 사실 저 라마의 정체는 발렌타인 엉터리의 선배 초코라미스랑 비슷한 원리로 칼데아의 라마가 지닌 시타와 만나고 싶다는 사념이 깃든 초콜렛으로 구성된 일명 초콜릿 서번트였다. 진짜 마음을 가진 자가 아니면 강의 완전한 흐름을 유도할 수 없다며 사태를 해결하려면 물리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어느 쪽이 더 초콜릿 양을 늘려 강의 흐름으로 압살하느냐를 겨룬다. 서로 가진 강의 성분인 바위와 바나나를 더 투입하지 못 하도록 빼앗는 흐름이 된다.(*20) 결투 끝에 라마가 제압되고 강을 강탈하자 라마가 초콜릿 색으로 돌아가는데 원본의 복제이자 망령이나 다름없는 초콜릿 서번트는 자신의 강이 다른 강에 삼켜지면 본체가 있는 칼데아로 돌아간다는 이론으로 사라진다.(*21) 사라져 가는 초코 라마가 자신이 연약함과 나약함의 파편이고 영웅답지 않다 하자 라이더(안드로메다)가 영웅도 인간으로서 고민, 외로움을 갖고 있는 존재이며 영웅은 단순한 우상이 아니므로 영웅다움에 집착하지 말고 그 마음을 이어가라 하자 구원받은 느낌이 든다며 소멸한다.(*22) 초콜릿으로 복제된 자신의 일부가 되돌아오자 칼데아의 세이버(라마)가 좀 전에 안드로메다가 초코 라마에게 한 말을 긍정하며 덧붙여 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자신은 같은 짓을 저지를 테니 감내하라 한다. 초코 라마를 만들기 위한 핵으로 쓰인 라마 모양의 초콜릿이 남자 맘대로 쓰라 한다.(*2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라마와 시타가 서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살려 이 쪽에서는 5장의 이름이 북미신화침식으로 바뀌고 라마 대신 시타가 소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시타) 항목을 참조할 것. 라마의 능력 라마야나의 주인공이란 타이틀은 겉치례가 아니라 초 강하다. 구체적으로 만전이라면 랜서(카르나)에 맞먹는다.(*24) ■ 마스터와의 상성에 따라서는 시타에 관한 걸 추억이라 결론 짓고 왕으로서 완성된 성인 모습으로 현계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소년으로 소환되었을 적 보다 강해진다.(*2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성신에게 받은 가르침으로 모든 마술을 뒤집는다. 이것이 대마력 랭크 A가 되었다.(*26) → 세이버 클래스로서는 비상하게 높은 랭크 A+의 기승을 지녔다.(*27) → 영웅을 뛰어넘는 성웅이자 비슈누의 화신으로서 신성 랭크 A를 습득했다.(*28) → 일국의 왕으로서 카리스마 랭크 B를 지녔다.(*29) → 모든 종류의 무예에 뛰어나게 되는 스킬 무의 축복을 지녔다. 비슈누 바쥬와 조합하면 세이버 클래스이면서 보구 레벨의 창이나 활을 다룰 수 있다.(*30) → 시타와 만날 수 없는 저주는 스킬 이별의 저주가 되었다.(*31) ■ 두 가지 보구를 지녔다. → 브라흐마 신의 아스트라 브라흐마스트라 - 나찰을 찌르는 불멸을 지녔다. 마성의 존재에게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무기다. 본래 화살이지만 세이버가 되고 싶어 한 라마가 무리하게 검으로 개조했다. 다만 본질이 변한 건 아니라 진명개방 시 검을 던지는 형태로 운용한다.(*32) → 비슈누 바쥬 - 위대한 자의 팔은 성인 비슈바미트라에게 하사받은 온갖 신마에 대항하기 위한 수많은 무기다. 차크라, 투창 슈라바타, 곤봉 모디카와 시카리, 시바 신의 삼지창 피나카 등이 언급된다. 사용자의 신성이 높을 수록 가져올 수 있는 무기가 늘어나며, 신성 A인 라마라면 세이버 클래스이면서 랜서, 아쳐로 활약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다.(*33) ■ 구체적으로 뭘 어찌 하는지는 언급되지 않으나 신통력을 사용한다 한다.(*34) 그 외, 라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영령으로서 시타와의 관계에 대해서. 영령이 되면서 저주는 더욱 악랄해졌다. 시타는 라마로 취급되며, 통상의 성배전쟁에서는 라마와 시타 둘 중 하나만 소환 가능해 만날 수 없다. 특이점이라는 요소 덕에 엉망진창이 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두 사람의 소환이 이루어졌지만 만날 수 없다. 서로 마주치면 시타 쪽이 소멸해 버린다. 라마가 기절한 상태라면 시타 쪽에서 신체 접촉 정도는 가능하다. 덤으로 시타는 라마로 취급되기에 이런 상황이면 라마가 받은 저주 종류를 자신에게 옮길 수 있다. 게이 볼그의 치유 불가 저주를 시타 쪽이 가져갔다.(*35) ■ 본래 브라흐마스트라는 화살이기에 라마에게 적합한 클래스는 아쳐다. 하지만 시타가 라마의 다른 측면으로 취급되며 보구가 추상하는 무쌍궁인지라 아쳐 클래스로 소환되면 아쳐(시타)의 측면이 메인으로 소환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어거지로 세이버 클래스를 골랐다. 덤으로 세이버가 클래스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칭해지므로 시타에게 허세 부리려고 선택한 이유도 있다.(*36) ■ 라마와 시타는 서로 불완전하기에 모여서 완벽이 된다고도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세계처럼 아쳐(시타) 쪽이 소환되었을 경우, 시타는 기본적으로 포기하지 않는 타입이라 편지, 마술 등의 원격 통신, 온라인 미팅 등 온갖 수단으로 라마와의 대화를 시도한다.(*37) 라마는 아케이드 시공처럼 시타가 소환된 곳에는 자신이 없을 거라 하며 그 곳의 시타는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 믿는다 한다.(*38) ■ 시타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버서커(나이팅게일)의 응급조치를 받고 업혀서 시타를 찾으러 가는데, 문제의 나이팅게일이 광화 EX 답게 치료 외에는 아무 것도 고려 안 하는지라 그냥 라마를 업고 전장에서 날뛰어서 엉망진창이 된다.(*39) 대신 자기 때문에 사람이 잔뜩 죽었으므로 상처가 벌이라 생각하는 라마에게 너를 구한 자는 너가 무사하고 건강하길 바랬을 거라며 빨리 일어나는 것이 최대의 행위라 충고해 주거나 했다.(*4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자기랑 1인칭이 같아서 캐릭터성이 겹친다며 별개 행동하려 했다.(*41)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라마가 시타를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람둥이로 착각해, 이런 최악의 남자놈은 마이크(창)로 후려패야지....같은 이야기를 한다. 후에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냥 시타 바라기라서 오해를 푼다.(*42) 덤으로 라마는 바토리의 꼬리나 뿔을 보고 용의 피를 이었다는 걸 간파하지 못 해 이상한 취미를 가졌나 하고 생각했다.(*4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역사와 전통의 머리 쓰담쓰담 당한다. 무례하다니, 어린애 취급하냐니 하다가 결국 굴복해서 주인공은 믿을 수 있으니 목숨을 걸겠다며 자신을 이끌어 달라 한다.(*44) → 아쳐(아르주나)의 아내 공유 에피소드를 이해가 안 간다 한다.(*45) 아르주나 쪽에서는 라마를 산뜻한 소년이라며 눈부시다 하며 아내 건은 이 쪽도 사정이 있으니까 너무 건드리지 말아 달라 한다.(*46) → 라이더(알렉산더)과는 같은 소년 시절 몸으로 소환된 서번트로서 사이가 좋다.(*47) → 랜서(파르바티)가 의사 서번트로 불린 걸 보면 인간의 몸으론 불편한 것이 있을 것이니 자기들에게 의지해 달라 한다.(*48) → 2부 4장에서 소환된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라마와 시타의 관계를 들으면 공식에서 커플링을 짜 놓은게 마음에 안 들지만 라마가 쇼타 임금님이니 그 소재만 맛본다 한다. 라마는 못 알아먹는다.(*49) 후에 라마가 아쳐(아슈와타마)의 저주를 받아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업어 주거나 한다.(*50) 둘이 칼데아에 소환된 상태면 라마가 지나코의 석상 모드를 보고 분명 가네샤 신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왜 코끼리인지 뭔지 알 수 없는 게 있냐며 혼란에 빠진다.(*51) → 2부 4장 인도 이문대 현지에서 소환되었을 적 같이 소환돤 랜서(카르나)랑 사이가 좋았다. 공상절제 후 칼데아에서 만나면 인도 이문대에서의 일은 기억 못 하지만 카르나에게 신세를 졌다고 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52) 한편 라마는 슈퍼 카르나를 보면 자기도 슈퍼 라마 같은 게 되어 보고 싶다 한다.(*53) → 세이버(락슈미 바이)가 시타와 연이 있는 신성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근하게 군다. 지적하면 딱히 작업 거는 거 아니라고 항변한다.(*54) 락슈미가 지닌 신성이 불행의 신 아락슈미라는 것이 밝혀진 후에는 모든 불행이 자신 탓인 양 구는 락슈미에게 너가 가진 불행은 그렇게 큰 게 아니니 좌절하지 말고 힘을 빌려달라 부탁한다.(*55) 이후로도 락슈미는 시타의 언니나 마찬가지니, 시타는 속 좁은 여자가 아니라 스킨쉽을 해도 화 안낼거라니, 처형이라 부르겠다니 거린다.(*56) → 아쳐(아슈와타마)는 라마와 활솜씨를 겨루고 싶어 했지만 세이버라서 무산되었다.(*57) 라마는 아슈와타마가 요란하고 사나운 분노의 전사지만 지휘관의 재능도 뛰어나다며 한 번 그에게 전투의 모든 걸 맡겨 보면 재밌을 거라 한다.(*58) → 버서커(베오울프)와는 시뮬레이터로 겨루고 있다.(*59) → 랜서(비마)는 라마가 자신과 관계 있는 하누만과 전우니 자기도 라마의 전우같은 거라 하며 잘 부탁한다 한다.(*60) ■ 골반이 여성형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외관이 중성스러운데 일러스트레이터가 의도하고 자기가 그릴 수 있는 최고의 중성적인 미소년으로 그렸다 한다.(*61) 덤으로 초기에 시타의 디자인은 라마가 변신한 것으로 상정했다.(*62) 디자인은 그런데 설정 상으로는 아주 남자다운 체격이라 묘사된다.(*63) ■ 단 것을 좋아하며 바나나를 좋아한다. 생전 즐겼던 하누만 브랜드 바나나를 영령이 되서도 추천한다.(*64) → 생전 원숭이들과 같이 싸울 적 열심히 먹었으며 원숭이들 사이에서 시타는 절대적인 아이돌 같은 존재였던지라 마스코트 캐릭터로 쓰이기도 했다. 서번트로 소환된 라마가 들고 온 하누만 바나나에 시타 그림이 그려져 있다.(*65) → 2부 4장에서 바나나를 받아 먹을 적 전용 스탠딩 일러스트가 있다.(*66) → 2부 4장을 클리어하면 아쳐(아르주나)는 인간인 쪽이 좋다며 같이 바나나나 먹으러 가자 한다.(*67) ■ 왕으로서 자신을 칭할 때는 1인칭은 여(짐)이고 그냥 자신을 말할 때는 1인칭이 보쿠가 된다. 이것을 엄격하게 따진다.(*68) ■ 인리를 구하기 위해 칼데아에 모인 영령들은 인류사를 릴레이하기 위한 주자이므로 대신할 자는 얼마든지 있고 자신도 그렇게 소비되는 리소스고 언젠가 소비될 될 것을 각오해야 하며 순서가 안 온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한다.(*6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724.html
이외, 세이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세이버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자를 좋아한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경품으로 받아 온 사자인형을 갖고 있다.(*1) 인형에게 말을 걸며 웃거나 잘 때 이불 속에 넣고 잔다 한다.(*2) → 겉모습과 달리 술은 호쾌하게 잘 마신다.(*3) 약간 주호이며(*4) 술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 평소 같으면 거절할 것을 받거나 한다.(*5)(*6) → 게임을 하면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 한다.(*7) → 추위에 강하다.(*8) → 소환 첫 날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때 갑옷 차림을 노란 레인코트로 위장했다.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말하나 왠지 이후로도 애용한다.(*9)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에서 료우기 시키가 비슷한 것을 썼다. → 노래는 평균 이상으로 하는 것 같다.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에서 나온 6인의 노래 실력은 다음과 같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100점 / 유미즈카 사츠키 50점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20점 / 세이버(아르토리아) 70점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100점 / 시엘 40점. (*10) →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게 되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척이라고 둘러댔다.(*11) → 방은 주인의 심상이라며, 손을 대고 감촉을 확인하면 방 주인의 심상을 파악해낸다. 에미야 시로의 방을 살풍경하지만 따뜻하다 느끼고 시로가 겉으로만 좋은 사람이 아닌 내면까지 좋은 사람이라 판단했다.(*12) → 진명을 감출 적에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버서커(헤라클레스)에 비해 몇 단계 떨어지는 랭크의 영령이며 정체가 알려져도 큰 약점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다 한다.(*13) → 생전 보통 사람과 달리 잠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잘 수 있었다.(*14) → 아르토리아 말고도 기사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왕은 소수 있다.(*1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에서 3사이즈 설정이 변경되었다. (B73 → B72)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해.(*16) → 홍차 파다. 그렇다고 일본 식 녹차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17) →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저택을 습격해 온 용아병을 상대할 때, 숫자가 많아 성가시다는 이유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날려버리려 했다.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정말 썼다간 주위 주택가가 날아간다 한다.(*18) → 감정을 버린 왕으로 살았던 적의 부작용인지,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 웃지 못 했다. (*19) → 돈에는 별 관심 없지만 기본적으로 군주제 시절 사람이라 왕은 품격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형식 상으로 신하에 불과한 마토우 저택이 영주(세컨드 오너) 토오사카 저택보다 크다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리고 세이버가 그 이야기를 하면 토오사카 린은 그 의견에 찬동할 거라 한다.(*20) → 페이트 루트에서 마침내 분실한 아발론을 되찾으나 에누마 엘리쉬를 막아낸 이후로 묘사가 전혀 없다. 이후의 아발론의 행방은 알려진 바 없다. → 화나게 만들면 마음 속 깊이 원한을 품어 감정적이 되고 귀도 밝아서 에미야 시로가 말하길 다투다가 냉전 상태가 되면 감당이 안 된다 한다.(*2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패스의 마력 공급과 영체화 둘 다 기능이 단절된지라 마력 소모를 막으려 오전 오후 내내 밥 먹는 시간 빼고 잤다. 에미야 시로는 이를 시차병 비슷한 거라 해명했다.(*22) →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 반대로 라이더(메두사)는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23)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24) → 정체 숨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생전 왕으로서 활동하거나 군을 지휘할 적의 이야기를 아무한테나 한다. 그걸 들은 애들은 '자위대 사람인가?' 하고 넘어갔다.(*25) 후지무라 타이가는 세이버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너의 고향은 어디 비경이나 인외마경, 아마쉬 같은 곳이냐고 묻는다.(*26) → 애정행각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에미야 시로에게 여동생 풍으로 배를 먹이자 못 봐주겠다 하며, 직접 해 보고는 이런 달달한 일은 못 한다며 포기했다.(*27)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을 한다.(*28)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넘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29) → 연기는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하기 싫어한다.(*30) → 칼리번을 뽑기 전에는 견습기사이자 케이의 시종 역할을 했기에 시종 일에 익숙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평으로는 세라같이 잔소리가 심하다 한다.(*31) → 생전 오금찌르기를 당해 본 적이 없어서 마토우 사쿠라의 일격에 간단히 제압되었다.(*32) → 브리튼 시절의 영국은 춤이 예술적인 무용이 아닌 백성들의 난폭한 오락이라 현대에 소환되어서도 춤은 술통 채로 마시면서 하는 거친 것이라 주장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그게 춤이냐며 시범을 보여 주는 모습은 거의 관절기에 가까웠다. 덧붙여 세이버는 의례적인 검무에 소질이 있었다 한다.(*33)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자전거에다 아서왕의 말로 알려진 던 스탈리온이라는 애칭을 붙여 놨다.(*3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발매되기 전 CPG 2002년 9월호 표지로 세이버가 실린 적이 있었다. 정체가 아서왕이라는 것이 비밀이므로 듀랜달을 대신 들고 있었다.(*35) → 베디비어와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이유는 디자인한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딱히 없으며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베디비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텐쿠스피어한테 물어보라 한다.(*36) → 페이트 라비린스에서 1만 톤 드래곤 골렘의 발구르기를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 적이 있다.(*37)(*38) ■ 아쳐(에미야)가 생전 겪은 성배전쟁에 대해서. 5차 성배전쟁의 개시 조건은 거의 같지만 뭔가 빠져 있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며,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 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성배를 파괴한 후 이별했다. 이후 토오사카 린과 협력관계가 되어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어른의 이유로 못 넣은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이 이와 거의 같다고 한다.(*39) ■ 운동에 대해서. → 세이버는 정령의 가호를 받아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40) 이 때문에 수영한 적이 없어서 수영을 못 했다. 마음먹으면 순식간에 익숙해진다. 6분 정도 잠수할 수 있다.(*41) → 생전에 성검 갖고 하키 비슷한 공놀이를 하다 혼난 적이 있다.(*42) → 세이버가 아는 축구는 5세기 경 브리튼의 축구의 원형이 된 구기로, 룰이 거의 없는 미식 축구에 가깝다.(*43) → 에미야 시로가 날씨 좋으니 낮에 나가보라 하자 시로의 옷을 빌려 입고 도시락 들고 나가 애들하고 축구를 했다. 당연히 해본 적 없으니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저 어처구니 없는 실력을 낸다.(*44) ■ 타고난 운이 뛰어나고 승부사 기질이 있어 도박에 강하다. 승부를 겨루는 게임을 하면 1위 외에는 만족하지 않는다.(*45) → 에미야 시로는 1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 하는 점이 세이버 최대의 약점이자 강점이라 칭했다. 이길 수 있다면 죽일 기세고 애라고 안 봐준다. 세이버 본인은 고치고 싶다지만 쉽게 안 고쳐진다.(*46) → 케이의 분석으로는 누구한테 져서 분한 게 아니라 한심한 자신에 대한 분함, 지나치게 솔직해서 뭐든 적당히 받아넘길 수 없는 성향이 집착의 원인이라 한다. 그러면서 상처 받기 쉽다. 비유하면 잘 쓰러지지만 마음이 꺾이지 않는 갈대 같다 한다.(*47) ■ 어느 루트가 되건 결과적으로 5차 성배전쟁 시점의 에미야 저택에서는 에미야 시로의 방과 미닫이로 나뉘어진 옆방에서 잔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반론하지 않아 세이버가 멋대로 옆방을 자기 방으로 정했다.(*4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보호자라면서 마토우 사쿠라까지 대동해서 3명이서 한 방에서 잤다. 그러다 7일자가 되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발동해 내방자가 사라지자 시로 옆에서 자겠다고 화내다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49)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시로가 급한 대로 별채에 집어넣자 시로가 자는 사이 시로 방으로 찾아와 밤 동안 옆에서 정좌하다 시로가 깨어나자 앞으로 시로 방에서 자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타이가에게 목이 꺾일 뻔 하자 뭔가 느꼈는지 어떻게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50)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더 이상 경호할 의미가 없는 평온한 시점에서 생존해 있으면 별채의 다다미 방으로 옮겨 간다. 시로의 기강이 해이해지면 도로 옆방으로 돌아오겠다고 협박용으로 쓴다.(*51) ■ 세이버의 복장에 관해서. → 5차 성배전쟁 당시부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소 입는 사복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매년 토오사카 린에게 '또래 소녀라면 이래야겠지' 라는 배려로 보내준 옷 중 하나다.(*52) 3벌 있었으나 1벌은 정체불명의 이유로, 또 다른 1벌은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를 하는 과정에서 억지로 무장하느라 사라졌다. 이를 고집하는 건 에미야 시로가 잘 어울리다고 해서다. (*53) 사실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미 4차 성배전쟁에서 령주의 공간전이를 경험했고 그 와중에 옷이 날아가지 않는 방법을 떠올렸는지 몇 밀리초 만에 갑주를 형성하고도 사복이 무사했다.(*54) 두 내용이 충돌하는 것은 두 작품이 평행세계라는 이유로 연동되지 않는 것 같다.(*55) →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스폰서(???)인 아인츠베른이 돈이 산더미만치 있고 자기 취향대로 사복을 고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금전감각과 서민의 시야 따위는 없고 세이버도 비슷한지라 초 고가의 수트로 남장했다. 쓸데없이 주목을 끈다는 그녀들 입장에서는 예상 못 한 문제가 있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제로 만든 수트는 정말 남장이라는 면에서는 훌륭했다 한다.(*56) → 생전에는 사실상 갑옷이 평상복에 가까웠으며, 개선이라던가의 상황이 오면 갑옷을 벗고 진홍의 용이 수놓아진 튜닉, 금실로 꾸며진 퀼트의 망토, 왕관 같은 걸 입었다. 여기서 왕의 긍지라던가 감개라던가를 얻었다. 옛날 사람이라 속옷에 신경쓰는 현대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마 그 때의 자기랑 비슷한 거 아닐까 하고 여겼다.(*57) → 캡슐 서번트에서 아르토리아의 신화예장이 공개되었다. 모습은 일러스트에서 몇 번 나온 갑옷 차림에 파란 망토를 입고 번쩍이는 왕관을 쓰고 있다. 신화예장 답게 졸라 강해서 칼리번으로 선정을 겨루면 1번 뽑아서 7번 당첨된다 수준의 슈퍼한 역사상 최강의 전성기 기사왕 모드다. 애칭은 킹 세이버다.(*58) → 세이버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갖고 나온 새로운 사복과 수영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사 준 것이다. 타이가는 세이버를 신토로 모셔 가면 가게에서 서비스 해 준다며 좋아하고 에미야 시로는 '또 저번처럼 이상한 장소만 가르쳐 줬겠지......' 라고 푸념한다. 수영복은 마토우 사쿠라와 타이가가 각자 골라서 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세이버는 둘 중 원피스 타입을 골랐으나 누구 씨가 시로가 비키니를 좋아한다고 장난 쳐서 비키니를 골랐다.(*59) → 5차 성배전쟁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를 타락시키면서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데 이 당시 흰 드레스를 입혀 놨다.(*60) 후에 아르토리아의 가능성 중 하나로 정립된 세이버 릴리는 이 당시 입었던 드레스에 영향을 받았다.(*61)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납치감금은 그만뒀지만 대신 수시로 귀여운 옷을 에미야 저택으로 보내준다. 그걸 토오사카 린이 수령해서 세이버에게 입히곤 한다. 가끔 세이버가 돈 받고 가서 옷걸이가 되어주기도 한다.(*62) ■ 머리카락에 대해서. → 머리카락에 흔히 더듬이니 바보털이니 불리는 튀어나온 털이 있는데, 이는 용종의 인자를 지닌 세이버가 지닌 일종의 역린이다. 아서왕 전설에서 유명한 리온 왕과의 수염 일화도 이 더듬이에 관한 내용이 되었다. 당시 브리튼 왕국의 명예의 상징이 되었다. 건드리면 흑화한다.(*63) 자세한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경단 처럼 생긴 묘한 형태로 머리를 꼬아 정리하는데 에미야 시로 말로는 묶는 솜씨가 능숙하고 풀고 있는 쪽이 아이 같이 느껴진다 한다.(*64)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65) 후에 나온 옆머리 처리가 일부 다른 걸 제외하면 사실상 파랑세이버의 복사판 경단 머리를 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설정화에 따르면 장발이다. → 경단 머리는 세이버에게 있는 큐티클, 메듀라라는 머리 묶음의 정령 두 명이 순식간에 묶거나 풀거나 해 준다.(*66) →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아무튼 에미야 시로 피셜로는 음모가 선뜻선뜻하게 나 있다 한다.(*67) ■ 체구가 작다는 점에 콤플렉스 비슷한 걸 갖고 있다. → 제작진은 개발 당시 키가 작다는 이유로 꼬맹이 검사라 불렀으며,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와 비교되어 동시에 세이버와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를 내보내기를 주저했다.(*68) → 다이어트 삼매경인 마토우 사쿠라에게 칼리번 때문에 발육이 멈춰서 체구가 작고 아담하다는 게 분하다고 염장 질렀다. 작은 체구가 싸움에는 편하다 한다.(*69) → 에미야 시로와 수영장에서 데이트할 적 랜서(쿠훌린)은 세이버가 고른 수영복을 보고 그런 체구로 그런 대담한 거 입으면 지나칠 뿐이라 충고했다가 노여움을 사서 반 죽음을 당했다.(*70) → 토오사카 저택 지하의 근육 보충제, 운동기구에 관심을 보이고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자신을 소환하려 한 성유물이라 착각하고 '역시 세이버라면 체격이 좋아야 하나..... 아니 검의 위력은 보구에 있으니 방해 안 되는 자신이 딱 맞아' 며 자기위안을 한다.(*71) → 수영복 입어 보느라 알몸일 적 에미야 시로가 갑옷이라도 구현해서 가리라 하자 '그래 내 몸 같은 거 갑옷보다 매력 없지...' 라고 자기 비관한다.(*72) → 라이더(메두사)에게 가지는 외모평가는 거의 열등감에 가까워서 그 키의 반만 줬으면...... 한다. 반대로 큰 게 트라우마인 라이더는 세이버가 부러워 죽으려 한다.(*73) ■ 멀린의 공방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방에서 뭔가 훔쳐먹다가 시럽고문을 당했다. 이후 공방에 들어갈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토오사카 저택의 청소를 하러 와서 전신무장을 해 버린다. 저거 내버려 두면 청소고 뭐고 다 때려 부수겠다고 라이더(메두사)가 경고하자 에미야 시로는 뭔가 안 깨 먹을 것 같은 지하실로 보냈다. 한편 이를 본 에미야 시로는 '당시 멀린의 공방은 세이버 손에 박살난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다.(*74) ■ 에미야 시로의 서번트이자 파트너, 이야기에 따라서는 연인이거나 검의 스승이기도 하다. → 과거 시로는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75) 그러다 5차 성배전쟁을 기점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76) 아무튼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시로가 검에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77) → 시로는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78) → 두 사람은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 세이버 본인은 남을 가르치는 것이 질색이나 가르치는 적성은 뛰어난 편이다.(*79) 평소에 말로 칭찬 안 하지만 속으로 시로가 잘 하고 있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다.(*80) → 마력충전으로 불리는 그 행위(전연령판에서는 마술회로의 이식)를 하기 전에는 자신이 여자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는지 알몸을 보여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대련에서 시로가 접근하면 몸통박치기로 날려버렸다. 그걸 하고 나자 한동안 부끄럼쟁이가 되어서 자빠지려다 손 잡아주거나 대련 중에 어깨가 부딪히는 것 만으로 부끄러워한다.(*8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죽음의 공포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였기에 시로보다 한 단계 위의 검사를 상정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82) 목숨을 걸 필요가 없어진 밤의 성배전쟁의 시기에는 소화 겸 운동 겸 잘못된 부분의 지적이라는 의미로 비교적 가볍게 하기도 한다.(*83) → 세이버가 자기 사후를 팔아 브리튼의 과거를 바꾸겠다는 다짐을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꺾는다.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시로는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8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신을 부정하는 자신의 이상인 아쳐(에미야)를 시로가 쓰러뜨리고, 그 마지막에 아쳐가 대답을 얻은 것을 보고 나름대로 실마리를 찾았다. 단 여기서는 육괴로 변이한 엉터리 성배를 부수었기에 망설임의 여지가 남아 있어, 세계와의 계약을 이행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는 반반의 확률이라 한다.(*85)(*8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데이트하는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를 따라갔는데, 두 사람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보호자 비슷한 마인드였다...... 라고 결론을 내릴 적 까지 안방에서 부들부들 거리며 고민했다.(*87) ■ 에미야 시로와 브리튼 외 다른 성배전쟁 관련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와는 4차 성배전쟁 당시 계속 반목한다. 그러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개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을 보고 외도라 판단해 죽이려 했으나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그의 소망을 듣고 망설이다, 마지막에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환된 성배를 파괴하면서 대체 이 남자는 무엇을 생각하는 건가 하며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갔다. 이후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대성배가 오염되었음을 알고 그의 진의를 알게 된다. 아무튼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전혀 맞지 않으며, 키리츠구는 세이버에게 령주 외에는 직접적으로 말을 건 적이 없다. 이 대화 금지 룰은 후에 개그 요소가 되어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세이버와 마주한 키리츠구는 세이버가 뭐라 하건 다 씹어버린다. → 아쳐(에미야)는 본질이 시로고 생전 자신이 세이버를 소환할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88)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89)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90)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91) → 토오사카 린은 말 속임수가 통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 평가하거나(*92), 자신과 달리 마지막까지 여성으로서 화려함을 잃지 않을 거라 하는 등 (*93) 높이 평가한다. 한편 린은 세이버가 품격도 뛰어나고(*94) 처음 봤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여자로서 졌다고 생각하는 등(*95) 마찬가지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 마토우 사쿠라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사쿠라가 세이버를 경계했기 때문에 미묘했다.(*96) 사쿠라 말로는 세이버가 귀엽다 한다.(*97) 세이버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쿠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98) 사쿠라가 자신을 너무 책망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것 보다 후회하는 쪽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성배를 얻어 조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자신의 집착과 비교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9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리야를 싫어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세이버를 인간 취급 안 했다. 그러다 에미야 저택 도장에서 식사하다가 어느 정도 서로를 인정하여 평온한 사이가 되었다.(*100) 평행세계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리야스필을 4차 성배전쟁 당시 보았으나 5차에서 마주치자 몸이 성장하지 않은 걸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된다.(*101)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없었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관계가 '당시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 라는 핑계로 들어간다.(*102) 아무튼 제로 쪽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의 딸인 이리야스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에미야 키리츠구에 의해 가짜 마스터로 모시게 되었고, 그녀의 인간됨을 인정하여 아주 충실한 주종관계를 보여주었다. 성배전쟁의 시스템 상 소성배를 품은 그녀가 죽게 되자 안타까워했다. 한편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4차 성배전쟁 초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당해버려서 그걸 계기로 가족이 다 같이 탈출해 알콩달콩 잘 사는 평행세계의 아이리스필' 이 있다.(*103)(이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직접 작성했다(*104) ) 그녀를 안타까워하던 세이버가 죽어서야 구원 받는다는 구조가 아이러니하다. → 랜서(쿠훌린)와는 상성이 안 좋다. 대인배인 랜서야 뭐 그러려니 하며 적당히 농을 걸지만 융통성 없는 세이버는 그런 거 없고 화낸다.(*105) 이는 성격 상 궁합이 안 맞는다는 의미로, 정직한 세이버는 궁합이 어찌 됬든 랜서가 육체, 정신적으로 강인하고 자신보다 적응성이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106) → 라이더(메두사)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107)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108) → 당한 게 있으니 만큼 캐스터(메데이아)를 거북해 한다.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109)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110) → 자신의 못남을 라이더(메두사)에게 전가하는 마토우 신지를 보고 확 죽여버리고 싶은데 일단 에미야 시로의 방침이 마스터를 살리는 거니까 항복이나 하라 한다.(*111) → 어쩌다 사죠 마나카의 서번트로 불려간 페이트 라비린스에서는 그냥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자리에 여자 세이버로 바꿔 놓았다 수준으로 둘이 하하호호 잘 통한다. →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제2재림일 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때와 달리 자신이 이방인이 되었다며 재전하겠다 한다.(*112) →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그 파생형인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면 자신이 멀린의 여동생이라 치면 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게 없다면 아마도 그녀와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관계 없는 존재라 한다.(*113)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아르토리아와 그 파생 관련캐를 보면 분명 힘든 길을 걸어왔을 거라 한다.(*114) ■ 그 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 정도로 자신을 꾸미지 않고 타인에게 속지 않는 순수한 사람은 드물다고 인정했으며 타이가도 세이버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 인정하기에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115) 평소에는 타이가가 4차원 캐릭터로 있는 에미야 저택에서 얼굴을 보기에 어쩌다 호무라바라 학원 교사로서 진지해진 타이가를 보면 몰라 볼 것 같다 한다.(*116) → 류도우 잇세이는 낯가림이 심하고 여자를 멀리하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어하며 둘이 말이 잘 통한다. 자신의 영감이 약해도 세이버 수준으로 영기가 맑고 뛰어나면 자신도 그걸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영기가 맑은 세이버는 정체는 몰라도 나쁜 인간일 리가 없다 한다.(*117)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118)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류도우사 합숙 이벤트에서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미츠즈리 아야코를 만났는데 다들 좋아 사람이라 한다.(*119) → 정작 세이버 본인은 누군지 알지도 못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를 봤기에 세이버와 얼굴이 같은 그레이에게 얼굴 감추고 다니라 명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룰러(잔 다르크)는 혼이 닮았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의 1장에서 버서커(랜슬롯)이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120) → 레오나르도 B. 하웨이는 비유하면 완성된 아르토리아라고 할 수 있다. 아르토리아가 인간의 행복을 개인의 것으로 파악하지 않고 레오처럼 군체의 것으로 파악했다면 저렇게까지 괴로워할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121) → 오리지널 페이트라 할 수 있는 구 페이트 시절에는 남자였다. 이 세이버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라 통칭한다. 아서왕이 여자가 된 것은 타케우치 타카시의 의견이었다.(*122) 설정 상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아르토리아는 비슷하게 생겼다고 되어 있는지 서로 만나자 사죠 아야카가 여동생 아니냐고 착각했다.(*123) → 생전의 아르토리아가 브리튼에서 쫓아낸 투르흐 트뤼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수영복 이벤트에서 슬금슬금 등장했다.(*124)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125)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후 명령대로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리나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126) → 프란체스카는 스승의 스승이 멀린인지라 그 멀린이 키운 아서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 4차 성배전쟁을 관찰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기 소환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구상할 때 다양한 의미로 여러 곳을 조롱하기 위해 세이버의 자리를 아르토리아로 하려 했었다.(*127) → 수행 시절의 아서왕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창의 명수 여기사 브리토마트가 있는데 그녀의 딸이 그 이름을 계승해 2대째 브리토마트가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128) 이를 랜서(브리토마트)라 한다. 초대 브리토마트는 수행 시절 아서왕에게 전력으로 덤빈 적이 있다.(*129) 2대 브리토마트는 여자 아서왕들을 보면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한다.(*130)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131)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생전 왕자 시절 술집의 음유시인의 신빙성 없는 소문을 듣고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는 곳을 마구 찾아다니는게 취미였다. 아발론의 입구를 찾아 아서왕이나 멀린을 만나면 자신이 태어난 것을 납득할 거라 하며, 엑스칼리버가 비비안에게 관리된다면 펠레아스처럼 호수의 요정 중 하나를 만나면 된다고 하는 등 완전히 동심에 빠져 있었다. 어디의 음유시인에게 성배는 찾으려 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성배가 주인을 이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찾으러 나설 생각은 없다 한다. (*132) 이 바보짓은 결국 성공해서 아서와 관련 유물 몇 가지와 관련되게 된다.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소환용 성유물이 된 건 콘월에서 아인츠베른이 찾아낸 돌로 만들어진 상자다. 마력의 흔적도 있고 아발론과 같은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분명 이거라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겠지..... 라고 프란체스카는 생각햇는데 그 상자의 정체가 먼저 콘월을 발견한 리처드 1세가 남긴 모조품 비슷한 거라 리처드 1세가 등판했다.(*133) → 아발론을 발굴했다. 칼집에 경애를 표한다는 이유로 손수 아서와 관련 토지에 봉인했는데 수백 년이 지난 후 아인츠베른이 성유물로 쓰려고 다시 발굴해낸다.(*13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초안에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135) ■ 라이더(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이 아르토리아와 비슷하다.(*136) 본래 소환된 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은 다른 형태였는데 마을에서 실체화할 때 눈에 띈다는 이유로 드리스 루센드라에게 머리를 다시 묶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묶은 스타일이 기사왕씨의 것이었다.(*13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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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앞서 말한대로 본래 소환될 수 없는 존재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인리의 위기가 왔다는 이유로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쪽 전투 데이터를 기반삼아 특수소환되었다.(*26) 엑스텔라 링크 당시의 기억을 갖고 있으며(*27) 여기서 소환된 것도 기적적이라 한다.(*28) 정규 소환이 아닌지라 스킬, 보구, 검기, 마술 모두 봉인되었다. 그래서 복수계역에서 수상한 놈으로 판단되어 감옥에 갇혔고 거기서 똑같이 잡혀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난다. 자신을 빍할 수 없기에 진명을 시튼이라 주장했다.(*29)(*30) 왕도계역에서 주인공을 구출하러 와서 감옥이 난장판이 됬을 때 슬그머니 빠져나왔다. 그 뒤로 주인공 일행을 멀리서 따라다닌다. 여차저차해서 복권계역과 왕도계역의 전쟁이 일어나 패배한 왕도영역은 본거지로 후퇴하려 하나 산쵸가 랜서(돈 키호테)를 지키겠다며 블라드 3세를 인질로 잡고 복권계역에 항복하러 간다.(*31)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투항자가 돈키호테라는 말을 듣고 강하지 않은 불쌍한 촌놈이니 포박하지 않고 교섭을 승낙하려 하나 그 순간 돈키호테가 샤를 대제를 자칭하여 의지를 이어받은 자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콘스탄티노스가 이를 받아들여 일기토를 벌인다.(*32) 결과는 콘스탄티노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고 그가 기사도 때문에 이런 개죽음을 선택했냐고 묻자 자신은 기사도와 꿈의 세계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도망쳤으며 지금 교섭을 해버리면 현실에서도 도망치는 것이 된다 한다. 그러면 돈키호테가 마지막까지 잃지 않은 소중한 것이 사라진다 한다. 사람을 구하며 좋은 사람이고자 하는 것은 기사 이전에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자세라며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한다. 이를 들은 콘스탄티노스는 경의를 표해야 하겠지만 이 쪽도 룰러(요한나)에게 바쳐야 하는 정의가 있다며 칼을 내려쳤다. 그리고 이를 지금까지 정체를 감추고 있던 샤를마뉴가 막아낸다. 사람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은 멋진 일이라며 지금까지 자신을 사칭한 것을 용서하고 주와이외즈로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를 박살낸다. 전의를 잃지 않은 콘스타티누스지만 룰러(요한나)가 계속 싸우면 그가 죽을 거라며 퇴각을 명해 물러나게 된다.(*33) 자신이 소환된 경위를 밝히는데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한 바탕 하고 화해한 룰러(카를 대제)에게 이 특이점은 샤를마뉴가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의 힘을 조금 빌려받아 소환되었다. 마스터가 없고 성배와의 링크도 없는지라 영기가 엉망진창이었는데 정체를 숨기고 있으면 세이브모드가 되어 실체화를 유지할 수 있으나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힘을 휘두르면 48시간 뒤에 소멸하는 꼴이 되었다. 칼데아와 자신의 기사들을 여차하면 구하기 위해 미행하고 있었는데 랜서(돈 키호테)가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힘을 써 버리고 합류하게 된다. 힘을 발휘할 기회는 2번 남았다.(*34) 왕도계역의 초기 맴버였던 라이더(아스톨포)와 세이버(롤랑)이 랜서(돈 키호테)가 카를 대제를 사칭하자는 의견에 찬성한 건 그들이 아는 세이버(샤를마뉴)라면 그 의견을 듣고 멋지다며 찬동할 거라 여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샤를마뉴는 멋지다며 문제 안 삼고 넘어간다.(*35) 복수계역과의 결전에서 수명이 얼마 안 남아 각혈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주와이외즈를 한 번 쓰기도 하고 주인공을 앞으로 보내고 적을 막기도 하다가 아슬아슬하게 버서커(크림힐트)의 모가지를 딸 때 까지 살아남는다.(*36) 그리고 칼데아로 퇴거하는 버서커(블라드 3세)가 남은 마력을 양도해서 그걸 받아 마지막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와의 싸움에도 가세했다.(*37)(*38) 패배한 모리어티가 칼데아를 이번 특이점의 시초로 안내하겠다 하자 자신은 여기까지라며 다음에 소환되면 12용사랑 원탁의 기사로 축구라도 해 볼까 하며 소멸한다.(*39)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전용 영의도 받고 메인 케릭터로 등장한다. 어쩐지 랜서(돈 키호테)의 모험담을 시작으로 작가계 서번트들이 이야기를 쓰고 서번트들이 연기하면서 칼데아에 기사도가 유행해 버렸다. 그 와중에 대표적인 중세 기사인 샤를마뉴도 싸인 해 달라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다.(*40) 그리고 매년 그랬듯 화이트데이 국소 특이점이 관측되었는데 레이시프트 적성자는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기사, 그리고 랜서(돈 키호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었다.(*41) 시바로 관측한 특이점은 2000년대의 극장 건물이었다. 뭐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이시프트하는데(*42) 그 곳에는 환령으로 소환된 사비니앵 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실존인물 시라노 본인이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한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주역이라 자신을 소개한다. 지금 영기로는 빛이 있을 때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다 한다. 세이버(샤를마뉴)가 적일 지도 모르니 정체를 감추자며 성배로 소환된 서번트라 둘러대고 다들 적당한 가명을 붙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6.5장 트라움 때 처럼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를 사칭한다.(*43) 배우나 스태프로 고용한 서번트들은 환령이고 자신들 중 싸울 수 있는 건 정체불명의 세이버 한 명 뿐이고 본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를 얻으려면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연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44) 성배를 얻을 다른 방법은 없으며, 있어도 시라노는 본인이 연기 하고 싶다며 알려줄 생각이 없다. 애초에 본인 피셜로 시라노는 성배에 관심이 없고 그저 연극을 하고 싶다 한다. 관객과 스태프는 극장 주위를 배회하는 마수, 고스트, 무명 서번트 등이며 일부는 날뛰는데 폭력으로 제압하면 다시 관객이나 스태프로 돌아오는지라 순찰을 돌기로 한다. 칼데아 측 서번트들의 연기력이 형편없는 건 인지하고 있으니 관객들이 이해할 거라 한다.(*45)(*46) 다른 방법이 없어 이를 받아들인다. 시라노 본인이 그림자인 상태라 연극의 시라노 역은 대리를 세우고 그 그림자에 숨어 연기하겠다 하는데 대리로 랜서(돈 키호테)를 고른다. 크리스티앙 역이 세이버(샤를마뉴), 라그노 역이 라이더(아스톨포), 드 기슈 백작 역이 세이버(롤랑), 록산느 역에는 칼데아랑 시라노 측 어느 쪽도 아닌 현지 소환 서번트 포리너(양귀비)가 들어간다. 랜서(브라다만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대 뒤를 담당한다.(*47) 참고로 참가자들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희극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라서 설명을 듣는다.(*48) 배역을 본 산초가 희극 내에서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대필한다는 형태로 대역이 된 시라노 역에 서번트 시라노가 랜서(돈 키호테)의 몸을 빌려 목소리 담당으로 대역을 맡으니 기묘하다 한다.(*49) 그리고 희극의 시라노와 랜서(돈 키호테)의 성향이 허세를 고집하는 강함으로 비슷하다 한다.(*50) 2부 6.5장 당시 우글거렸던 환령 서번트들과 닮아 보이는 무명 서번트들을 두들겨 스태프로 만드는 가운데(*51) 처음 대본을 읽어보는데 세이버(샤를마뉴)의 연기가 어색하기 그지없었다.(*52) 연기라는 행위 자체는 자신이 왕족으로서의 룰러(카를 대제)와 모험가로서의 세이버(샤를마뉴)가 자신의 한 측면으로 등록되었다는 점에서 자신과 전혀 닮지 않은 인간을 연기한다는 것이 재밌다 한다.(*53) 어딘가 수상한 세이버가 일을 돕는다던가(*54) 암표를 파는 고스트를 퇴치한다던가(*55) 라이더(아스톨포)가 기억력이 나빠서 대사를 못 외워 대사판을 쓴다던가 연기력이 걱정되지만 어떻게든 준비는 다 끝낸다던가, 다들 연기라는 것을 즐긴다던가 한다.(*56) 여하간 긴장하는 가운데 누군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고 첫 번째 공연이 열린다.(*57) 첫 번째 공연의 내용은.... 작성자는 이에 대해 잘 모르므로 옆의 각주를 볼 것.(*58) 칼데아 측의 연극은 그들이 소환되기 전 있었던 연극보다 더 호평이었지만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해 성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들이 오기 전 연극은 총 30회를 진행했고 이번이 31번째였다. 시라노는 자기도 성배 현현의 조건은 정확히 모른다 한다. 시라노가 그림자만 보여주는 건 섀도우 서번트의 아종이라 한다. 첫 시라노의 공연은 배우가 시라노 뿐이라 혼자 낭독극을 하는 형태였고 당연히 인기 없었다. 그래도 성배를 얻기 위해 조금씩 고용인을 구해 나가며 발전시키길 30차례 했고 그 타이밍에 칼데아 측이 왔다 한다.(*59) 그 31번째 공연은 정말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불발되었다. 고민해봐야 답이 나올 것도 아닌지라 세이버(샤를마뉴)는 뒷풀이나 하자 한다.(*60) 뒷풀이에서 반응하길 악역 연기가 재밌다는 세이버(롤랑)이라던가(*61) 중간에 시라노가 대사를 놓쳐서 랜서(돈 키호테)가 애드리브로 때운 건에 대해 묻자 시리노가 제대로 해명을 못 한다던가(*62) 포리너(양귀비)가 제대로 된 영기를 가진 서번트가 온 건 칼데아 측이 처음이라며 랜서(브라다만테)에게 연애 이야기를 하자 한다던가(*63) 양귀비가 무명 서번트들 사이에서 우상받고 있다던가(*64) 한다. 세이버(샤를마뉴)가 앞으로의 이야기를 하는데 시라노는 모든 진실을 안 말해서 수상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고, 그가 영원히 주역을 맡기 위해 이 특이점의 유지를 원할 지도 모른다면서 뒤에서 정보를 수집하자 한다. 그러면서 의상실에서 구한 복장을 변장용 영의로 삼는데 변장으로서의 의미는 없어 보였다.(*65) 그 자칭 변장으로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까지 각본은 모두 시라노가 담당했고, 31번째 공연은 유독 원작에 충실했으며, 칼데아가 오기 전의 공연들은 시라노가 시나리오에 대담한 어레인지를 잔뜩 넣었다는 걸 알게 된다. 무대를 현대로 바꿨다던가 등장인물이 모두 죽는 결말이라던가가 언급된다.(*66) 마지막으로 이 공연이 8번째라는 포리너(양귀비)의 말을 들어보곤(*67) 그럼 아주 다른 공연을 해 보는 건 어떠냐 하는데 칼데아 관제탑을 지나가던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아직 이유를 말할 순 없지만 공연 자체를 바꾸는 건 주최가 시라노인 한 해선 안 된다 충고하고 가 버린다.(*68) 본격적으로 조사해보니 1~10회는 시라노의 낭독이었고, 11회부터 배우와 스탭이 참가해 공연화하였고 그게 19회까지 이어졌다. 20회부터 30회까지는 각본에 대담한 어레인지가 이루어졌다. 솔직히 할 만한 어레인지는 다 해서 이 이상 다른 패턴을 구상할 수 있긴 한가 싶어하는데 이번 레이시프트 적성자 중 진짜 예술가는 한 명도 없는 게 힌트가 아닌가 한다. 한편 그 예술가들의 의견을 물어보니 이번 건은 정답이랄 것이 없으니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그 무대를 체험한다던가 최소한 각본을 읽어봐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역대 1~30회의 각본을 회수해 온다.(*69) 쭉 놓고 비교하니 이것 저것 수정되어 있어도 전부 마지막에 시라노가 죽어버린다는 결말은 변함이 없었다.(*70) 그걸 바꿔버리면 록산느와 시라노가 맺어지는 해피엔드가 되는데, 그 아이디어를 들은 시라노는 처음부터 그런 해피엔딩을 생각했지만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안 해 왔다 하며(겉으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둘러댐) 이걸 계기로 시도해보자 한다.(*71) 그래서 편의주의의 해피엔딩 시라노 드 벨쥬락 改의 각본이 완성되었다. 이런 저런 내용 변경이 이루어진 끝에 15년 뒤에 시라노와 록산느의 결혼식이 열리는 것으로 끝나는 결말이었다. 그렇게 배역 변경 없이 32번째 공연 연습을 한다.(*72) 한편 바뀐 내용에 따른 연기를 조율하던 중 시라노가 자기는 대충 세이버(샤를마뉴)의 정체를 알겠다 하며 그에게 기사와 기사도란 무엇인가 하는데 자신은 공상의 기사가 아닌 진짜 기사가 되기를 갈구했던 것 같다 한다. 이번 공연에서 뭔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말라 한다.(*73) 배우들이 뭔가 불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시작한 공연은, 전투 중 크리스티앙이 안 죽고 살아서 록산느에게 편지의 진실을 밝히고, 전장에서 시라노가 록산느에게 변명하다 서로 유대감을 갖게 되니 어쩌니 하는 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다(*74) 느닷없이 이 특이점의 성배와 같은 반응을 지닌 자가 튀어나와 진짜로 세이버(샤를마뉴)를 공격해 쓰러뜨린다. 공연은 억지로 속행되어 크리스티앙이 죽었으니 시라노도 죽는 원본 전개로 돌아가버린다.(*75) 샤를마뉴에 따르면 전장터 한복판에 있던 것 같은 환각이 등장하더니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죽었고, 환각이 사라지니 죽은 것이 없던 일이 되고 상처같은 것이 없어졌다 한다. 오히려 포리너(양귀비) 쪽이 다리에 상처를 입어 버렸다. 시라노는 그거 성배 맞다 하며 지금까지 속인 진실을 알려준다 한다.(*76) 시라노는 자신이 죽지 않는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었고 그걸 성배에 빌려 했다. 그런데 시라노라는 남자는 비극이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마지막에 그거 뻔뻔한 거 아닌가라고 떠올려 소원을 바꾼다.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시라노 드 벨쥬락의 행복한 결말을 원했다. 즉 시라노가 납득하지 못 하면 연극은 원래의 흐름으로 돌아온다. 32번째 공연을 시라노가 납득할 수 없었기에 성배가 괴물의 모습으로 나와 크리스티앙 역의 샤를마뉴를 죽여 공연을 본래의 내용으로 되돌렸다.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오니 죽어버린 샤를마뉴도 도로 부활했다. 이런 이치에 맞지 않는 결과가 된 건 시라노의 정체가 자신이 말한 것과 반대로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주역이 아닌 실존인물 시라노 본인이여서 그랬다. 시라노는 희극의 시라노와 비교해 자신은 유명도와 격이 아득하게 낮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시라노가 원한 행복한 결말이란 자기가 인정하는 만큼 논리적이고 자기가 인정하는 만큼 행복적이고 자신이 인정할 정도로 경이적인 것이었다. 이 소원 때문에 인류사가 왜곡되어 특이점이 튀어나온 것 때문에 좌절했으며 반복해서 연기하다 보면 뭐가 달라질까 해서 했다. 이 방법 자체가 틀린 건 아닌데 32번째 공연도 도중 시라노의 판정이 실패해 멈췄다. 시라노는 자기가 쓸모가 없다며 도주한다.(*77) 이번 특이점의 성배가 좀 더 힘이 있었으면 소망자인 시라노의 의식을 수정하는 것으로 적당히 소원을 이뤄 줄 수 있을 지도 몰랐지만 이번 성배는 그런 힘은 없다 한다.(*78) 그래서 앞으로 어쩌냐 하는데, 트리스메기스토스2가 만약 시라노를 죽일 경우 운이 좋으면 시라노만 소멸하고 성배를 회수하겠지만 시라노와 함께 성배가 소멸할 것 같으며, 그걸 넘어 성배가 소원을 이뤄줘야 할 시라노가 없다는 상황을 처리하지 못 해 폭주할 수도 있다 판단한다. 그래서 시라노를 죽이는 건 기각된다. 그래서 다시 시라노를 찾아서 그가 만족할 공연을 여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79) 일단 숨어버린 시라노를 찾아내 무대에 복귀시켜야 했는데 마침 이 특이점의 극장은 소유권이 없었기에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멋대로 권리관계를 사 버렸다. 그렇게 이 공간에서는 신적 존재가 된 에디슨이 직류 조명으로 그림자 상태인 시라노를 강제로 끌어낸 후 시라노에게 다시 공연해서 바램을 완수하라 한다. 성배를 강제로 탈취하기 전 마지막으로 시라노가 납득할 결말을 보고 싶다며 너도 한 번만 더 하고 싶은 거 아니냐고 살살 꼬셔서 어떻게든 승낙하게 만든다.(*80) 그래서 33번째 공연을 준비하는데 이제 와서 숨길 것도 없으니 다들 진명을 깐다. 하지만 라이더(아스톨포)가 이미 자기 입으로 진명들을 까발려 버려서 놀라는 사람은 없었고 대충 넘어간다.(*81) 그 다음은 각본인데, 32번이나 삽질한 것이 하룻밤에 풀릴 리 없는 상황이라 해결책이 안 나온다. 마침 배회하는 잡몹들이 많아져서 수상한 떠돌이 세이버와 같이 소탕하러 간다.(*82) 칼질 좀 하는 무명 세이버의 검을 본 세이버(샤를마뉴)는 정체를 눈치체곤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같이 자리를 떠서 랜서(브라다만테)와 세이버가 같이 있게 해 준다.(*83) 브라다만테는 자기도 연인과 헤어진 경험이 있기에 15년 간 착각한 끝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록산느에게 공감했다 하며, 무명 세이버와 같이 생각해 보자 하고 그걸 뒤에서 본 포리너(양귀비)가 웃는다.(*84) 캐스터(셰익스피어)를 불러올까 하다가 그럼 공연이 셰익스피어의 신작이 되 버릴 터라 기각되었고, 이 극장의 관객들은 시라노에 관한 내용이면 뭐든 좋아하는 개념적 존재라 32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보고도 질리지 않는다 하다가(*85), 시라노는 자신은 환상을 이길 수 없으며 세이버(샤를마뉴) 만큼 위대한 공적이 없다 한다. 이에 샤를마뉴는 현실이 위대하다면 몽상은 몽상에 지나지 않으며 몽상으로만 사는 인간에겐 현실은 이겨내기 어려운 거라며 자신이 실제 역사의 룰러(카를 대제)의 몽상인 모험가 세이버(샤를마뉴)일 뿐이라 고백한다. 즉 둘은 서로 현실을 능가하는 몽상과 몽상을 허락하지 않는 현실이란 정 반대의 입장에 있었다. 이에 시라노가 더 자신감이 없어지자 샤를마뉴는 자긴 현실에게 못 이겨도 지지는 않았다며 연극이 시라노의 마음에 안 들면 출몰하는 성배를 품은 개념적 존재를 쓰러뜨려 줄 테니 시라노와 자신을 믿어 달라 한다.(*86) 그럼 그 성배의 개념을 어찌 상대하냐 하냐에 대해선 샤를마뉴가 세이버(롤랑)과 라이더(아스톨포)와 힘을 합치기로 한다.(*87) 지난 공연에서 성배의 개념이 튀어나왔을 적 다리에 부상을 입은 포리너(양귀비)가 록산느 역을 못 하겠다 한다. 떠돌이 서번트로서 이번 성배의 규모로는 자기 소원을 이룰 수 없을 것 같고, 칼데아 안건에 외부인인 자기가 안 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걸 고려했다 한다.(*88) 그럼 록산느 역을 누가 해야 하나가 나오는데 여기서 선택지를 어떻게 고르냐에 따라 랜서(브라다만테), 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맡게 된다. 브라다만테의 경우 연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다는 양귀비의 요청으로 록산느 역을 연습에서 한 적이 있고 연기에 재능이 있으며, 무엇보다 본인이 록산느 역을 하고 싶다 생각하기에 승낙하게 된다.(*89) 주인공의 경우 여성이면 얼렁뚱땅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전부 기록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남자라면 마술로 육체로 변화시켜 연기하게 된다.(*90) 브라다만테를 고르면 록산느 연기를 아주 잘 하고, 주인공을 고르면 시라노처럼 록산느의 대사는 뒤에서 포리너(양귀비)가 더빙하는 것으로 한다.(*91) 어쨌든 33회째 마지막 공연이 시작되는데 랜서(브라다만테)를 고르면 공연 직전 무명 세이버와 꽁냥거리고(*92) 주인공을 고르면 세이버(샤를마뉴)가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준다.(*93)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자기가 만든 굿즈는 안 팔린다고 징징거리는 가운데(*94) 시라노가 자기 명예를 걸고 이번엔 만족하고 만족시켜 보겠다 하며 무대가 열린다.(*95) 스페인 전쟁 이전에 크리스티앙과 록산느가 결혼하는 전개로 이야기가 이어가다(*96) 성배가 공연을 방해하는 장면인 스페인 전쟁에서 크리스티앙이 살아남는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그러자 괴물이 등장하고 크리스티앙이 살아남았다는 연기 부분을 날려버리려 한다.(*97) 순백의 공간에서 샤를마뉴의 첫 저항은 실패했고 공연의 내용은 크리스티앙이 죽는 것으로 원상복구된다. 이건 상정범위라며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록산느가 15년 간 수도원에서 기도하는 걸 막기 위해 시라노가 록산느에게 고백하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바꾼다그러자 . 또 괴물이 등장해 시라노를 노린다. 이번엔 시라노가 몸을 빌리던 랜서(돈 키호테)가 이번에야말로 시라노 더러 그의 기사도를 지키라며 괴물과 싸우려 한다. 동시에 방금 전 샤를마뉴가 당할 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바를 돌려 이 순백의 공간, 의사적인 고유결계를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찾아낸다. 이를 통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나머지 레이시프트 했던 맴버들이 들어와 싸우게 된다.(*98) 답 없이 강하던 괴물은 왠지 다굴을 놓자 쉽게 퇴치되었다. 그리고 세이버(샤를마뉴)는 시라노를 벗이라 부르며 록산느를 위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라 격려했다. 공연은 크리스티앙이 죽었을지언정 록산느의 15년의 수도원 행이 일어나지 않고 록산느와 시라노가 맺어지는 나름의 해피엔딩에 도달한다.(*99) 시라노는 이번에야말로 만족해 커튼 콜도 생략하고 성불한다.(*100) 관객들은 중간에 각본이 막 바뀌어 억지스럽고 록산느 역이 바뀐 것도 아쉽지만 이번에야말로 시라노가 살아남아서 다행이란 평을 내린다.(*101)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이번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칼데아에서 새로운 돈벌이를 한다고 떠드는 사이 성배를 회수하고 특이점은 점점 소거되어 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록산느 역을 맡았으면 연기 잘 한다고 칭찬받는다. 칼데아로 돌아가면 오리지널 시라도 드 베르주라크를 보자 한다.(*102) 그리고 특이점 소멸 직전 작중 내내 나오던 무명의 세이버를 포리너(양귀비)가 랜서(브라다만테)에게 끌고 오는데 그의 정체는 로제로였다. 소환되었을 때 사고가 일어나 영기가 무너지고 몸이 애매해 먼지 같은 상태인데다 자신의 기억도 어슴푸레해 브라다만테가 자신이 로제로라 믿어줄 지 확실을 가지지 못 해 지금까지 정체를 숨겨 왔다. 마지막 시라노의 분투를 보고 기사로서 정체를 밝힌다. 서로 만나고 싶었다며 껴안는 동안 특이점이 사라진다.(*103) 칼데아로 귀환하자 시라노에게 영감을 얻은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연극을 연 게 성황을 이루어 셰익스피어 작품의 연극 붐이 왔다. 오베론은 짜증나서 숨어버린다. 버서커(블라드 3세가 맥베스라 맥베스가 죽지 않는 맥베스, 어린이 서번트들이 로미오를 엄마라 부르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게 언급된다.(*104) 그리고 이번 특이점에 참가한 맴버들이 영상으로 기록된 자신들의 3회 분 공연을 주인공의 방에서 관람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105) 샤를마뉴의 능력 이름 값 하는 강함을 갖고 있다. A 랭크 서번트다.(*10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과 기승이 둘다 랭크 A로 매우 준수하다. → 12용사로 불리는 성기사를 통솔하는 자로서 부여받은 스킬 성기사제 랭크 EX를 지녔다.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마성특공, 신성특방, 신성이 부여된 무기에 대한 적응이 합쳐진 복합 스킬이다. 그의 보구 주와이외즈 오르도르를 발동시키는 트리거이기도 하다.(*107) → 성인, 성녀, 성기사만 가능한 아종 마력방출인 마력방출(빛) 랭크 A를 지녔다. 악 속성의 적에게 강해지는 부가효과가 있다.(*108) → 왕이고자 하는 태도를 관철하면 일부 스테이터스가 향상되고, 왕도에 맞지 않는 행동을 취하면 오히려 하락하는 스킬 왕도답파 랭크 C를 지녔다. 샤를마뉴의 왕이고자 하는 기준은 '꼴사나운 짓을 한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멋지게 행동한다'다.(*109) ■ 보구는 세 가지를 갖고 있다. → 전설대로 성검 주와이외즈를 갖고 있다. 동일한 물건을 룰러(카를 대제)도 갖고 있다. → 주와이외즈 오르도르 - 왕의 용맹을 보여라, 온 세상을 주유한 빛나는 열두 검은 성검 주와이외즈가 12용사의 무기로 각각 변화해 연속공격한다.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 12기사들의 다양한 무기들을 써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와이외즈를 지닌 룰러(카를 대제)는 이를 사용할 수 없다.(*110) 변화 기능 외에 주와이외즈의 힘으로 싸우면 처음에는 주와이외즈 한 자루로 시작하는데 그 단순한 파괴력은 듀랜달의 진명개방과 같은 정도다. 거기에 샤를마뉴가 기사가 아닌 왕이기에 세이버(롤랑)과 정면으로 부딫히면 격파되어 버린다. 하지만 샤를마뉴가 왕의 위엄을 보여 줄 때 마다 주와이외즈가 한 자루씩 늘어난다. 총 13자루까지 늘어나며 거기에 샤를마뉴의 카리스마에 의해 파괴력이 더욱 상승한다. 진명개방 시 늘어난 주와이에즈들이 자동으로 움직이며 습격한다. 레인지와 최대포착이 1인데 이는 이 보구가 자기 자신에게 향해지는 칼이기 때문이며 실질적인 공격범위는 범위 중간 정도의 대군보구다. 13자루가 모두 갖춰진 상태에서 발동하는 진명개방은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사살백두,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츠바메가에시로도 흉내낼 수 없는 지고의 13격이 된다. 파괴력은 샤를마뉴가 얼마나 왕으로서 각성하냐에 달렸다.(*111) → 샤를 파트리키우스 - 우리의 덧없는 영광은 이동하는 야영지 겸 공중요새다.(*112)(*113) 이외, 샤를마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무쌍 게임 주인공이면서 막무가내로 출격해 적을 베고 제압해서 이기면 된다는 명령에 따를 생각이 없다 한다.(*114) → 고의는 아니지만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는 휘말리게 해서 면목 없다 한다.(*115) → 배신당한 적이 있다 한다.(*116) → 선배 서번트들에게 이상한 호칭을 붙여 부르며 다들 그렇게 부르지 마라고 애원해도 안 들어준다.(*117)(*118) → 룰러(잔 다르크)가 보면 샤를마뉴와 룰러(카를 대제)는 영기가 완전히 일치한다 한다.(*119) →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 걸 좋아한다. 인간이 태어나기 전 부터 하늘은 쭉 이런 느낌이었을 것이라 하며 이걸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 자신의 독선적인 감정이라 한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자기는 아직 그 인식을 할 수 있으며 하늘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으로 그 너머에 있는 뭔가를 믿을 수 있다 한다.(*120) ■ 샤를마뉴 12 기사단 멤버를 뽑을 적 고평가한 것은 멍청한 문제아 부류였다고 한다.(*121) 랜서(브라다만테)에 따르면 12기사 전원 언제 뭔 짓을 저지를 지 모를 문제아만 있어서 항시 전장에 있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한다.(*122) 아무튼 공개된 멤버들은 다들 맛이 가 있다. → 라이더(아스톨포)는 생전 젊은 카를이 세파르가 남긴 모노리스를 접촉할 적 같이 있었기에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대충 알아차렸으나 세이버(샤를마뉴)의 부탁을 받아 입을 다물고 있었다. 한편 무조건 멋진 것을 좋아하는 세이버(샤를마뉴)랑 붙여 놓으면 바보랑 바보가 시너지되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폭탄이 된다.(*123) 아스톨포가 세이버(롤랑) 때문에 여장하는 걸 모르는지라 복장이 그게 뭐냐며 아빠마냥 군다.(*124) → 랜서(브라다만테)는 서번트면서 생전 기준으로 생각한다던가 라이더(아스톨포)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거나(*125) 가끔 IQ가 하락한 것 같은 짓을 하거나 한다.(*126) → 세이버(롤랑)은 실연 사건을 계기로 노출광이 되었다. 탈의는 취미와 실익이라며 기뻐하며 느닷없이 전라로 거리를 질주한다. 수갑 찰 수준이다.(*127)(*12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자신처럼 일종의 가짜 취급을 받는 룰러(요한나)에게 조언을 해 주는데 범인류사가 룰러(요한나)를 바라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바라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기에 부정당했더라도 전설은 남은 거고 정말 아무에게도 원해지지 않았더라면 전설 그 자체가 사라졌을 거라 한다. 즉 역사에 남아있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다.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도 이런 말을 했다 한다. 그리고 콘스탄티노스는 요한나가 반역하고 싶다 생각하기에 같이 반역해나간 것이고 요한나가 '그래도' 라며 거부한다면 놔 주고 흔쾌히 배웅하려 했다. 그런 속내를 풀이해준 샤를마뉴는 룰러(요한나)가 이 특이점에서 퇴거하기 전 까지 '그래도'라고 말할 수 있을 지 생각해달라 한다.(*129) 계역의 전쟁이 끝나고 서번트들이 퇴거할 적 요한나는 범인류사에 대한 반감은 완전히 버릴 수 없었지만 콘스탄티노스라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황제가 실존했다면 멋지다고 생각한다 한다. 그리고 세이버(샤를마뉴)가 말한 대로 지금이라면 '그래도' 그 소원에 응할 수 있다 한다며 소멸한다.(*130)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비가 와서 주인공과 같이 피하던 중 주인공이 초콜릿을 준다. 자기 부하놈들이 다 답례를 하기도 했고 자기도 국가의 왕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순수한 선물을 받은 게 기쁘다며 제대로 된 답례를 해 주겠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빗속에서 미끄러질 뻔 할 때 샤를마뉴가 손을 잡아준 그 순간을 답례로 인식한다.(*131)(*132) ■ 그 외 인물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되는데 속으로는 자신이 완전 신참 서번트라 버림받거나 자해당하거나 하지 않을까 무서워하면서 겉으로는 가벼운 관계를 가장했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주인공을 굉장한 존재로 인정하게 되어 그 용기에서 존엄을 느낀다거나 주인공의 기억에 새겨지고 싶다거나 주인공 눈에 멋진 존재가 되고 싶다거나 한다.(*133) → 라이더(이스칸달)은 샤를마뉴가 지녀야 할 패왕의 면모가 룰러(카를 대제)로 다 가버린 터라 같은 정복왕임을 기대하고 싸웠으나 칼을 맞대니 몽상을 쫓는 아이 같다 한다. 그래도 그것이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동경하던 자기 어린 날이 떠오른다며 좋다 한다.(*134) 한편 샤를마뉴의 왕도가 멋진 것을 추구하는 것임을 듣고 그걸 실천하려면 부하들에게 야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충고한다.(*135)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샤를마뉴가 초면에 인사하면서 자기 나라 이름인 프랑크로 말장난 치는 꼴을 보고 글러먹었다며 72시간 단련을 시켜준다 한다.(*136)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샤를마뉴의 왕도 대로라면 주인공(엑스트라)가 킹갓 존잘이니까 좋다고 하나 대신 주인공과 너무 친밀해 보인다고 우려한다.(*137) → 아라비아의 왕과 편지를 주고 받아 인도 쪽에 대해 잘 알며 고로 인도의 대영웅 아쳐(아르주나)를 마음에 들어 한다.(*138) → 룰러(잔 다르크) 외의 올바르고 이상적인 신앙이 형태를 이룬 것을 모두 부정하고 능욕하려 드는 캐스터(질 드 레)를 싫어한다.(*139) → 아쳐(로빈 후드)가 좋다 한다. 이 로빈 후드가 로버트 록슬리 전승의 로빈인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라 무명의 트랩 전문가임을 알고서도 굉장한 지략을 부린다며 친구 해 달라 한다. 로빈은 이를 듣고 나사 하나 빠진 거 아니냐고 한다.(*140) → 아이돌 노릇 가지고 혼자서 자문자답하는 나사 빠진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보고 바보 멍청히 얼간이 같은 게 좋은 12용사가 될 것 같다 한다.(*141)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존재 자체가 위작인 샤를마뉴에게 위작을 만드는 자로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한다.(*142) → 세이버(롤랑)이 샤를마뉴를 보면 자기가 아는 카를 대제가 아닌 샤를이라며 오랜만이다 한다. SNS하냐 묻고 여전히 그다지 임금님답지 않다고 평한다.(*143) 샤를마뉴 쪽에서는 제발 벗지 마라고 몇 번이고 다짐한다.(*144) → 칼데아는 멋진 거 투성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한다.(*145) → 칼데아에서 라이더(아스톨포)와 만나면 귀여워도 성기사라며 멋지다 한다.(*146) 세이버 클래스인 아스톨포는 샤를마뉴에게 세이버가 된 것을 자랑하다가 훌륭한 세이버가 되기 위한 매너 강좌를 받게 된다.(*147)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를 보면 자기네 세이버(롤랑)이 폐를 끼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앞으로 잘 부탁하려 했는데 만드리카르도가 백스탭으로 도주한다.(*148) → 랜서(브라다만테)를 보면 그녀의 멋짐이라면 머지않아 로제로를 찾을 거라 한다.(*149) → 랜서(돈 키호테)를 칼데아에서 만나면 서로 위대한 모험자니 훌륭한 기사라 하는데 산초가 기사 회피 스프레이 같은 거 없냐 한다.(*150)(*151)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샤를마뉴가 사랑스러운 로마라 한다.(*152)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샤를마뉴의 제3재림 상태를 보면 룰러(카를 대제)의 면모가 섞인 왕으로서의 패기가 엄청나다면서 부럽다 하는데 샤를마뉴는 그런 라이더에게 과일을 권한다.(*153) → 제3재림의 샤를마뉴는 어차피 자기가 말해 봐야 라이더(아스톨포)나 세이버(롤랑)이 정신 차릴 일 없으니 알아서 하라 하곤, 랜서(브라다만테)에게 두 사람을 부탁한다.(*154) → 샤를마뉴는 용으로 변신한 지크를 타고 드래곤 라이더가 돼 보고 싶다 하며 지크가 그러자 한다.(*15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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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날픈 것'은 귀여운 것이기도 해서 알테라는 소녀적 취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3인격마다 가날픈 것의 취급이 바뀐다. 소녀의 녹색은 귀여워하고, 전사의 적색을 갖고 놀고, 여신의 청색은 보살핀다.(*12) → 기본 인격인 청색의 여신에 대해서. 내향적이고 강경하며 수동적이다. 문명 파괴 병기로서는 불필요해 보이는 청초와 관용, 무구함을 지녔는데 이는 벨버에게 포식당해 안티 셀의 베이스로 조정당하기 전 본래 지성체일 적의 영햐을 받고 있다. 아무튼 그렇게 공손하고 이성적이지만 인간 입장에서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보인다.(*13) 덕분에 커뮤니케이션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그것을 열망했다. 주인공(엑스트라)은 그녀에게 있어 처음으로 편견 없이 접촉해온 상대다. 함부로 건드리면 미움 받을까봐 조심스러워 하지만 구실이 생기면 대담해진다.(*14)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침략을 기준으로 거신 알테라가 날뛴 내역은 고대인들이 벽화로 기록했다. 1만 4천 년 전에 그려진 동물 무리가 알테라가 이끄는 원생동물, 8000년 전 경에 그려진 뿔 있는 하얀 거인이 세파르라 여겨지고 있다.(*15) 외우주에서 온 자이기에 포리너 적성이 있다.(*16) 영령의 좌에 등록된 훈족의 왕 아틸라로서의 분신 알테라. 그 외 알테라의 가능성 ■ 훈족의 왕 알테라 지상을 쓸어버린 거신 알테라는 세계를 지키는 별의 성검에 쳐 맞고 치명상을 입은 후 백업용으로 자신의 전뇌체를 사하라 사막의 유적에 남겨 놓고 소멸한다. 이를 먼 미래에 훈족의 장로들이 발견하여, 외관이 인간 같으니 인간 취급하여 키운 것이 훗날 훈족의 왕 아틸라로 불리게 된다. 날 적부터 싸움의 문양이 새져겨 있었고 처음부터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 그녀가 처음으로 검을 쥔 전사를 죽이자 장로들은 그녀가 싸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 말하며 파멸 그 자체로 받아들여졌으며 그녀도 그렇게 행동했다. 인간의 목숨을 빼앗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문명을 파괴하면 결과적으로 사람은 죽는다. 그 인생이 전투로 가득 찬 건 태생 상 유전자에 정보과 파괴의 컨셉이 짜여져 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이 알테라는 벨버와 연관되지 않고 인간 영웅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렇게 영령의 좌에 등록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되는 알테라는 이것이다.(*17)(*18)(*19)(*20) 영령 알테라가 제대로 된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성배를 그저 파괴하고자 한다.(*21) 만약 소원을 비는 형태로 간다면 소원은 '전사가 아닌 인생'을 살아 보는 것이다. 전사인 자신을 혐호하는 것은 아니고 전사가 아닌 자신은 어떻게 살아갈까 하고 흥미를 가지는 쪽이다.(*22) 마스터에게는 마스터라는 단어가 신기한 울림이라 하며 명령을 받는 게 조금 재밌고 자신은 살육기계니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맡길 테니 잘 다뤄 달라 한다.(*23) 기계 같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취해 보면 여자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아틸라 보다는 알테라가 귀여운 울림이리며 알테라라 불러달라 한다. 파괴를 부르는 손으로 뭔가를 귀여워하고, 안아보고 싶다고 생각한다.(*24) 생전에는 감정이란 게 아에 없었으며 생전 거느린 동료들에 대해서는 누구 하나도 기억 속에 없다. 동료들이 자신은 그저 감정에 서투른 것 뿐이라고 말해 줬으나 그 당시 감정이 없었던 알테라에게는 큰 의미가 없었다.(*25) 서번트가 되서 감정을 획득했으나 그 감정을 잘 받아들일 수 없으며 기쁨 같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다. 살의를 표현하는 괴물(개념)을 보고 부러워 할 정도였다.(*26) ■ 어린 알테라 페이트 엑스텔라의 통합 루트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 거신 알테라가 분체로 남긴 어린 알테라는 성장하는 서번트이다. 원래 알테라와 다른 형태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27)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시점에서는 아직 세파르의 유생체로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투시 강제로 육체를 성인으로 성장시켜 싸운다. 스위치 이식판에서는 DLC 특전으로 소녀 상태의 알테라를 알테라 라바라는 이름으로 싸우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28) ■ 산타 알테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2017년 크라스마스 이벤트 당시 산타로 등극한 알테라다. 크리스마스 기간임에도 뜨거워진 칼데아가 서번트도 감염되는 열병에 의해 모든 기능이 정지했을 적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서번트로서 산타가 되었다. 근본이 소녀틱한 로맨티스트라 산타의 역할이 기쁘고 두근두근하며 평소부터 크리스마스라는 문명을 경험해 보고 싶었기에 선뜻 자리를 받아들였다. 산타라면서 복장은 거의 수영복에 가깝다. 약간 미열이 있어 평소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쉬우며 문명 파괴 미터도 뚝 떨어져 있다. 통상의 알테라가 전사로서의 인격이 9, 소녀로서의 인격이 1이라면 산타 알테라는 전사의 인격이 4, 소녀의 인격이 6인 상태다. 알테라이기 전에 산타라 자신을 타이르고 있어 평소보다 언행과 대응이 부드럽다. 하늘을 나는 명양(名羊) 체르코를 타고 다닌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의 부속물 취급을 받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아름다운 양으로 보여 푹신푹신 마스터라고 부른다.(*29) 구체적으로는 네르갈의 사념의 꼬드김에 넘어간 랜서(에레슈키갈)이 자살하려고 이거 저거 할 적 그 일환으로 수메르 열의 침공을 받아 전멸할 칼데아를 구하고 에레슈키갈도 구하려고 한 이슈타르의 전 남편이자 네르갈처럼 명계로 끌려갔던 두무지와 마주했다. 두무지 는 상식적으로 보면 에레슈키갈에게 원한이 있어 안 돕는게 정상으로 보이지만 신의 사고방식을 인간의 기준으로 저울질하지 마라면서 에레슈키갈을 구하려 한다.(*30) 네르갈의 말에 따라 에레슈키갈이 버린 지상에서 겪은 기억을 회수하고 칼데아에서 유일하게 수메르 열에 당하지 않은 세이버(알테라)에게 자신의 명계 하행 권능을 넘겨 산타로 만든다. 그리고 회수했던 에레슈키갈이 버린 기억을 들려주어 명계로 보냈다.(*31) 천성의 육체 스킬과 태생 상 지닌 지구의 신대 무렵 신화 체계에 특출나게 강한 저항력이 있어서 수메르 열에 걸리지 않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산타화하면서 복장이 수영복에 가까운지라 단순한 생리 현상으로 약한 미열과 감기를 달고 왔다.(*32) 타고 다니는 명양(名羊) 체르코가 선물 주머니를 대신한다. 배를 뒤적거리면 선물이 나오며 메에 거릴 뿐이지만 지성이 있어 나름대로 의사표명을 한다.(*33)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는 산타와 내비게이션이자 누나와 동생의 관계 같은 애매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좋아하는 것은 양털과 눈과 솜사탕 같은 푹식푹신한 것, 싫어하는 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시끄러운 자들이다. 성배를 얻는다면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나쁜 문명이라며 모두가 크리스마스에 손을 잡는 축복을 내렸으면 한다.(*34) 이벤트로 한 번 산타 아쳐의 영기를 경험했기에 이후 두무지의 도움이 없어도 어떻게든 다시 이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랜서(브륜힐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이를 시전했다. 단독 변신이라 불안전해서 적을 때려잡아 영기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와 달리 열에 시달리는 상태가 아니라 맨정신이라서 막나가는 복장이 부끄럽다고 느낀다.(*35) 룰러(카를 대제)와 세이버(알테라), 세이버(샤를마뉴)의 관계 카를 대제를 베이스로 그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왕도로서의 기사를 음유시인들이 창작한 허구가 구현한 자가 세이버(샤를마뉴)다. 본래 샤를마뉴는 단독 구현이 되지 않고 카를 대제가 서번트로 소환될 때 샤를마뉴의 요소가 일부 섞여 이상과 현실을 겸비한 멋진 남자가 되나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버그가 일어나 아마 앞으로는 영영 보기 힘들 샤를마뉴의 면모가 카를에게서 떨어져 나와 단독 서번트로 현계하는 일이 일어났다. 샤를마뉴는 카를의 그림자이기에 샤룰마뉴가 죽어도 카를에게 영향이 안 가지만 카를이 죽으면 샤를마뉴도 같이 죽는다.(*36) 서로 영기가 동일한 존재이기에 동시에 존재하면 둘의 영기에 왜곡이 일어난다. 카를 쪽이 본체에 가까워 별 데미지가 없지만 샤를마뉴 쪽은 눈에 띄게 영기가 쇠약해진다.(*37) 이렇게 분리 소환되자 카를은 역사적 사실과 몽상이 섞인 영령이 아닌 생전의 카를로서 살 수 있었기에 좋아했다. 샤를은 자신의 근간이 망상이나 지어진 것 뿐이라는 걸 알고 힘들어했으나 멋지게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주박에서 벗어났다.(*38) 생전 카를은 세파르가 죽어버린 후 생긴 모노리스에 접촉한 적이 있어 그것의 힘과 관련 지식을 습득했고 알테라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카를은 신의 의지란 앞을 가로막는 악을 멸하고 세계를 구하라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 속에 늘 알테라를 생각하고 있었다.(*39) 카를의 시대는 힘이 없으면 죽는 아수라장이었고 그런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강압적인 수단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40) 카를에서 갈라진 세이버(샤를마뉴)도 이를 안다. 카를이나 샤를마뉴나 그녀를 누나로 인식하고 구하고 싶어 하고 알테라 역시 둘을 동생으로 여기며 애정을 갖고 있다.(*41)(*42) 알테라는 세파르와 접촉한 게 카를의 비극의 시작이라고 여기기에 그를 편든다.(*4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홍보용 7주 기획 CM에서 처음 공개된 캐릭터다. 이 홍보 시절만 해도 진명을 감추고 있었으나 오픈하자 마자 새로 공개된 영상에서 대놓고 진명이 나와 버렸다. 본래 페이트 엑스텔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직후부터 만들었기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보다 먼저 개발 시작된 셈이나 그랜드 오더 쪽이 먼져 나왔다. 결과적으로 그랜드 오더의 세이버(알테라)는 메인 스토리 진입하기 전에 홍보 겸 떡밥 삼아 그랜드 오더에 선행 등장한 셈이 된다.(*44)(*45) 본래는 페이트 엑스텔라를 먼저 기획했기에 여기서 알테라의 비밀을 알게 된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그걸 기반으로 감정이입 하게 만드는 컨셉으로 제작했으나 어른의 사정 상 두 작품의 발매시기가 뒤집혀 버리면서 애매해졌다.(*46) 2장 로마에서 궁지에 몰린 플라우로스가 고대 로마 자체를 제물로 바쳐 소환해낸다. 본래 플라우로스가 부른 서번트는 성배의 힘으로 강제 복종시키나 무슨 연유인지 알테라는 명령을 안 듣고 플라우로스를 두 동강 내 죽여 버린 후 성배를 흡수해 폭주해서 이 세계의 서방 세계를 날려 버리려 한다. 어떻게든 쓰러뜨리면 자신도 파괴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조금 기쁘다며 사라진다.(*47) 친밀도 인연 이벤트에서는 아래 적힌 대로 이상한 꿈을 꾼다.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회수하려던 경단 보자기에 숨어서 경단 먹고 있었다. 소유권이 주인공들에게 있다며 항의하는 버서커(칼리굴라)를 두동강 내고 기어나와서 경단은 좋은 문명, 달맞이는 나쁜 문명이라는 기괴한 논리를 구사한다. 알테라의 그 위험성을 아는 사람들이 어서 토벌하자고 해서 그 자리에서 박살낸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내 보구는 언제 진짜 위력을 내냐고 투덜거리며 사라진다.(*48) 랜서(스카사하)의 가챠 픽업 기념 이벤트 퀘스트에서 나온다. 인리의 소각으로 발생한 죽음조차 용납 못 받은 존재들이 넘치는 세계에서 그러한 존재의 하나로 등장한다. 이 세계에서도 앞을 막아서는 걸 몽땅 파괴한다며 덤벼 온다. 칼라드볼그가 상성 적으로 유리한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목숨을 바쳐 발을 묶는다.(*49)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이번 대 산타가 되어 명계로 향한다. 이런 저런 일 끝에 랜서(에레슈키갈)이 버린 기억을 돌려주었고 기억을 돌려받은 에레슈키갈은 자신이 명계의 규칙을 깬 것 보다 네르갈에게 명계를 넘기려 한 것이 더 심각한 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과거 잔류사념이 아닌 오리지널 네르갈에게 존경의 의미로 받았던 태양의 권능을 발현하여 네르갈을 패 죽인다. 그것으로 사건은 해결되었다.(*50) 아무튼 스토리 상 아쳐(알테라 더 산 타 )는 사건을 해결할 뿐 전대 산타들과 달리 산타로서 뭔가 부각되는 면모는 적다. 작중에서 명계의 관문을 열기 위해 선물 뿌리는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층 관문을 지키는 랜서(메두사)는 딱히 사명감이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명계에도 유행하게 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매년 산타들이 그래왔듯 알테라는 선물 고르는 감각이 꽝이라 선물이랍시고 마토우 신지의 개념예장을 줬다가 퇴짜맞는다. 다음으로 준 뭐든 먹는 신지군 예장을 보고 초보 산타니까 이걸로 봐 준다 한 후 명계의 원초의 규칙(관문을 통가하려면 한 명은 희생해야 한다)을 자신이 소멸하는 것으로 충족시키고 보내준다.(*51) → 2층 관문을 지키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블랙 산타라는 이름으로 나와 페이트 시리즈 최초의 산타라 자신을 소개하는데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의 자기 시나리오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블랙 산타라고 불린 것에서 따 왔다.(*52) 나스 키노코는 (이게 카렌 오르텐시아의 시나리오에서 나왔다는 말실수를 하면서) 10년을 넘은 떡밥 회수라 한다.(*53) 문지기로서의 사명감은 없고 그냥 앙그라마이뉴라는 존재가 명계에 아주 어울린다는 이유로 지키고 있었다. 이번 대 산타인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가 이거 진짜 전대 산타 맞냐 싶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거나 하다가 산타로 인정해 주자 알아서 알테라의 선물보따리를 뒤져 밤의 성배전쟁 관련 개념예장 2개를 자기 선물로 삼고 그것으로 소원 성취 했다며 명계 관문의 원초의 법칙을 만족시켜 두 번째 문을 열어준다. 한편 초대 산타로서 산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하는데 산타의 선물은 선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고 주는 것이며 물건의 가치란 건 시간이 지나면 바귀어 버리므로 산타한테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선물의 내용물은 별 의미가 없다고 칭한다. 이 통칭 블랙 산타는 태생 상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선물을 대충 다이소에서 사서 줘 버린다. 보통 산타의 선물을 받으려면 욕심이 없어야 하니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라고 하지만 이 양반은 주는 자기가 욕심쟁이라며 몇 개고 줘 버린다.(*54) → 3층 관문은 본래 라이더(케찰코아틀)이 지키고 있었으나 랜서(에레슈키갈)이 실력 행사 하러 와서 소멸시킨지라 만날 수 없다.(*55) → 4층 관문은 7장 바빌로니아 당시 저지른 죄값을 치루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지킨다. 덤으로 바위산을 경작하라 명령을 받아 랜서(에레슈키갈)의 뒷담을 까며 툴툴거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가 오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야탕을 달라 하는데 물론 그런 선물은 없었고 벤케이한테는 간지나는 우시와카마루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우시와카마루에게는 명계의 사정 상 볼 수 없었던 신년 축하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준다. 그 앞의 문지기들과 달리 속죄해야 하는 둘은 관문이 열려도 소멸하지 않고 속죄를 계속한다.(*56) → 5층 관문은 랜서(재규어맨)이 지키고 있었으나 수메르 열에 걸려 횡설수설 하는지라 의사소통이 안 되서 그냥 때려죽이고 진행한다.(*57) → 6층 관문은 본래 문지기는 없고 흑막인 네르갈의 원혼이 주인공을 노리고 있었다. 사태의 진상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눈치없이 스포일러 하는 게 취미인 캐스터(멀린)이 서번트의 몸을 하고 6층 관문에서 기다리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가 오자 이번 일을 배드엔딩으로 끝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주인공에게 내막을 다 알려 주고 저기 네르갈이 숨어 있으니 때려잡으라 한다.(*58) 네르갈을 물리로 패 죽이면 그럼에도 명계의 사건이 종료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준 후 여기까지 오느라 힘 많이 썼다며 산타 알테라가 아니라 다른 우주의 이야기인 거신 알테라 관련 개념예장을 받아 먹고 그걸로 6번째 관문을 열어 주고 소멸한다.(*59) → 7층 관문은 문지기가 없었다. 대신 이번에야말로 명계 7관문을 돌파하겠다고 신대회귀까서 써서 의사 서번트의 영기가 낼 수 있는 최대출력이자 미와 전쟁의 현현을 지닌 신성인 일명 슈퍼 이슈타르가 된 아쳐(이슈타르)가 신대 시절 자신을 구속한 명계의 권능이 걸리는 것 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때려부수고 직행하는 식으로 7번째 관문에 도달했다.(*60) 먼저 7번째 관문에 도착해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미 사건의 원흉인 네르갈의 원혼이 소멸되었으니 내버려 두면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전멸시키는 것 보다 랜서(에레슈키갈)이 심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냥 돌아가라 한다. 주인공은 칼데아가 멀쩡하더라도 에레슈키갈을 구하겠다 했고 그럼 심연에 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주겠다며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중 신대회귀가 풀려서 그냥 이슈타르로 돌아와 패배한다. 풀파워의 자신을 이길 정도면 심연에서도 문제 없겠다며 7번째 관문을 열기 위한 선물 받기를 해 주는데 돈의 화신 답게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개념예장을 받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만족시킬 수 없어서 2017년 여름 이벤트 때 대활약할 뻔 한 퀀텀 파워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주자 좋아라 하며 관문도 열렸다. 사정 상 당시 명계의 시간은 2016년 크리스마스인지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퀀텀 파워 시스템을 개장한다는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되어 버렸다.(*61) 랜서(브륜힐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폐를 끼치기 싫다며 방에 틀어박힌 브륜힐데에게 힘을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때 쓴 아쳐 영기를 끌어와서 물리적인 폭력으로 힘을 준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알테라가 등장하는데 스페이스 유목민을 이끄는 유성민족의 대왕으로 나온다. 세이버 배지 소동을 매우 싫어하고 있었다.(*62) 한편 마이룸 대화에서 알테라에 따르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자신은 거신 알테라 마냥 은하에 종말을 전하려고 하고 있다 한다.(*63)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 세이버(스즈카 고젠), 룰러(히미코), 세이버(이부키도지), 세이버(알테라)는 거리에서 먹방을 찍는다.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부끄러워서 안 따라간다 해 놓고 몰래 따라왔다가 인파에 휩쓸려갔다.(*64) 왈츠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공주,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세이버(알테라), 룰러(잔 다르크)가 3기사라는 컨셉으로 로맨스 가극을 펼치는 성 마하트마 가극단(마하극)이 나온다.(*65) 칼데아 측의 두 번째 본선 상대로 그녀들의 가극을 감상하고 커플링 갖고 엘레잔느니 엘레알이니 잔우시니 알우시니 싸우다 유닛이 해산될 뻔 하기도 하다가(*66) 히로인 X 얼터의 친구를 생각하는 뛰어난 작사로 이겼다.(*67)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스톰 보더가 나무들에 의해 파괴당했으니 칼데아는 나쁜 문명이 아니냐 한다.(*68) ● 페이트 엑스텔라 이 평행세계의 성배전쟁(엑스트라)는 이리저리 한 끝에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승리로 끝났고, 벨버 같은 위헙 요소에 대항하기 위해 문 셀이 주인공에게 세라프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권한인 레갈리아를 맡겼다. 하지만 운 없게도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공작으로 미명 공간의 거신 알테라가 깨어나 버렸고 주인공을 사로잡는다. 이 최악의 상황에서 주인공은 자신을 영혼, 정신, 육체로 쪼개고 레갈리아도 3등분으로 나눠 완전한 장악을 피했다. 그렇게 남은 1/3조각의 레갈리아와 정신과 육체가 나가 껍데기만 남은 육체의 주인공을 알테라가 획득하여 육체의 주인공을 마스터 삼아 서번트로서의 자신을 파견해(거신 알테라와는 별개 존재다), 세라프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에서는 모든 정보가 밝혀지지 않고 여하튼 세파르가 되어 날뛰는 서번트 알테라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나 그 결과 네로와 있었던 정신의 주인공은 치명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루트에서도 서번트 알테라가 세파르화 했으나 패배했다. 타마모와 함께 하는 혼의 주인공은 혼의 특징 상 정신과 달리 의식을 갖고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자신의 루트에서는 어쩌다 보니 마스터로 삼아 버린 육체의 주인공과 소통하면서 속마음을 연다. 네로와 타마모를 쓰러뜨려 레갈리아 원형을 완성시키나 여기에서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공작으로 거신 알테라 본인이 세파르화한다. 육체의 주인공은 서번트 알테라와 힘을 합쳐 세파르를 쓰러뜨린 후, 자신의 소멸을 각오하고 레갈리아의 힘을 빌어 이 사태의 시작점에 있는 자신들(혼, 정신, 육체)에게 자신의 기억을 전달한다. 통합 루트에서는 알테라 루트에서 육체의 주인공이 보낸 정보를 3인의 주인공들이 얻었기에 레갈리아를 둔 싸움은 접어버리고 알테라를 구원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끝에 레갈리아를 통합시키고 서번트로서의 알테라를 진정시킨다. 알테라 루트에서 정보를 보낸 대가로 이 루트의 육체의 주인공과 서번트로서의 알테라는 소멸했고 남은 혼과 정신의 주인공이 하나가 된다. 이렇게 잘 끝나나 싶었더니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미명영역에 봉인된 벨버의 성주로 가서 거신 알테라를 봉인하고 문 셀을 장악하려 한다. 마침 타이밍 좋게도 보이드화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봉인된 거신 알테라를 깨워버렸고 깨어난 거신 알테라는 아르키메데스의 계획을 막는다. 최후의 수단으로 성주를 특공시켜 문 셀의 코어를 날러버리려 하는 아르키메데스를 막기 위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좀 전에 소멸한 서번트로서의 알테라에게 받은 군신의 검으로 신의 좌에 접속해 비너스를 자신에게 강림시키고, 그 힘으로 성주를 박살낸다. 성주가 박살났기에 거신 알테라마저 소멸했지만 그 전에 지구의 알테라처럼 자신의 분체를 남겨 두었다. 이 어린 알테라는 벨버와 관련된 연결점이 죄다 날아간 상태에서 나온 신생아 같은 거라 더 이상 문명을 파괴하고자 하는 본능에 지배당하지 않게 됬다.(*69) 주인공과 네로, 타마모가 미니 알테라를 돌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70)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루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룰러(카를 대제)의 편에 선다. 시건이 끝난 후 알테라는 세이버(샤를마뉴)와 룰러(카를 대제)를 앞으로 다가올 벨버와의 결전에 전력으로 쓸 겸, 남동생으로 느껴지는 둘을 구원할 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요청해서 레갈리아의 힘으로 둘을 데이터로 재현해 계속 싸우게 해서 다시 한 번 소환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71) ● FGO 퀘스트 칼데아에 이변이 일어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도트 세계로 날려져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다. 드래곤 퀘스트1의 시스템에 서번트 도감 시스템을 합친 제법 그럴듯한 RPG다. 오후 6시가 되어 최종보스 마왕 알테라가 해금되었고 가서 말을 걸어 보면 본 게임인 폰그오는 게임조무사처럼 만들어 놓고서 스태프들한테 이런 거에 공을들이게 하는게 말이 되냐며 하소연한다.(*72) 영령 세이버 알테라의 능력 파괴의 대영웅이라 불린다. 그 힘은 영령을 능가한다.(*73) 기본적인 백병전 능력이 뛰어나 신령을 학살하는 랜서(스카사하)가 죽이려고 날린 일격을 받아낸다.(*74) 칼데아에 소환된 경우 랭크를 매기면 랭크 A 서번트다.(*75) ■ 다양한 스킬을 지녔다. → 천성의 육체에 의한 일시적인 근력 랭크 상승 판정을 받는다.(*76) → 신령과 혼혈 관계는 없지만 그녀의 유럽 유린이 천벌이자 경외의 대상이 되어 신의 징벌이나 신의 채찍이라 불릴 지경에 이르렀기에 랭크 B 신성을 획득했다.(*77) →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 이룬 전과는 군략 랭크 B로 평가된다. 전쟁에 대단히 능하며 섬멸전, 제압전이 특기다.(*78) 다만 선봉 같은 거 생각 안 하고 무조건 파괴하는 것이 기준이라 미묘한 부분도 있다.(*79) → 몸에 별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스킬 취급이다. 이 문양을 통해 마력을 소비하면 임의의 신체부위의 능력 향상을 시킬 수 있다. 마력방출에 비하면 상승폭은 적지만 마력 소모와 연비가 좋다. 능력 향상은 랭크가 높을수록 증가하며 알테라는 EX 판정이다. 덧붙여 직감의 효과도 겸비한다.(*80) → 스킬 문명침식을 갖고 있다. 손에 쥔 것을 자신에게 최고인 속성으로 변질시킨다. 최고란 우수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알테라 본인이 몰두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테라 본인은 이 스킬이 작동한다는 자각이 없다.(*81) ■ 보구이자 무기인 포톤 레이는 빨강,파랑,초록 3색이 섞인 도신에 기묘하게 생긴 미래 풍 가드와 그립을 지닌 검이다. 아틸라가 유럽에서 신의 징벌이나 채찍이라 두려움받은 무용과 공포가 군신 마르스의 검을 받았다는 일화와 합쳐진 보구다. 삼색의 도신은 지상에 있어서 온갖 존재를 파괴할 수 있다. 본래 대군보구로 분류되나 진정한 힘을 해방하면 랭크와 종별이 상승한다.(*82) → 진정한 힘의 개방을 안 해도 대성보구에 가까운 진명개방이 가능하다. 이 일격은 엑스칼리버 모르간도 어떻게 막아낸 로드 칼데아스 조차 단독으로는 막지 못 한다. 라이더(부디카)의 도움을 받아 겨우 주변 사람만 지켜냈다.(*83) 그냥 쏘기 전에 멈추는 게 유일한 해결책으로 불린다.(*84) → 군신의 검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알테라가 진흙 속의 무언가라던가 아무 거나 집으면 군신의 검으로 변한다.(*85) 그래서 유적에서 아기로 발견되었을 적 부터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86) 알테라가 지닌 문명침식의 영향인 것 같다.(*87) → 진정한 힘을 개방하면 천벌공격 형태이자 정식으로 A++ 랭크 대성보구 취급 받는 티어 드롭 포톤 레이가 된다. 아득한 상공에서 진정한 군신의 검의 거대한 빛의 기둥이 나타나 광범위의 적을 섬멸한다.(*88)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지상 영령 알테라는 자기 보구는 언제쯤 본래 힘을 되찾냐고 푸념하다가(*89) 종장의 결전에서 한 방 날려 줬다. 이 영기로는 꽤 무리가 간다 한다.(*90) 작중에서는 빛의 기둥을 하나만 쏘는데 실은 여러 개 쏠 수 있다.(*91) 대신 마력 소모가 격심해서 통상적으로는 한 번 사용하면 빈 껍데기가 된다 한다.(*92) 산타 아쳐 알테라의 능력 대왕으로서의 일화에 기반해 수많은 유목기마병(이 우주 사양의 양으로 모습이 변한 것)을 다루며 산타화와 미열의 영향으로 세이버 클래스일 적 가진 것들이 변질된 경우가 많다.(*9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타고난 부드러움 탓에 원하는 선물이 아니라고 항의하는 사람한테 반론할 수 없어 내려가 랭크 C 판정이다.(*94) → 문명침식은 알테라가 산타에 몰두하고 있어서 손에 넣은 걸 산타 관련으로 변질시킨다. 본래 유목기마민족의 왕으로서 거느릴 말들이 양 비슷한 것으로 변하고 군신의 검은 군신의 케인(지팡이)로 변해 버렸다.(*95) → 기승은 산타의 사명감이 변화시켜 랭크 EX가 되었다. 효과는 양을 다루는 데 치중되어 있다.(*96) → 산타 시리즈의 전통 스킬 성자의 선물은 한자가 은근슬쩍 聖者에서 星者로 바뀌었다. 알테라가 상대의 욕구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성격이 그윽하기 때문에 랭크가 산타 얼터보다 낮은 B 랭크로 취급된다.(*97) → 군신의 검이 변한 군신의 케인으로 얻어맞는 자는 커다란 축복과 은혜가 내려진다. 이를 스킬 무지개의 설탕공예 랭크 B라 한다.(*98) 작중에서 쓰는 걸 보면 군신의 케인으로 정수리를 때리자 통증은 없고 사탕이 튀어나왔다.(*99) 영웅작성 스킬의 미니멈판이다.(*100) → 별의 문장은 크리스마스의 개념이 융합하면서 기라성의 문장 랭크 EX로 변했다. 능력 증폭이 극단적으로 변해 3분 간 초 파워업하고 풀려버린다.(*101) → 천성의 육체는 자신에게 겨울의 개념을 부과하는 과정에서 체온 조절이 엉망이 되어 쓸 수 없게 되었다.(*102) → 신성은 세이버일 적과 같은 이유로 랭크 B 취급이다.(*103) ■ 보구 캔디 스타 포톤 레이는 거느리는 양들을 가지고 이타노 서커스를 벌인다. 한편 양의 영문명이 램인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치는데 이 보구의 경우 포톤 레이는 포톤 램이니까 양을 쓴다던가(*104) 자기 썰매에 램 제트 엔진이 달려 있다던가 같은 소리를 한다.(*105) ■ 외계의 산타라서인지 몽마 마냥 타인의 꿈 속에 들어갈 수 있다. 알테라가 들어간 꿈은 시공이 12월 24일로 고정된다. 대신 꿈 속 혹은 명계 같은 특수 공간이 아닌 한 지구에서는 3분 밖에 있을 수 없다 한다.(*106) 알테라 라바의 능력 명확한 설명은 없으나 스테이터스가 보구를 제외하면 성인일 때와 완전히 일치한다. 보구 페어리 스노우 포톤 레이 - 요정의 날개 눈물의 별은 군신의 검을 들고 등에 알테라이트 셀을 전개하여 돌진한다. 무지개 색의 날개에 닿는 모든 것을 빛의 입자로 분해해 눈가루처럼 소멸시킨다.(*107) 거신 알테라와 그 단말의 능력 ■ 분체화해 영령까지 되어 버린 지구의 알테라가 갖고 있는 스킬 별의 문장의 진짜 정체는 문명을 파괴하기 위해 거신으로 변신하는 능력인 유성의 문장이었다. 이 스킬에 의해 거신 알테라는 자신이 파괴한 인명, 건축물, 개념들을 영자로 흡수해 자신의 사이즈를 늘린다. 게임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HP와 같은 양의 마나를 흡수해 HP를 2배로 증가시킨 후 자신의 크기를 2배 단위로 늘려나간다. 늘어날 적 마다 모든 패러미터가 한 자리수 증가하는데 내버려 두면 3조까지 늘어난다. 꼬리 9개의 타마모의 9의 9승에 근접하는 수치로 단순히 따지면 별과 동급인 에너지가 되어 버린다.(*108) 말 그대로 커지는 거니 부르기 쉽게 거신화라고도 불린다. → 알테라는 어느 별의 왕족이다. 그 별에서는 다른 문명 사람의 열 배 규모 사이즈가 기본 조건이자 상식인지라 이것이 벨버에게 흡수된 후 거신화 스킬로 변했다. 거신 알테라가 달과 지구에 파견되었을 적에는 인간의 10배 사이즈, 16M으로 시작했다.(*109) → 지성체가 아닌 원생 생물에게 이 거신화 스킬은 바이러스처럼 전염된다. 1만 4천 년 당시 지구를 침공한 세파르는 원생 생물들을 거대화시켜 파괴의 군쇠로 사용했다. 한편 전염된 거신화는 생명의 형태를 왜곡시키는 것이기에 숙주의 수명이 확 줄어든다.(*110) → 유성의 문장은 거신 알테라 전신의 문양을 통칭하기도 한다. 거신화 스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111) ■ 영자흡수체로 구성된 거신 알테라의 몸은 마력흡수라 불리는 능력을 지닌다. 이는 술식에 의해 가공된 마력을 모조리 흡수해 HP와 장갑 수치로 변환한다. 술식이란 기술, 지식, 문명을 뜻하기에 마술, 과학을 기반으로 한 공격 수단은 거신 알테라에게 에너지만 제공해 주는 꼴이 된다. 반대로 순수한 마력이나 문명에 기대지 않은 단순한 물리공격은 통하므로 이것이 안티 셀 거신 알테라를 공격할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나 그것 만으로 쓰러뜨릴 만한 데미지를 주기에는 알테라가 너무 강력한지라 이길 방도가 없었다. 이 능력을 유일하게 무시하는 것이 별에 의해 만들어진 성검이 방출하는 에너지포다.(*112) ■ 군신의 검의 정체는 1만 4천년 전 거신 알테라가 신들과 싸웠을 적 그 시대의 군신의 개념...... 그러니까 올림푸스 12신 중 오리지널 아레스을 쓰러뜨리고 얻은 검이다. 자신이 싸운 자들 중에서 최대의 난적이었던 군신이 사용한 검을 알테라는 소중히 간직했다.(*113) 이 검은 지금의 알테라의 핵과 같다. 한편 이는 신조병장의 프로토타입이기도 하다.(*114)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남긴 분체인 알테라가 사하라 사막에서 훈족에게 발견되었는데 그 시점에서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115) ■ 서번트의 스킬의 일종인 사역마 작성을 EX 랭크로 갖고 있다. 본래는 말 그대로 사역마를 만드는 스킬이지만 거신 알테라는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데 쓴다. 일단 달에 파견된 알테라는 거기서 이 스킬을 사용해 지구에도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 낸 후 동시침략을 감행했다.(*116) ■ 그 주먹질은 지상의 법칙으로 치면 운석의 지표 격돌과 맞먹는 운동 에너지를 지녔다.(*117)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다시 깨어난 거신 알테라는 달을 재침공하기 위해 자신의 단말을 하나 만들었다. → 주인공(엑스트라)는 큰 녀석을 거신 알테라라 부르기로 했으니 이 인간 사이즈의 알테라는 영령 알테라라 부르기로 했다. 그래서 이 알테라는 자신이 혹성의 첨병인지 파괴의 대왕 아틸라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면서도 주인공이 자신을 영령 알테라라 불러 주었으니 파괴의 대왕으로서 싸우기로 했다. 따라서 세파르로 변하는 능력이 있으나 궁지에 몰려도 그럴 생각이 없다.(*118) → 단말 알테라는 단독으로 활동할 수 없으며 마력원이 되는 주인공(엑스트라)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거신 알테라가 가진 세 가지 인격 중 군신의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 있으며, 자기 비밀을 숨기는지라 소극적인 거신 알테라와 비교하면 매우 솔직하게 말한다. 이 단말을 만들기 위해서 리소스를 소비한 거신 알테라는 몸의 사이즈가 34M였던 것이 한 단계 내려가 16M이 되었다.(*119) → 단말 알테라는 거신 알테라에게 있어 꿈으로서 존재하는 영령이자 자신의 이상향이나 깨야 하는 꿈이다. 반대로 단말 알테라에게 있어 거신 알테라는 금기해야 할 자신, 또는 돌아가야만 하는 현실이다. 즉 둘은 동일 인물이며 인격(프로그램)이 다를 뿐이다.(*120) 한편 단말 알테라는 거신 알테라의 언동을 명확히 파악하고 기억하나 거신 알테라는 구조적 문제 상 수신 기능에 조금 문제가 있어 단말 알테라가 느끼거나 생각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121) → 이 단말은 기본적으로 지상의 아틸라로 활동한 개체와 비슷한 전투력을 지녔으나 거신의 힘을 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단말의 힘만으로 싸우면 싸우면 라이더(이스칸달)(전력으로 안 싸웠다)를 제압하며(*122), 룰러(잔 다르크)와 호각이고 아쳐(길가메쉬)에게 약간 밀리는 수준의 힘을 내지만(*123) 본래 벨버의 첨병으로서 거신의 힘을 발휘하면 거신으로서의 힘의 일부를 가져와 마력 수치가 용종을 능가하며 랜서(카르나) 같은 톱 서번트조차 이길 자신이 없다는 치트캐릭으로 변모한다.(*124) 구체적으로 군신의 검이 진명개방도 없이 공간을 절단해 버린다.(*125) 이외, 알테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영령 알테라는 태생 때문인지 기묘한 꿈을 꾼다. → 세계가 좁아지고 자신의 무게로 그것을 부수는 꿈을 꿨다.(*126) → 무슨 연유인지 강자와 싸워 보자고 흑화 세이버의 주도로 오염된 후유키 시의 대성배에 레이시프트 하자 알테라의 꿈 속에 와 버렸다. 골렘들이 해일처럼 몰려다니며 별의 문명을 정지시키라는 명령을 수행하고 있었다. 알테라와 만나면 자기 외의 생명이 꿈에 나온 건 처음이라면서, 남의 꿈을 어지럽히고 능욕한다고 화낸다. 자신도 이런 꿈을 꾸는 이유는 모른다 하면서, 그렇기에 자신의 불가사의를 엿본 자들을 용서하지 않는다.(*127)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한 후 친밀도가 높아진 상태에서는 자기 꿈에 들어와도 화 안 내며 오는 것을 기다렸다 한다. 아무튼 그 때의 꿈은 아틸라가 훈의 대왕으로 싸웠던, 영웅으로서의 기억이다. 이 곳의 풍경은 보는 자가 본 것 중에서 가장 가까운 풍경으로 보이는데 감정도 목적도 친구도 가족도 없는 아틸라는 평탄한 하늘과 대지만 존재하는, 마치 죽어버린 별 같은 어두운 황야로 보인다. 그리고 그 간 아틸라가 쓰러뜨린 자들이 공격해 왔다. 왠지 꿈 속인데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한다.(*128) → 후에 주인공이 다시 꿈 속에 불리는데 여기서는 전에 봤던 어두운 황야와 나란히 선 두 번째 기억, 태어났을 적의 기억이 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알테라가 나와서 그녀에게 넌 파멸시키는 것만 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알테라의 말로는 수 없이 그런 또 다른 자신을 죽여 왔다 하며, 주인공이 꿈에 나온 덕에 처음으로 자신이 아닌 남의 의사로 자신의 기억을 부정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다.(*129) → 산타 사양이 되면 두무지의 권능을 빌린 탓인지 꿈의 내용이 더욱 명확해진다.(*13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했을 적에는 영령으로서의 알테라가 불려 온 것이기에 본인도 자기 정체를 모르며 이런 저런 떡밥을 남겼다. → 본체가 따로 있고 자신은 다른 그릇에 옮겨져 있다고 이야기한다. 레벨업하거나 영기재림하면 본체와의 동조율이 점점 올라간다. 4차 영기재림 시 본체 동조율이 이 그릇 상 한계에 도달했고, 이 이상을 바란다면 뭔가 해야 한다는 투로 말한다. 본체의 정체는 불명이며 별의 목소리가 자신을 채운다거나 한다.(*131) → 문명이 있는 곳이라면 거기가 어디건 나타난다.(*132) → 걷기만 해도 주변 건물을 비롯한 문명이 박살난다. 자연 같은 생명은 무사하지만 문명이 날아가므로 인간에게 있어 천적이다. 아쳐(오리온)이라는 형태로 불려 온 아르테미스도 자기들에게 있어 천적이라 한다.(*133) 그리고 아르테미스가 봤던 알테라는 지금의 동굴에서 발견된 알테라랑 다른 개체라 한다.(*134) → 감각적인 느낌으로 문명에 대한 분별력은 있다. 좋은 문명과 나쁜 문명이라는 이야기로, 경단은 좋은 문명이고 달구경은 나쁜 문명이다.(*135) →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라던가는 문명이니까 안 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걸어 온다.(*136) → 형태를 만들어 버린 파괴의 왕이라 불린다. 한편 칼라드볼그는 1만 4천 년 전 지금의 신령이 생기기 전 고대 신들이 거신 알테라에게 박살나고 남은 파편으로 만들어진 검이다. 그렇기에 영령화한 세이버(알테라)에게 사용하면 상성이 우위에 있다. (*137) → 초콜릿은 좋은 문명이라 한다. 근거는 자신이 만져도 파괴되지 않는 거다.(*138) → 종장에서 어쌔신(스테노)가 대놓고 그녀의 정체를 이야기했지만 반 밖에 이해하지 못 했다.(*139) → 츤데레는 나쁜 문명이라 한다.(*140) → 중국은 요리가 맛있으니 좋은 문명이라 한다.(*141) → 산타화하면 자신의 정체를 깨닫기라도 하는지 세이버(샤를마뉴)와의 인연을 기억하고 있다.(*142) → 침략은 나쁘지 않은 문명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침략을 용납하는 건 최악의 문명이라 한다.(*143) → 군략을 지닌 전술의 전문가면서 전술을 문명이라 부른다.(*14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양 영령 알테라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흑화 세이버는 알테라가 다른 영령과 근본부터 다르다면서 의문을 품다가 그녀의 꿈 속에 레이시프트 해서 대면한다. 그 결과 왕도라는 건 제각각이지만 저 자 처럼 정복한 후 파괴하는 자는 없다며 영령이 되기 전 부터 뒤틀린 존재라고 깐다. 알테라는 알테라 대로 그냥 파괴할 뿐인 자신에게 왕이니 뭐니 칭호를 붙여 준 건 너희들이라 항변하고, 고로 둘의 사이는 최악이라 어느 한 쪽이 죽을 때 까지 싸운다.(*145) → 생전의 네로는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세계를 왜 파괴하냐며 이해하지 못 하면서, 동시에 알테라의 자세에 큰 모순과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게 아름답다 평한다. 이 때의 알테라는 성배를 흡수해서 제대로 대화가 안 통하는지라 자신이 파괴의 대왕이자 전사고 아름다움이나 사랑을 모른다는 답변만 반복한다.(*146) → 세이버(지크프리트) 관련은 니벨룽겐의 노래를 기준으로 가기에(*147) 지크프리트 사후 아내였던 버서커(크림힐트)가 세이버(알테라)와 재혼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지크프리트는 크림힐트가 재혼한 걸 복수를 위해서였고 복수하게 된 계기가 자신이기에 딱히 알테라를 탓하지 않는다. 알테라는 알테라 대로 크림힐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녀가 아니라 신하들 선에서 외교적인 목적으로 크림힐트와 그녀를 맺어 버렸으며 파괴 외에는 의식을 향하는 일이 없어서 크림힐트가 아내라는 실감은 안 난다 한다. 오히려 지크프리트가 자신을 니벨룽겐의 노래 식 호칭인 에첼왕이라 불러주자 에첼 그거 어감 여자애 같아서 좋네..... 같은 감상평을 남겼다.(*148) → 랜서(브륜힐데)는 뜬금없이 알테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제2특이점 로마의 갈리아 즈음에서 나타나 알테라가 시구르드에게 접근한 여자라며 파멸의 충동을 내뿜으며 시비를 걸었다. 당연히 시구르드에 대해서 알테라가 알 리가 없었으며, 시구르드는 아니지만 그거랑 비슷한 전승을 가진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서번트로서 만나 버서커(크림힐트) 관련으로 이야기르 나누었다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맛이 간 브륜힐데는 아내로 맞이한다는 부분만 듣고 멋대로 더더욱 분노를 올려 덤빈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정신 차린다.(*149) 2017년 네로제 즈음에는 두 사람이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알테라가 전설에 의거하여 브륜힐데를 여동생이라 부른다.(*150) 랜서(브륜힐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폐를 끼치기 싫다고 방에 틀어박힌 브륜힐데를 본 알테라가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쓴 산타 영기를 쓰고 와서 두들겨 패서 의육을 준다.(*151) →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나온 아쳐(오리온)의 탈을 쓴 아르테미스는 알테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인간 문명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천적이라 말한다.(*152)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2장 로마의 특이점에서 알테라에게 로마가 유린당한 걸 기억하는지 그녀를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협력한다.(*153)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 시점인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는 카이사르가 알테라에게 선동 걸어봐야 군신의 검의 빔만 날아와서 상대하기 까다롭다 한다.(*15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감 좋고 상냥하다 여기며, 자기 예상과 다르게 존재방식이 강하다는 걸 알고 대단하고 다시 봤다 한다. 그녀가 가진 감정의 서투룸을 정확히 지적해 주자 마침 생전과 달리 감정이 살아 있는 알테라인지라 좋은 조언이 되었다. 그녀의 태어난 곳을 배경으로 하는 꿈에 난입한 주인공이 알테라가 파괴의 대왕이라 계속 속삭이는 또 하나의 알테라를 부정해 줬다. 알테라는 자신 외의 의사로 그 기억을 부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마움을 느껴, 주인공이 쓰러지면 그걸로 계약은 끝이지만 그럼 흥미롭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며 죽지 마라 한다.(*155) 한편 알테라는 파괴밖에 못 하는 자신이 서번트로 있어도 되는 건가 의문을 품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기 있어도 좋다고 말해 주자 고맙다며 언젠가 보답하겠고, 파괴 의외의 것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다.(*156) → 뭐만 보면 문명이라고 파괴하는 민폐 이미지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다른 서번트들과 별 마찰 없이 지내고 있다.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라이더(부디카), 라이더(마르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의 조언과 조력을 받아 초콜릿을 만들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준다. 다만 알테라가 만진 건 문명침식에 의해 파괴되거나 군신의 검이 되거나 둘 중 하나인지라 만들어진 초콜릿은 군신의 검의 3색 도신에 감싸진 기묘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어떻게든 겉의 도신을 깨 부수면 내용물인 초콜릿은 문제 없이 먹을 수 있다.(*157) → 랜서(로물루스)는 로마를 날려버리려고 한 알테라도 그 안에 로마를 간직하고 있다고 여긴다. 알테라는 그 신조라는 양반 품이 너무 깊은 거 아니냐고 황당해 한다.(*158) → 라이더(메두사)와는 성격적으로 비슷하기도 해서 잘 맞는다.(*159) → 2대 산타인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3대 산타인 알테라에게 선배처럼 군다.(*160) → 세이버(샤를마뉴)의 조카인 랜서(브라다만테)에게 관심을 보인다.(*161) → 알테라에게 있어 분쇄는 근원을 이루는 행위라는 걸 들은 버서커(칼리굴라)는 그게 운명이라면 알테라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보다도 자신을 담았다 한다.(*162) → 라이더(하베트롯)은 알테라가 신부력이 높으니 신부복을 의뢰해주면 유성처럼 아름다운 의상을 만들 거라 한다.(*163)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알테라가 군신을 사랑하니 자기 여동생이나 다름없다 하는데 종종 알테라가 자길 문명 그 자체로 간주하고 죽이려 든다며 이게 얀데레인가 한다.(*164) → 랜서(카이니스)는 알테라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진다.(*165)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나오는 거신, 또는 그 단말인 알테라 관련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엑스트라)을 달과 지구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가장 파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하며, 원한다면 자신을 인간적 육체 표현의 행위 대상으로 바친다 한다.(*166) → 라이더(이스칸달)은 문 셀이 서번트로 소환된 분신 세이버(알테라)를 쓰러뜨리라고 소환해서 파견했는데 패배했다. 이후 자기 발로 알테라의 군대에 들어온다. 룰러(잔 다르크)는 문 셀이 이스칸달의 다음 타자로 알테라에게 보냈다. 한창 싸우다가 현장에 길가메쉬가 난입해서 흐지부지 되고 알테라의 군에 들어온다. 이 둘은 힘에 굴복한 게 아니라 영령으로서 알테라에게 감동을 느꼈기에 협력한 것이다.(*167) 구체적으로 잔 다르크는 알테라가 벨버의 첨병으로 파괴한다고 떠들지만 속으로는 무언가를 부수기 싫어하는 소녀의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그녀의 힘이 되 주려 한다. 알테라 쪽에서도 잔 다르크를 좋게 대하는지라 옆에서 보는 아쳐(길가메쉬)는 둘이 자매 같다고 한다.(*168) → 지구 침공 당시 일방적으로 쳐발린 신(당시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들 중 일부는 거신 알테라와 계약해 목숨을 건지는 대신 빚진 걸로 치고 언젠가 꼭 갚기로 한다.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죽었으므로 이 조약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마침 당시 조약한 자들이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길가메쉬는 자신이 봉인된 달의 뒷편에서 멋대로 튀어나와 부모의 약속 따위 알게 뭐냐다만 무시하면 우르크의 명예가 떨어진다며 알테라의 부관이 되어 준다. 본래는 딱 한 번 도와주고 말 생각이었으나 알테라와 같이 있는 육체의 껍데기만 남은 주인공(엑스트라)를 발견하곤 CCC의 사건 때 좋게 본 주인공을 봐서 알테라 진영의 부관이 되 준다.(*169)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알테라의 취미, 기호가 파괴면 뭐 그런 것도 있으려니 하고 납득한다. 자기 부하였다면 오히려 그 기질이 든든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단말로서의 알테라를 모조 영령이 아닌 뛰어난 자기 호적수로 인정해 준다.(*170) 자신이 지상의 대왕인지 혹성의 전사인지 혼란스러워 하던 단말 알테라는 그걸 듣고 어렵지만 모조 영령이 아닌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한다.(*171) 통합편에서는 어떻게 알테라를 벨버에게서 분리할까 고민하다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써 버렸다. 이 극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은 네로 황제가 자신의 인생은 좋고 아름다운 것이었다고 선언하는 인생의 결론 그 자체라 자신이 괴물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알테라를 설득하는 키워드가 되었다.(*172) 진영 대립할 적의 알테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을 네로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했고 그 자유분방함을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 했다.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면 엠퍼러 오브 오지랖퍼인 네로와 외로움을 잘 타는 알테라는 상성이 좋아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173)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는 공통점(인간이 아님. 입장은 다르지만 신령)을 갖고 있고 페이트 엑스텔라의 이야기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주인공(엑스트라)쟁탈전에서 캐스터가 패배하기도 한 지라 공감을 품는다. 한편 타마모 측에서는 1만 4천년 전 대기근 당시 본체인 아마테라스가 세파르 레이드에 참가했다가 대판 깨진 기억을 갖고 있기에 제3의 군세로 나타난 알테라를 보고 저걸 뭔 수로 이기냐며 자포자기하고 생전 그 악명을 떨치던 경국지색의 악녀 여왕의 모습으로 날뛰었다.(*174) 반대로 싸움이 아닌 평범한 교류를 하게 되면 알테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 편히 대한다. 항상 괴물 취급 받는 알테라는 왜 타마모가 자신을 이리 대하는지 이상하게 여기거나 한다. 덧붙여 둘은 그 본연의 모습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시공에서 최강 스팩을 자랑하므로 누가 더 쌔냐를 두고 라이벌 같은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175) → 엑스텔라 본편에서 나오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는 본래 거신 알테라에게 적대했다가 멸망해 버린 평행세계 출신이다.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서인지 세라프가 오류를 일으켜서인지 소멸이 아닌 이동으로 처리되어 엑스텔라 본편의 세계로 날라져 왔다. 그래서 처음부터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정체를 알고 있거나 했으며 세계를 존속시키려면 알테라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176) 레갈리아의 소유자 중 하나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들어가 나름대로 활약하여, 알테라를 구원하기로 결정된 통합 루트에서는 전면적으로 협력해 준다.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벨버의 혹성 파편과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렸다. 벨버의 침공을 달성시키려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벨버의 유물이 날아가면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했다가 또 엑스칼리버에 박살나서 다른 평행세계로 가기를 반복했다.(*177) 그러던 중 아르토리아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치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178) ■ 거신 알테라에 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이즈만 클 뿐 신체의 촉감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다.(*179) → 미명 공간에 봉인된 알테라가 자는 석실은 과거 찾아낸 어느 신전의 지붕을 침대로 삼고 있다.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180) → 석실에는 재보가 산더미인데 아틸라로 활동한 지상의 알테라의 영향이다. 지상의 알테라는 전리품을 방에 가득 모아 놓고 잠들었다 한다. 거신 알테라는 반짝거리는 것 중에 나쁜 건 없다며 마음에 들어 한다.(*181) → 포획한 육체 파트의 주인공(엑스트라)를 우리에 가둬 놓는데 이는 자기가 힘조절을 잘못 해서 파괴해 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한 일이다. 힘조절에 익숙해지자 파기한다.(*182) → 도구작성 스킬은 없지만 마침 무대가 전뇌공간이므로 미명 영역에서 정보를 모으면 물건을 설계할 수 있다. 이렇게 프로그래밍 해서 만들면 음식도 맛이 있다.(*183) → 간호사 코스프레를 하는데 참고한 데이터가 버서커(나이팅게일)인지라 간호사의 개념을 완전히 오인하고 있다.(*184)(*185) → 마력의 생성원 바로 위가 단전이다. 여기 닿은 생명체는 영양분이 공급된다.(*186) → 아쳐(길가메쉬)의 천리안으로도 알테라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지 안 보인다 한다.(*187) → 오딘은 발키리를 만드는 재료로 박살난 세파르의 조각을 사용했다. 그래서 세이버(알테라)는 발키리들에게 언니 같은 존재다.(*188) ■ 산타 사양의 알테라는 참전작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자신이 벨버의 첨병인 것을 알지 못 해 자신을 우주 산 산타 정도로 받아들인다. 지구산 서번트가 아니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버려질까 걱정하나 기우였고 마침 산타화하면서 친밀도도 올라간지라 푹신푹신한 주인공이 언제까지나 크리스마스를 축복한다면 자신이 산타가 된 의미가 있다 한다.(*189)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에서는 거신 알테라가 태양계에 떨어진 3가지 성주 중 하나인 벨버2일 뿐이며 알테라의 오빠와 여동생이라 불리는 자가 아직 태양계에 남아 있다고 말한다.(*190) 이 중 하나는 그 정체가 혼의 오염을 무기로 하는 악성 정보로 밝혀져 있다. 악성 정보는 문 셀의 뒷면에 방치된 인간의 악 그 자체와 같은 것이다. 쭉 달의 뒷면에 있었던 아쳐(길가메쉬)는 이것의 영향을 남들보다 강하게 받아 몇 분 빠르게 오염된다.(*191) ■ 작품 외적인 건에 관해서 → 처음 페이트 엑스텔라를 액션 게임으로 만들기로 했을 적, 액션 게임이면 보스는 거대보스여야 재밌는데 따로 최종보스를 만들 예산이 없으니 그럼 거대 사이즈 히로인이 보스 역을 하면 되지! 라는 흐름으로 거신 알테라가 만들어졌다.(*192) → 이미 히로인으로 다룰 만큼 다룬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중복되지 않는 캐릭터성을 노리고 만들어졌으며, 네로와 타마모의 페이트 엑스텔라 시나리오가 액션 게임에 알맞는 사양으로 작성되었다면 알테라 루트의 시나리오는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히로인들의 묘사를 상세히 하던 것을 본따 와서 시나리오의 양이 다른 둘 보다 많다.(*19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선행으로 낸 지구의 영령 아틸라로서의 알테라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이며 페이트 엑스텔라의 거신 알테라와 분체인 서번트 알테라는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 고로 시크릿 가든 같은 요소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미 설정되어 있다 한다.(*194) → 알테라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huke는 SF, 원시, 태고라는 키워드만 받고 알테라의 설정이 어떤지 모르고 주문 받아 만들어서 뒤늦게 설정을 보고 이거 어떻게 된 거냐 같은 기분을 느꼈다 한다.(*195) 이후 페이트 엑스텔라 디자인 담당 와다알코가 기존의 히로인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잇는 캐릭터로 리파인했다.(*196) → 예산 부족으로 거신 알테라는 스텐딩 CG가 없었다가 후에 어떻게 확보해서 들어갔다. 본래 오더는 이왕 거대화한 거 거유 알테라로 내는 거였으나 디자인 담당 와다알코가 알테라는 슬렌더해야 아름답다며 거부했다. 대신 세파르가 거유화했다.(*197) → 피부가 갈색인데 이는 사하라 사막 출신이라 그렇다..... 고 변명하고 있는데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를 보면 이거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한다.(*19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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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신생 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되었다. 범인류사의 세이버(가웨인)의 영기를 착명(기프트)했다. 요정으로서는 송곳니의 씨족(외관이 늑대 수인이다)에 속해 있으나 외견은 인간의 영기가 되었다. 외교적 수동적으로 자신의 기분을 숨기지 않고 상대의 기분을 확인하는 데도 거리낌 없다. 누구에게도 부끄러운 일 없이 행동하지만 군사행동은 상황을 제대로 보고 나서 하는 신중파다. 딱딱한 성격이지만 귀족(인간풍으로 말하면 백작영애)으로서 받은 교육을 따를 뿐이며 조크를 이해하는 여유와 온화한 사고를 지녔다. 그런 화술 자체는 특기가 아니라 자신이 농담하는 일은 없다. 약육강식을 절대적인 룰로 여겨 전장에서 약자를 유린하기에 무자비한 기사라고도 불린다. 반대로 강한 자에게는 마음을 허락하고 친근해지고 연인이 되버리는 금사빠다. 엄청 외로움을 잘 타고 쉽게 반한다. 종족, 남녀 구분 없이 연인이 되나 모종의 이유로 한 달도 가지 않고 외톨이가 된다. 요정기사로서 기장, 냉혈하게 행동하지만 근간은 상냥하고 눈물이 많다.(*3) 지금까지 많은 연인을 먹어치운 결과 멘탈이 아슬아슬하다. 요정원탁으로서의 긍지와 책임으로 간신히 서 있지만 기사가 아니게 되면 바로 자결해서 죽어버리게 된다.(*4) 요정 중에서도 다른 요정을 포식하는 블랙독 출신이라 경멸받았으나 당시 군의 톱이던 보가드에게 개라 불리기 싫으면 검을 들라는 말을 듣고 이를 따라 활약하다 200년 전 캐터필러 전쟁에서 가웨인의 기프트를 받아 요정기사가 되었다. 블랙독 출신이라 업신여겨진 과거가 있어 약자를 이해하는 일종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추구했다.(*5)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에 대해서. → 2부 6장을 클리어한 후 소환할 경우 이문대 브리튼을 지켜 봐 준 것에 대한 답례로 뿔을 휘두르겠다 한다.(*6) → 제1재림 시 세이버(가웨인)의 갑옷을 닮은 것을 장착한 기사다운 모습이 된다.(*7) 이 상태라면 주종관계는 강약으로 결정하는 것이며 요정기사가 아니게 된 자신은 영령도 아니지만 일단 주인공을 마스터로 인정한다. 좋아하는 건 없고 싫어하는 건 강자면서 자각이 없는 자다. 성배는 연인을 먹어치우는 천성 탓인지 큐피트 같은 거라 여긴다.(*8) → 제2재림 시 갑옷이 답답하다며 연회의 드레스를 입은 귀족 아가씨 같은 모습이 된다.(*9)(*10) 주종관계는 철저히 하며 마스터는 주인공 뿐이라 한다. 좋아하는 건 결혼 의식이며 싫어하는 건 성격 문제로 짜증나는 랜서(멜뤼진)이다. 성배에 빌 소원은 있지만 마술로 이룰 소원이 아니라며 자력으로 얻겠다 한다.(*11) 평소 모습으론 잘 매칭이 안 되지만 바게스트는 송곳니 씨족의 공주이자 옥스퍼드 출신에 멘체스터의 영주이기도 하므로 이런 차람을 잘 소화한다. 그리고 속으로 멋진 만남과 멋진 사랑을 추구하기에 사교계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12) → 제3재림 시 송곳니 일족으로서의 모습이자 요정을 먹는 블랙독의 우두머리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모르간에게 바쳤던 충절을 마스터에게도 지킨다.(*13) 한편 이 형태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결국 마견으로 타락한 바게스트의 그 저주를 어떻게든 가두어 인간형을 유지하는 상태다.(*1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아쳐로 나오는데,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의 삼림이 불타는 걸 막기 위해 삼림수호기사연맹 UDK[Union(연맹) Defence(수호) Knights(기사)]를 조직했다. 다들 여름 영기가 되면 노는데 혼자서 수영복도 준비 안 하고 일한다.(라고 주장해 놓고서 제복 아래에 몰래 수영복을 입고 있다.(*15) 수호기사연맹의 단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강철의 결의와 행동력을 갖고 있다. 여름 영기가 되면서 외향적 수동적이 되어 자신의 기분을 감추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해 상대의 기분을 확인한다. 자신이 다른 생물보다 강한 개체라는 걸 자각해 뭐든 혼자 짊어지기 싶상이라는 점이 문제다. 융통성 없는 성격이지만 귀족의 태생이라 교육이 잘 되어 있어 농담을 이해하는 여유와 온화한 사고방식을 지녔다. 화술이 특기가 아니라 스스로 농담을 던지는 정도는 아니다. 제2재림의 급사복을 입으면 메이드에 몰입하며 메이드라면 이 정도는~ 같은 말을 한다. 이런 가벼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이 조금 좋아졌다.(*16) 제1재림 레인저일 때는 무인과 같은 분위기에 1인칭도 어투도 딱딱하고 거칠다. 제2재림 메이드일 때는 메이드답게 주인의 체면을 세운다. 제3재림 요정기사일 때는 무인이지만 무언가에 강요받은 게 아니라 자기 의지로 누구도 섬기지 않는 사적인 상태라 무인과 사적이 융합되어 있다. 꾸밈없는 귀족의 바게스트인 채로 기사가 되어 모두를 지킨다는 마인드다.(*17) 여름 영기가 되면 기존 갑주의 사이즈가 안 맞게 된다.(*18) → 제1재림은 수호기사연맹의 대장으로서 모르간의 허락을 받아 행동 중이다. 여름이라 나름대로 기분이 들떠 있다. 수호기사연맹의 급료는 유지자들의 기부로 나오기에 조금밖에 못 준다 한다. 범인류사의 푸른 하늘이 주는 해방감이 감동스럽다 한다. 하와이의 해방감과 마스터의 늠름함의 상승효과로 멋대로 와일드 룰이 발동해 버리기도 한다.(*19) 수호기사연맹은 명령 계통의 원칙은 있어도 구원 활동의 현장에서 상하 관계는 없다. 마스터와의 계약 내역은 클래스 체인지로 인해 백지가 되었으니 다시 자길 따르게 해 보라 한다. 좋아하는 건 자신보다 강한 자와 자신보다 아름다운 자고 싫어하는 건 자각 없는 약자다. 성배는 필요없다...고 겉으로 말하면서 속으론 연인을 원하며 성배를 녹여 반지로 만들면 효과가 2배로 늘어니자 않나 한다.(*20) → 제2재림은 호텔 브리스틴의 메이드장으로 수호기사연맹은 부업이고 메이드 쪽이 본업이라 한다. 방향성은 달라도 약육강식을 신봉하는 건 변함 없다.(*21) 메이드가 되면 모든 걸 자기 사이즈를 기준으로 생각해 마스터의 방을 무조건 더 큰 곳으로 옮기고 싶어 한다. 자신은 불이 나기 쉬운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의 화재가 일어난 거리를 보고 싶지 않다며 도시로 나갈 생각이 없다 한다. 대신 바다라면 제대로 준비해서 마스터를 수발든다. 주인공이 바캉스 중에도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을 하는 걸 보고 자기가 언제 한 번 상냥하게 깨워 보고 싶다 한다.(*22) 메이드라지만 주인이 잘못하면 교정하고 야생에서 주인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진 자는 처리해 버린다 한다. 주인공은 아직까지는 모실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한다. 메이드가 되면서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워 취미가 요리가 되었고 특별한 자에게 대접했을 때의 충실감이 좋다 한다. 싫어하는 건 여전히 룰러(멜뤼진)으로 그만큼 무장을 준비하고 비치에서 바람을 쐬기만 하는 게 뭐 하는 짓이냐 한다. 성배는 둘이서 한 쌍의 링 같은 액서사리로 만들고 싶다 한다.(*23) → 제3재림은 요정기사 바게스트로 세이버(가웨인)의 이름에 숨지 않고 자신을 드러냈다. 수륙양용의 신규 무장을 가져온다. 수영이 특기라 하는데 바게스트 식 수영은 숨 참고 물 속을 걸어다니는 것이다. 수호기사연맹의 약자는 본래 KDU였는데 지나가던 파카 입은 현지 영령이 그렇게 직구로 지으면 희망자가 줄 테니 반대로 하라는 어드바이스를 줬다 한다. 이 상태의 갑주가 하얀 건 흑견공이라고 불리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24)(*2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등장한다. 요정기사들 중에서도 진짜 기사답게 행동하는 유일한 요정으로 모르간의 명령에 따라 그 힘을 선보인다. 서쪽 인간목장에서의 싸움에서 아쳐(트리스탄)을 죽였다. 그러다 웨일즈 숲에서 칼데아와 정면에서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26)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27) 모르간은 바게스트에게 별 처벌은 안 내리고 영지인 메체스터에서 은둔을 명했다. 그리고 일전에 약속한 대로 칼데아 측이 맨체스터를 들렀다.(*28) 그간 이것 저것 들은 바게스트는 모르간을 배신하고 칼데아 쪽으로 전향하기로 한다. 여왕이 요정국을 구할 생각이 1도 없는 걸 보고 결심했다. 그 외에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로 이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톰 보더의 최대 수용 인원수인 500명 만큼 이주시키기로 한다.(*29) 카멜롯 공성전이 벌어지자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했다. 덕분에 정문은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었다.(*30)(*31)(*32) 이러저러해서 모르간이 죽고 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33) 그리고 열린 대관식은 노크나레아가 독살당한다는 최악의 결과로 끝났다. 그 책임을 두고 북쪽 요정과 상급 요정들이 싸우는 와중 대구멍 아래의 케르눈노스가 아쳐(바반 시)를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브리튼 전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모스화가 시작된다. 세이버(바게스트)에게는 흑견의 저주가 발동했다.(*34) 바게스트는 송곳니의 씨족에 대대로 내려지는 모스의 왕에게 받은 저주에 침식되 괴물이 되어 멘체스터 일대를 구워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산 채로 뜯어 먹고 요정은 베어 죽여댔다. 그리고 검은 개를 이끌고 글로스터로 진군한다.(*35) 한편 성벽의 보호를 받는 도시를 뺀 브리튼 전토를 흔적이 안 남을 정도의 불로 태웠다(사실 이는 폭주해서 제3의 재해 알비온이 된 랜서(멜뤼진)이 한 것으로 밝혀진다). 타 버린 연기가 뇌운을 형성하고 그걸 흡수해 바게스트의 마력량은 점점 증가했다.(*36)(*37) 케르눈노스를 토벌하는 것이 급하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바게스트)를 범인류사의 적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해서 별동대를 조직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간다. 덤으로 다빈치가 솔즈베리에 남은 기록과 라이더(하베트롯)을 회수하러 간다.(*38) → 계속된 연인 포식으로 바게스트의 정신은 오래 전에 붕괴했으며 자기가 죽으면 여태 저지른 행위가 강자의 책임과 긍지를 버리는 식욕이 되기에 간신히 자살을 면했다.(*39) 그것도 한계가 되어 자결하려던 순간 나약한 인간 아이 아도니스와 만났고 그 아이는 바게스트에게 처음으로 평온하며 충족된 시간을 제공했다. 자신이 인정한 강자만 먹어 온 바게스트는 이 아이는 약자니 포식 대상이 되지 않을 거라 여겼고 자신이 짐승이 아니란 증명이자 안식으로 여겼다. 인간과 요정의 공존이나 범인류사 이주 등은 아도니스의 아름다운 마음을 위한 것이었다.(*40) 형식적으로 아도니스는 바게스트의 남편이었다. 단 남녀 관계도 포식 대상도 아닌 그냥 자기 저택에서 요양하는 떠나갈 손님으로 칭했다.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호기심에 악의가 없는 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슷하다 한다.(*41) → 그리고 바게스트는 결국 그 아이도 먹어 버린다. 자신을 추한 짐승이라 결론 내리고 속죄의 뜻으로 자결하려 했는데 그걸 본 모 씨가 바게스트가 저주를 받기에는 시기가 조금 이르다며 기억에 뚜껑을 덮어 바게스트의 마음 속에 그 아이가 영영 살아있도록 해 주었다.(*42) 그리고 그 뚜껑은 브리튼 종말의 날 깨졌다. 멘체스터의 요정들은 바게스트가 이미 아도니스를 먹어버린 걸 알고 있었고 대재해로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남은 인간들을 바게스트를 따라한답시고 죽이고 먹어댔다. 지킬 대상을 그르쳤고 이 섬에는 처음부터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사학한 생물들을 범인류사로 내보내선 안 되며 싸그리 죽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바게스트는 재해의 짐승이 되었다.(*43) → 마력을 먹어치우는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2기 한정의 간이 서번트 소환까지 해 보았지만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 때 요정기사라는 형태로 자신들을 이용한 자들이 있었기에 그걸 촉매 삼아 본래라면 소환되지 못 할 범인류사의 영령 세이버(가웨인)과 세이버(랜슬롯)이 소환된다. 마슈가 합세해 셋이 힘을 합쳐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44)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주역 중 하나로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항목을 참조할 것. 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토마트)가 자길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 달라 하는데 모르간은 지금의 자신에게 기사는 필요없고 그녀를 외정 요정기사로 삼으면 글로리아나에게 실례라며 거절한다. 이에 브리토마트는 이문대의 요정기사들처럼 위대한 선구자의 이름을 계승하는 의미를 알고 싶다며 다시 졸랐고 지나가다 이걸 들은 아쳐(바반 시)가 이런 타입은 크게 안 당하면 고집을 안 꺾는다며 언젠가 써먹으려고 시뮬레이터에서 만든 영령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내일영혈고권(明日(아스) 霊(레) 血(치) 古(쿠) 圏(존). 어슬레틱 존이라 읽는 말장난)을 쓰자 해서 모르간이 이를 승낙한다. 이름이 저따위인 건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소년만화를 받은 세이버(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그걸 권해서 생긴 참사였다. 기믹 담당힌 아쳐(바반 시)와 칼데아의 3스승 랜서(스카사하),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영령이 도전하는 이상 그냥 어슬레틱은 의미가 없다며 진심으로 살인 트랩으로 도배해 놨다. 트랩에 걸리면 서번트가 의사적인 사망을 할 정도다.(*45)(*46) 장애물 경주인데 적 팀에게 방해는 물론 직접 공격도 가능한 뭐든 허가되는 룰이다.(*47) 2023년 여릅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는데, 특이점 하와토리아에서 성실하게 일한다. 모르간이 만든 브리스틴 호텔의 급사장이다. 특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브리스틴 호텔에 묵게 되면 전속이 된다. 그리고 부업으로 수호기사연맹의 대장 일을 한다.(*48) 바게스트는 도시로 가지 않는데 이문대 브리튼 때 도시를 불태우는 짐승의 재액으로 활동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으며 지금의 이 상태의 자신이 도시부에서 화재를 목격한다면 본성인 블랙독의 저주를 멈출 자신이 없다 한다.(*49) 모르간은 그런 바게스트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좀 해소시켜 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50) 도시의 화재를 두려워하는 바게스트에게 모르간은 바반 시가 이번 특이점에서 제신의 무녀가 되어 저주를 쳐냈듯 바게스트도 자신이 재액임을 받아들이고 다스려 보라 한다. 그리고 바게스트에게 세이버(가웨인)의 기프트를 준 것을 후회하며 바게스트는 그 자체로 요정기사라 한다. 그걸 들은 룰러(멜뤼진)도 올바른 판단이라 한다.(*51) 그러저러한 일로 다잡은 바게스트는 마지막 서버페스 피날레 현장에 제신 모에눈노스가 불을 지르러 오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을 요정기사 바게스트로 다시 정의해 가로막는다.(*52) 이문대 브리튼에서 세이버로 성립된 바게스트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평소에는 정신이 멀쩡하나 사랑하는 사람을 먹는 게 성벽이라 연인이 생기면 연인을 먹어치워야 한다.(*53) 이 충동을 빠르게 해결하지 못 하면 발광하고 분별없이 살육하는 버서커가 된다. 아무튼 이러한 면모를 스킬 광화 랭크 A+로 지녔다.(*54) → 요정의 수호자로 선택받은 가호 요정기사 랭크 A를 지녔다. 대인, 대문명에 특화된 자기강화지만 다른 요정기사를 죽이면 자기붕괴한다.(*55) → 자연계의 법칙을 지키고 그 은혜를 받는 자로서 약육강식을 받든다. 송곳니 씨족의 정점 포식자 흑견공의 증거이자 본령이기도 하다. 바게스트의 요정검 갈라틴은 이 힘에 의해 상대를 물어뜯어 고기를 잡아먹고 바게스트의 힘으로 전환한다. 이를 스킬 와일드 룰 랭크 A로 지녔다.(*56) → 베이스가 된 세이버(가웨인)의 성자의 숫자를 랭크 B로 지녔다.(*57) → 콘월에 전해지는 하룻밤에 대성당을 만들어 낸 요정의 힘을 스킬 파울 웨더 랭크 A로 지녔다. 아군진영을 지키는 강대한 요정영역을 전개한다.(*58) 이 스킬은 벌레와의 전쟁 당시 필요성을 느낀 바게스트가 대요정 파울 웨더와 승부 끝에 먹어치우고 획득한 능력이기도 하다.(*59) 바게스트의 요정으로서의 이계상식인 '포식을 통한 강화'를 쓴 것이다. 먹어치운 요정의 이능을 인계한다. 상성과 용량의 한계가 있다. 지금은 파울 웨더로 위장이 차 있다.(*60) ■ 보구 블랙독 갈라틴 - 포식하는 일륜의 뿔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진명개방을 바게스트가 지닌 특징으로 구현화한다. 두 가지 패턴이 있다. → 바게스트의 머리에 달린 뿔 '요정검 갈라틴'은 그녀의 영기성장을 억제하는 촉각이며 이를 뽑으면 이성이 죽어버리고 본능이 육체를 구동시키며 동시에 선조회귀를 일으켜 검을 불꽃을 휘감고 요정체를 확대시킨다. 이후 적진을 씹어부수는 어금니 같은 타오르는 갈라틴을 적진에 투척한다.(*61) → 바게스트가 주무장으로 쓰는 뿔(검)을 더욱 강화한다. 그 결과물은 바게스트의 말로는 오리지널인 엑스칼리버 갈라틴과 견줄 거라 하며 자기 자신은 오리지널 가웨인에게 견주는 존재가 아니라 진짜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에는 못 미칠 거라 한다.(*62) ■ 요정기사가 되면 계측이 안 될 정도의 마력을 가지며 아쳐(트리스탄)을 정면에서 페일노트를 맞아주고 큰 타격 없이 죽여버린다.(*63) ■ 이런 저런 기술을 선보인다. → 마력을 먹어치운다. 령주도 먹어버린다.(*64) → 뜨끈한 불꽃장벽으로 상대를 태워 버리거나 사슬로 적을 묶어버리거나 한다.(*65) → 인간을 블랙독으로 변이시켜 흑견 부대라돈가 만들어서 부린다.(*66) 블랙독은 모스를 제압하는 데 유용하다.(*67) → 이 쇠사슬로 만든 개 군단은 노예들의 여왕이라는 입지를 나타낸다. 바게스트는 이걸 무도한 행위라 생각하지 않으며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도 이를 쓴다. 마스터가 너무하다고 하면 어리둥절한 얼굴로 범인류사도 친애하는 친구한테 같은 짓 하지 않냐 한다. 한편 이치 상 쇠사슬로 구속되어야 할 건 바게스트이므로 그게 거꾸로 되었다는 비아냥이 들려온다.(*68) ■ 세이버(바게스트)가 요정체를 확대시키면 랜서(멜뤼진)을 상대할 수 있다.(*69) 2023년 수영복 영기 아쳐 바게스트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수호기사연맹의 단장이 된 것으로 포식 충동을 억제하고 동물들을 보호하며, 호텔의 급사이자 운영을 동시에 한다는 계약을 걸고 있으며 성미에 잘 맞는다 한다. 그래서 광화는 랭크 C로 내려갔다.(*70) → 다른 계약을 지니게 되어 요정기사로서의 계약이 약해져 랭크가 E로 내려갔다.(*71) → 본래는 블랙 독으로서 뇌운을 삼켜 성장하는 엘리멘탈 이터였지만 이번엔 삼림 도시부의 화재에 대해 강한 소화를 발휘하는 형태로 바뀌어 스킬 뇌운 포식자 랭크 A를 얻었다.(*72) → 그녀가 조직한 수호기사연맹은 랭크 A의 스킬이기도 하다. 기존 스킬 와일드 룰이 여름에 맞게 변화한 것으로 동물을 지킨다는 신조를 내걸면서 동시에 위협이 눈앞에 있다면 그걸 배제하는 걸 우선시하기에 방어가 아닌 공격적으로 변했다.(*73) → 메이드로서의 소양, 예의, 능력, 쾌적함을 제공하는 면모가 스킬 퀸 키퍼 랭크 A가 되었다. 자신 외의 파티원에게 버프와 회복을 부여한다.(*74) → 자신의 보구를 대인보구와 대군보구 중 하나로 변경 가능해지는 스킬 스트라이크 웨더 랭크 B를 얻었다.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의 범위를 광역과 집중 둘 중 하나로 결정하는 원리다. 단 이 스킬을 발동하면 요정체를 확장시켜 속성 거대가 되어 버린다.(*75) ■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 - 재해를 정화하는 일륜의 뿔은 소방차에 탑제된 40M급 방수장치를 거대화시켜 압도적인 방수량을 때려박는 소방보구다. 바게스트의 요정뿔이 동력원이라 갈라틴이라 한다. 덧붙여 바게스트는 면허 같은 게 없으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급히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한다.(*76) 이외, 바게스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바반 시)는 바게스트가 사랑하는 사람을 먹는 게 성벽이면서 필사적으로 기사인 척 하는 게 불쌍해서 재밌다 한다.(*77) 이건 빈정되는 게 아니라 같은 피비린내 나는 동류로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어필이다. 하지만 바게스트는 인간과 요정을 장난간 취급으로 망치는 트리스탄과 어울릴 생각이 없다.(*78) → 세이버(이부키도지)를 키 큰 여자들의 구세주이자 세이버의 정점이라고 착각한다.(*79) → 캐스터(니토크리스)의 귀를 보고 송곳니 일족의 동포라고 생각해서 목덜미를 핥아버린다.(*80) → 오니 계 서번트는 자신하고 근본이 같을 지도 모른다며 말로도 비슷할 것 같다 한다.(*81) → 버서커(모르간)이랑 칼데아에서 소환되면 라이벌로 취급한다.(*82) 모르간은 바게스트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요정기사이며 모두가 싫어하는 일을 솔선수범하는 기질이 좋다 한다. 그녀가 어느 재액과 싸운 활약은 구세주 토네리코가 박수를 보냈을 거라 한다.(*83) → 세이버(가웨인)은 바게스트를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85)(*86)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액터의 제자일 적 한 번 본 적이 있어 바게스트와 아는 사이이나 바게스트는 아르토리아를 못 알아본다.(*87) 이는 바게스트가 마지막으로 사랑하던 인간 아도니스마저 먹어버리고 자결하려는 걸 오베론이 막으며 기억에 뚜껑을 덮었기 때문이다.(*88)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르토리아가 바게스트는 잘난 씨족님에 축복받은 몸을 갖고 자신에게 잘난 척 하는 바게코라고 투덜거린다. 그러면서 적으로 돌리면 무섭다 한다.(*89) 혼자 내버려두면 자기혐오로 무너질 거라며 밥을 얻어먹는다는 핑계로 종종 찾아간다.(*90) → 라이더(이반 뇌제)의 몸을 고평가하다가 수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거 어딜 봐도 맘모스 아닌가 하고 따진다.(*91) → 원본인 세이버(가웨인)을 칼데아에서 만나면 바게스트는 가웨인이 시원스러운 행동에 가득 찬 여력을 보고 금사빠가 될 뻔 했다.(*92) 가웨인은 칼데아에서 바게스트를 보면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93) → 성격 문제로 짜증나는 랜서(멜뤼진)을 싫어한다.(*94) 칼데아에서 만나면 누가 최강의 기사인지 결판을 지으려 한다.(*95) 멜뤼진은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적대받는 것이 조금 힘들다 한다.(*96) 자기를 왜 그렇게까지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대형견 같아서 귀엽다 한다.(*9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자기보다 강하다고 알려진 것도 마음에 안 들지만 그런 강력한 힘으로 브리튼을 진심으로 지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빡친다 한다. 그리고 멜뤼진은 인간도 요정도 아닌 용종이므로 이문대 브리튼에 존재하면 안 되는 오물이라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덤으로 뭐든 사랑의 편린을 갖고 먹어치울 가능성이 있는 바게스트지만 멜뤼진만큼은 일절 식욕이 느껴지지 않는다.(*98) → 라이더(하베트롯)에 따르면 바게스트의 신부력은 높긴 한데 부(負)의 신부력이라 높을수록 결혼하기 힘들 거라 한다.(*99) 그러면서 바게스트를 보면 너를 위해서라며 도망쳐 버린다.(*100)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바치는 충성심은 흔들리지 않았으면서도 브리튼의 미래를 염려하여 반기를 든 것이고 그런 괴로우며 보답받지 못 할 선택을 한 바게스트가 훌륭한 기사라 평한다.(*101) 바게스트는 마슈가 갤러해드의 영기를 이어받을 만큼의 기사라 인정하며 그 말만으로 100년의 징역을 견딜 수 있을 거 같다 한다.(*102) 칼데아에 소환되면 큰 빚을 졌다며 언제든 필요하면 부르라 한다.(*103) → 칼데아에서 아쳐(트리스탄)을 보면 그 때 냉정하지 못하게 도발한 걸 사과하고 그의 기술은 훌륭했다 한다.(*104)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세이버(바게스트)를 보면 이문대에서 미안한 짓을 하긴 했지만 나나 너나 부서져 있었으니 자업자득이라며 자기를 원망하지 마라 한다.(*105) → 어쌔신(카마)가 바게스트의 사랑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말하길 바게스트의 식인애호의 사랑은 사람에게도 그런 게 존재하니 사랑의 신으로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한다.(*106)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바게스트에게 솔직히 말하는 건지 조롱하는 건지 애매하게 말한다.(*107) → 세이버(랜슬롯)은 아쳐(바게스트)의 목소리만 듣고 멋대로 틀림없는 절세미녀라 판단하곤 뭐라 말을 걸려다 그 모습을 보고 시무룩해진다.(*108) → 노크나레아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지배 그 자체를 양식으로 삼는 여왕벌을 맞이한 게 제정신이냐고 따지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도 범인류사에게 위험한 요정인데 받아들여줬으니 노크나레아를 받아들인다는 판단도 이론을 제기하지 않겠다 한다.(*109) ■ 프로메테우스의 손이 뱉는 종화가 맛있다고 한다.(*110) 덧붙여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종화가 맛이 없다고 투덜거리고(*111) 바게스트가 싫어하는 랜서(멜뤼진)은 종화를 좋아한다.(*112) 단 것은 싫어하며 육류를 선호한다.(*113) ■ 400년 전 상급 요정으로 태어났으나 송곳니 씨족이면서 인간형의 모습을 했기에 체인질링이니 600년 전 모스 전쟁의 저주니 하는 수근거림을 받곤 했다. 진상은 불분명하다.(*114) ■ 집안일을 모두 익히는 건 언젠가 반려자를 맞이할 자로서 당연하다며 이것 저것 잘 한다. 특히 요리 실력이 좋다. 요정국에서는 마력을 재료로 변환할 수 있었으나 범인류사의 칼데아에 소환되면 그게 불가능해진다.(*115)(*116) ■ 강자가 정의라 주장하는 바게스트는 자기 영지 멘체스터의 규칙을 '약자는 강자가 지킨다'로 정했다. 그런 룰 때문에 인구가 요정과 인간이 반반이다.(*117) ■ 2부 6장을 클리어한 뒤 최종 영기재림하면 당시 자신을 쓰러뜨린 원탁의 기사들에게 맹세하고 마견화를 견뎌내려 한다.(*118) ■ 바게스트가 원탁의 기사를 좋아하는 건 몸(얼굴)이 좋은 것은 당연하고 그들이 자아낸 이야기의 방향성 때문이다. 문제가 많은 자들이지만 끝에 가선 나라는 지키는 일을 택하여 단결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넘겨받은, 강하고 올바른 자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을 타도하여 도의를 증명하는 삶과 결말을 맞은 것에 구제를 느꼈다. 이문대 브리튼에서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었던 자는 팔로미데스, 트리스탄, 케이를 꼽았다. 자신이 인간목장에서 쓰러뜨린 자가 트리스탄임을 알게 된 건 모르간이 타도된 후 대관식이 열리기 전이었다.(*119) ■ 칼데아에 소환되어 걸어다니다 구두의 힐이 박살난 적이 있었는데 모르간의 명령으로 아쳐(바반 시)가 바게스트의 발걸음을 견딜 수 있는 구두를 만든다.(*120) ■ 세이버(바게스트)와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의 아내 남편 운운을 들으면 그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하는 거라고 눈치채지 못 한다. 랜서(멜뤼진)은 알아차리는데 연인이랑 아내 남편은 장르가 다르다며 응원한다.(*121) ■ 칼데아에서 시뮬레이션으로 훈련할 때 거대 에너미가 나온다면 자기보다 큰 자가 나오길 바란다. 비교 대상이 크면 자기가 작게 보일 거란 생각이다.(*122)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세이버일 때는 발렌타인이 뭔지 모르면서 주인공에게 기대하라 해 놓고 당황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무계획으로 저지른 걸 보고 머리 오로라냐 하면서 초콜릿을 만들 줄 알면 바게스트의 장점인 파워를 살리라 조언했고 그 결과 하나 하나가 맛이 다르면서 분량은 한 끼는 될 초콜릿 더미를 주게 된다. 칼데아에 소환되고도 식인충동이 남아있는지라 자기 방에 주인공을 초청했다간 주인공까지 먹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인공의 방에 초코를 운반하는 식으로 전했다.(*123)(*124) → 수영복 영기 아쳐일 때는 아쳐(바반 시)에게 최근 며칠 너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너무 혹사시키는 거 아니냐고 한 소리 듣곤 진지하게 고심한다. 주인공에게 신뢰받는 것이 너무 좋아 폭주한 것 같다고 토로하는데 정작 주인공은 이건 발렌타인에 바게스트에게 답례할 겸, 열정이랑 보람이 넘쳐서 즐거웠을 뿐이었다 한다. 여하간 혹사시킨 건은 업무 단축으로 타협한다. 덧붙여 수영복 바게스트가 준 발렌타인 선물은 초코가 아니라 무지 호화로운 로코모코동인 통칭 로코모코 UDK다.(*125)(*126) ■ 블랙독이 아닌 평범한 개를 다루는 것에도 익숙하다.(*127) 개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면 전투력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한다.(*128)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의 팔견사들을 보고 좋아 죽으려 한다.(*129)(*130)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거느린 요정기사 3인방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강함은 요정향의 요정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131) ■ 수영복 영기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수호기사연맹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들어오면 자기 보좌니까라며 자기랑 같은 모자를 주는데 사이즈가 너무 크다.(*132) → 8주년 모르간이 왜 하와이에 가는지는 모르지만 생각이 있겠거니 한다. 그렇다 해도 이 땅을 약간 불편해하는 것 같다며 열심히 모시겠다 한다.(*133) 모르간 쪽에서는 휴가를 주려고 한 일인데 바게스트의 봉사 체질이 감당이 안 된다며 다음에 잔뜩 답례하겠다 한다.(*134) → 케르눈노스 비슷하게 생긴 털가죽을 덮어쓴 프리텐더(바반 시)가 누군지 못 알아본다.(*135) 바반 시는 바게스트가 메이드일 하는 게 생각보다 어울린다 하며 이 비치에서 요정기사 3인방이 모일 일은 없을 것 같다 한다.(*136) → 룰러(멜뤼진)이 매일 일광욕하는 게 팔자가 좋다며 땡땡이 치는 버릇을 교정하겠다 한다.(*137) 멜뤼진은 바게스트를 메이드장 취급하며 밤에 한 번 겨뤄 보자 한다.(*138)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막 먹어치우는 게 감당이 안 된다 한다.(*139) → 칼데아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세이버(롤랑)을 보면 세이버(가웨인)을 능가하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련된 근육이라며 진검 시합을 하고 싶다 한다.(*140)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과는 친하게 지내며 팔견사가 좋다 한다. 가끔은 아즈후사가 나와 줬으면 한다.(*141) → 어쌔신(호연작)은 환령융합을 해서인지 발소리 하나 내지 않는 그림자 같은 몸놀림에 단련된 허벅지,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게 호쾌하고 시원스럽고 엄청난 실력자일 거라며 소개 좀 해달라 한다.(*142) → 메이드일 때는 랜서(돈 키호테)의 급사인 산초가 이상적인 급사라 한다.(*143) → 캐스터(대흑천)들이 호텔 브리스틴을 같이 관리해주는데 급료는 한 명 분량이라는 걸 양보 안 한다 한다.(*144) → 세이버(베니엔마)에게 일본요리를 배웠다. 굉장한 훈련이라 만족스러웠고 염마정에 은혜를 갚으러 가겠다 한다.(*145)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부리는 트림마우가 굉장한 급사라며 라이네스는 여왕의 자질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다.(*146) → 베디비어의 집사로서의 능력이 완벽하다면서 그에 대항할 집사를 만들겠다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교육하려 한다.(*14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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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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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육체 나이는 칼리번을 뽑은 순간 멈췄다. 뽑은 시점에서 15세이며 본편의 에미야 시로보다 한 살 아래였다.(*9)(*10) 이후 보티건을 쓰러뜨리는 데 10년이 걸렸고(*11) 카멜롯을 되찾아 활약하다 반란이 일어난 게 10년 후다.(*12) 즉 대략 행년 35세 사망이 된다. 국가의 왕으로서 필요한 카리스마는 충분하지만(*13) 중재에는 소질이 없다. 올바르지만 왁자지껄을 못 막는, 분위기 못 읽어서 괴롭히고 싶어지는 위원장 스타일이라 평해진다. (*14)(*15) 에미야 시로를 닮아 직선적이고 매우 성실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실패하기 싫다는 두려움을 가지거나 삐지면 쉽게 용서하지 않거나 승부에 집착하는 등 히로인성으로 따지면 꽤나 까다롭다. 육체 나이가 멈춰서인지 항년 35세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육체 나이에 걸맞는 소녀다움을 지녔다. 기사의 긍지로 감추고 있으나 이를 벗어내면 그 나이 대 소녀와 다를 것 없는 일면을 가진다. (*16) 그래서 귀여운 거 보고 '긔여워~' 하고 있으면 갭모에라고 에미야 시로는 평한다.(*17) 아르토리아의 바리에이션에 관해서, 관련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존재에서 파생된(세이버 본인이 복장을 다르게 하거나, 다른 인물이 세이버의 얼굴을 하거나) 캐릭터가 많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보구 무한의 기사왕을 갖고 있어서 계속 찍어낸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 검정 세이버 ☞ 하얀 세이버 ☞ 인형옷 세이버 ☞ 빨간 세이버 ☞ 클론 세이버 ☞ 사쿠라 세이버 ☞ 마스터 세이버 ☞ 우주전사 세이버 ☞ 후손 세이버 ☞ 마신 세이버 ☞ 세바냥 ☞ 흑발의 세이버 ■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의 설정에서는 아르토리아가 해당되는 서번트 클래스 적성은 세이버 뿐이었다.(*18) 그러던 것을 설정을 뜯어 고쳐 온갖 클래스에 해당되게 되었다.(*19) 이에 대해서는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서(아르토리아) ☞ 아쳐(아르토리아) ☞ 캐스터(아르토리아) (엄밀히 말하면 본인이 아니라 별개의 요정이지만 아무튼) ☞ 라이더 산타 얼터 ☞ 어쌔신 히로인 X ■ 이 과도한 색장난에 오리지널(파랑 세이버)씨는 기분이 거북하신 것 같다. →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빨간 놈은 파렴치해, 무계획적인 사업계획 때문에 세이버 전대가 늘어났으니까 반성 좀 해라'. 라 했다.(*20)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색놀이 세이버들을 처단하기 위해 '히로인 X'라는 가명으로 등장해 뒷골목 동맹에 합류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오와콘 니트로 부르는 빨강 세이버를 엑스칼리버로 구워 버린다.(*21) 이후 색놀이 세이버 중 한 명인 룰러(잔 다르크)가 히로인 X를 설득하여 개심시키나, 못난 아들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엎어지고 룰러는 도망간다.(*22) 그리고 히로인 X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독자적인 어쌔신 서번트로 추가되어 세이버 페이스를 하나 더 늘리는 결과가 되었다. 덤으로 어쌔신 히로인 X가 첫 등장한 세이버 워즈 이벤트는 히로인 X를 대변인 삼아 노골적으로 '세이버 페이스 좀 그만 찍어내라' 고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 세이버 페이스 양산 프로젝트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 관해 회의할 적 세이버(리처드 1세)를 두고 이 놈도 세이버 페이스의 여자로 냅시다고 매우 진지하게 요청했다. 옆에서 나스 키노코는 '그냥 저 놈 말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나아' 라는 느낌으로 막고 있지만(*23) 이게 또 애매해서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관련 인기투표 코멘트에서는 '아이돌 세이버 같은 거 내 줘' 같은 리퀘스트를 하고 있다.(*24) 실제로 히로인 X 얼터가 아이돌 영기로 나와 버렸다. ■ 타입문 10주년 기념으로 세이버 전대 5인의 모바일 인기투표를 시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위 하얀 세이버 → 2위 원조 세이버 → 3위 빨강 세이버 → 4위 제로버젼 세이버 → 5위 검정 세이버 키노코 월드의 브리튼에 대해서. ■ 브리튼은 로마가 망하면서 혼란스러워 졌다. 여기에 용종의 화신인 보티건이 색슨족을 불러 들여 난장판이 되었다. 일단 성새도시 론디니움을 박살내고 우서 펜드래건을 쓰러뜨린 후 보티건은 색슨족에게 토지를 부여했지만 그게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는지라 난장판이 되었다. 사람들은 우서왕의 후계자가 그들을 구원하 거라는 멀린의 예언을 믿고 견뎠다.(*25) 브리튼의 왕은 특별한 힘을 타고난다. 우서는 그 힘을 받은 마지막 한 사람(세대)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보티건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기에 후계자로 '인간이 아닌 것'을 만들려 했고 이에 멀린은 기뻐하며 개념수태라는 시스템으로 인간에게 용의 기능을 붙인 아르토리아를 만들어 냈다.(*26) 문제는 태어난 후계자가 여자라는 점과 모르간의 존재다. 모르간은 같은 우서의 사생아이면서 홀로 애정과 기대를 독차지한 아서왕을 증오했고 여기에 자신이 마지막 힘의 계승자가 될 거라는 우서의 예상과 달리 브리튼의 후계자로서 특별한 힘을 지녀 버렸다. 단순히 섬의 주인으로서는 아서왕을 상회한다. 아서왕의 성별이 여자라는 것이 그녀의 마음을 무너뜨린 원흉이라면 모르간의 존재는 브리튼의 파멸의 스케일을 더욱 키우는 폭탄이라 할 수 있다.(*27) ■ 행성은 지표에서 활동하는 생명에 의해 물리법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인간이 최대 세력이 되자 신대는 끝나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갔으며 대기 중의 에테르도 사라졌다. 마술의 왕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가 더욱 사라져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일부 스스로의 끝을 인정하지 않은 부류는 남아서 대기 중의 마력이 인간에 맞게 바뀌어서 자신들의 마력이 고갈된 상태에서도 몇백 년 간 인류를 위협했다 이 뒷면은 별의 지표 위에 있고 그 위에 인간의 세계가 가죽처럼 덮혀 있는 형태다. 인간의 세계는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떨어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브리튼 같은 섬나라는 대륙과 붙어 있지 않은지라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남아 있다. 거기에 브리튼은 행성의 배꼽 같은 곳이라 신비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 심장부와 동일한 성지다. 힘 있는 자가 음모를 꾸민다면 인간의 세계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신대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막는 것이 성창 롱고미니아드다. 말 그대로 인간의 시대라는 가죽을 별에 고정시키는 쐐기이며, 세계의 닻이라 불린다. 비비안이 아서왕에게 멋대로 넘겨줬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서왕은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28) ■ 아서왕은 보티건을 때려부수고 성새도시를 복구했다. 검의 주인이 귀환하자 도시가 본래 신비를 되찾아 백야의 성 카멜롯으로 돌아왔다. 이 시기의 브리튼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기묘하게도 신대의 면모가 조금 남아 있었는지라 그야말로 원탁의 기사들의 낭만 시대가 그려졌고 제후가 된 기사들의 사이가 나름대로 유지되었다. 한편 원탁의 기사가 쓰는 원탁은 유물의 일종으로, 영웅들의 증거나 유대를 나타내는 마술예장인 것을 카멜롯 전용으로 뜯어 고친 것이다. 카멜롯 성은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주고 이 원탁이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 13인에는 아서왕도 포함되며, 마지막 13번째 자리는 '가장 위험한 자리'라 불리며 누구도 앉기 싫어했다.(*29) ■ 보티건의 정체는 우서 펜드래건의 형이기도 한 보티건이라는 이름의 부족의 왕이 용의 피를 마시고 브리튼 그 자체의 의지를 수행하는 마룡화한 존재다. 브리튼은 아슬아슬하게 신대의 잔재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곧 그 잔재마저 사라져 인간의 손에 망할 운명의 나라였다. 브리튼은 그 자신이 인간의 손을 빌리지 않고 영원히 인간이 살지 못 하는 불모지로 만들려 했다.(*30) 그렇기에 보티건을 쓰러뜨려도 브리튼에 완전한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고 10년 후 브리튼은 종말을 맞이했다.(*31) ■ 이 시기의 특수한 종에 대해서. 환상종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갔으나 이 시기에는 아슬아슬하게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다. 특히 환상종이 뒷면으로 갈 적 뒷면을 요정향이라 부르며 건너갔던 요정은 브리튼에 협조적이라 이 통로를 타고 와서 성새도시의 복구에 도움을 줬다. 카멜롯의 8할은 요정의 작품이다. 거인은 물질적 속박에 벗어날 수 없기에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상에 남아 쇠퇴를 감수해야 했다. 용종은 서력이 된 시점에서 지하로 숨어들어 혼은 세계의 뒷면으로 가고 남은 몸은 석유나 돌덩이가 되었다.(*32) ■ 엑스칼리버는 별이 만든 신조병장, 즉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세계를 수호하는 검이다. 그래서 본래는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며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33) 한편 여자 밝히는 멀린 때문에 모르간의 함정에 걸려 칼리번이 분실되고 엑스칼리버를 얻었는데 사실 이는 엑스칼리버를 얻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었다 한다.(*34) ■ 랜슬롯은 프랑스 지방의 영주라는 입장 덕에, 원탁의 기사에 들어와서 브리튼과 대륙의 무역을 중개했고 결과적으로 몇 배 원활해졌다. 하지만 브리튼의 문제는 무역 같은 걸로 해결할 영역을 넘어서 있기에 보티건을 죽이고 그 기세를 몰아 한창 야만족들을 때려잡고 있을 적에도 농작물을 대륙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버티고 있었다.(*35) 브리튼 일대기에서 아서왕의 이야기 ■ 칼리번을 뽑은 에피소드에 대해서. → '아르트리우스'라는 이름의 액터 경이 거두어 들인 고아로 길러졌다. 15세가 되자 슬슬 여성임을 숨기기 힘들어졌고 수습 기사였지만 체격 상 종자가 되기도 힘들었다.(*36) 놀림거리가 되면 케이가 중재해 주거나 했다. 한편 케이는 신의 대변자는 아무도 되고 싶지 않아 한다며 츤데레 풍으로 칼리번 뽑지 말고 돌아가라고 권해 줬다.(*37) 아르토리아 본인도 모두를 지키는 왕이 되기 위해선 가장 많이 모두를 죽여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침대에서 매일 벌벌 떨었다.(*38) → 액터가 맡은 시기는 5살 무렵이었다. 하루에 3시간도 안 되는 시간만 잤고 그나마도 꿈 속에서 멀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39) 이 10년 간의 생활에서 얻은 경험이 그녀가 칼리번을 뽑아 이루고자 하는 소원의 모든 것이었다. 자루를 쥐자 몸에서 뭔가 빨려들어갔다. 한편 모든 건 그걸 뽑는 것으로 안배되어 있었으나 그간 꿈 속에서 아르토리아에게 이것 저것 알려줬던 변덕쟁이 멀린은 아르토리아에게 그걸 뽑은 후의 미래를 이미지로 보여줬다. 자신의 파멸을 본 아르토리아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었으니 틀린 길이 아니라며 뽑아 냈다. 멀린은 만족해 하며 그 기적에 대한 대가로 소중한 걸 잃는다고 예언했다.(*40) ■ 죽어 가는 브리튼을 이끌고 만든 업적에 대해서. → 칼리번을 잘 다루기 위해 제국을 떠돌아 다니며 수련했다. 칼리번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자 한 부족을 확보하여 거점을 만들고, 보티건의 눈을 피해서 힘을 길렀다. 실종된 기마전법을 재편해서 색슨족을 마구 때려 부수었다.(*41) 후에 카멜롯이 될 곳을 장악한 보티건을 쓰러뜨려 확보한 후 제대로 왕의 통치를 시작했다. 아서왕의 즉위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은 여기서 부터 계산할 경우의 이야기다.(*42) → 칼리번을 다루기 위한 수행시대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혹시 수행시절 아서왕이 이런 화려한 일도 겪지 않았을까' 라는 가능성이 구현된 본래 없었을 자가 서번트로 소환되어 존재를 가진 세이버 릴리가 되었다.(*43) 이에 관해서는 세이버 릴리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리번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자 한 부족을 확보하여 거점을 만들고, 보티건의 눈을 피해서 힘을 길렀다. 어렸을 적 액터의 아래에서 말을 다루며 좋아해서인지 실종된 기마전법을 재편해서 색슨족을 마구 때려 부수었다.(*44) 후에 카멜롯이 될 곳을 장악한 보티건을 쓰러뜨려 확보한 후 제대로 왕의 통치를 시작했다. 아서왕의 즉위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은 여기서 부터 계산할 경우의 이야기다.(*45) → 야만족과 싸우던 받아들이건 브리튼이 망하는 것은 변함 없었다. 아서왕은 싸움을 선택했다. 보티건이 사라졌다지만 제대로 된 농경지가 없는 지라 가진 것은 목숨 뿐이고 잃을 것 없기에 죽자고 덤벼 오는 야만족들, 그리고 다시 세력을 구축해 어부지리를 노리는 로마가 배후에 있는 야만족들이 위협해 왔다. 하지만 아서왕은 그 모든 것을 때려 부순다. 모든 위기를 타파하고 기어이 바도니쿠스 산에서 야만족을 완전히 퇴치했다. 멀린은 좋은 의미로 내 예상을 넘어서 왔다며 탄복했다. (*46) → 생전에 용종과 싸운 적이 있다.(*47) 니트로플러스의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대전게임 니트로로얄에 깜짝 참전한 세이버와 드라†코이의 히로인 드래곤의 대사에 따르면 세이버와 싸운 용은 색슨족의 수호룡으로 보인다.(*48) → 아그라베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성배를 찾아 사라지는 신대의 기운을 보충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49) → 결국 야만족을 선동하던 로마를 때려 부순다. 피해는 두 척의 배와 수백 명의 병사가 죽은 정도였으며 그 대가로 까불지 말라는 조약을 맺었다. 단 조약은 아서왕이라는 존재의 공포에 의지한 것이라 아서왕이 죽으면 의미가 없었다. 아무튼 만악의 근원 로마까지 해결했지만 모드레드가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브리튼은 허무하게 멸망했다.(*50) 덧붙여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웠기에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갔다 한다.(*51) ■ 그 비인간성은 완벽한 왕의 모습과 미래를 보고도 흔들리지 않음에 기반한다. → 초창기 작품에서는 묵묵히 직무를 수행하는, 말수 적고 감정 없는 자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세이버(모드레드)가 생전에 누군가와 제대로 이야기 해 본 적 없는 것이 '아버지가 그랬으니까 나도 그래야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쓸데없는 대화에 관심이 없었다.(*52) 후에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정립된 아서왕은 타인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의 행동이나 언행을 보이긴 해도 말수라던가 웃는다던가는 보통 인간과 다를 것 없다. 멀린에게 불만을 토로하거나 동심에 근거한 호기심으로 질문하거나 절망에 몰린 가웨인을 웃으면서 격려하거나 한다.(*53) → 우서 펜드래건과 멀린이 작당하고 만든 건 이상적인 왕이나 그렇게 만들어진 아서왕은 사람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왕이다. 여기서 치명적으로 어긋났다. 아서왕은 멀린이 종말을 계속 강조하고 그녀가 물러나야 함을 지적하나 정작 아서왕은 멀린이 칼리번을 뽑을 때 보여준 브리튼의 최후를 보고도 그것은 평온하고 자는 듯이 끝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캄란의 지옥을 보고서야 브리튼의 마지막이 종말이라는 것을 알게 됬다.(*54) → 자신이 이상적인 초인이기에 타인의 약함을 헤아리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다들 죽어 가는 브리튼 덕에 희망 없이 죽어가는 와중에 혼자 태연하게 끌고 가다 싶이 이끌어 갔다. 결국 모두 한계에 몰려 터진 것이 캄란의 종말이다.(*55) → 멀린이 몽마와의 혼혈이라 비인간적이라면 아서왕은 인간의 감정을 제대로 모른다는 의미로 비인간적이다. 인간의 감정을 모르니 멀린에게 품은 친애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56) → 감정 없는 왕의 가면을 쓰지 않는다면 애초에 싸움과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후의 싸움에서는 관계없는 사람을 말려들게 하지 않으려 한다는 수준을 넘어 어떻게든 사망자가 발생하는 전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어 했다. 다른 수단이 없으니 싫어도 싸운다는 것에 가깝다.(*57) 다정함과 냉혹함을 겸비했다고 할 수 있다. 아쳐(에미야)는 그 인간으로서 파탄할 지도 모를 모순적인 마음 자세를 아름답다고 느꼈다.(*58) ■ 성별과 후계자 문제에 관해서 알려진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네비어와의 에비에비는 멀린이 마술로 성별을 위장해 준 것으로 해결하였다. 위장이지만 후계자도 있었다.(*59)(*60) → 모드레드는 모르간이 만들어 낸 호문쿨루스로 되어 있다. 세이버는 모르간을 싫어한다.(*61) → 어딜 봐도 여자지만, 칼리번과 아발론의 노화 방지 효과 때문에 나이를 안 먹는다는 이유로 소녀의 얼굴은 아름다운 왕으로서 자랑거리가 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녀가 인간성을 완전히 버린 것을 인식하기 전 까지는 왕으로서 제대로 일을 수행해 주면 왕이 여자든 아이든 상관 없어했다.(*62) 일부 기사는 아서왕이 여자임을 알고 있었으나 왕으로서 일만 잘 하면 그것으로 된다고 생각하며 업신여겼다.(*63) ■ 인간성을 버린 것과 종말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이에 관한 묘사는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큰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아포크리파, 가든 오브 아발론을 거쳐 확립된 내용 기준으로 정리한다. 묘사가 따로 노는 캐릭터 마테리얼 쪽 설정은 세이버(모드레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서왕의 입장에서 보면, 기사들은 그녀에게 호의적이지 않았고 이중적이며 이기적으로 대했다. 칼리번을 뽑은 그녀를 무시하며, 일종의 우상으로 세워 놓고 후에 실태를 드러내면 칼리번을 빼앗아 다시 왕의 선정을 하려 했으나 너무나 완벽한 왕으로 군림한 그녀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야만족과 싸우기 위해 마을을 징발하자 기사도를 외치는 기사들은 '적이 마을을 유린하는 건 상관없지만 우리 손으로 공출시켜 말려 죽이는 건 대죄다' 라는 이기적인 이상론을 내세웠다. 애초에 그녀에게 감정 따위를 바란 사람은 없으나, 진짜 감정 없는 왕이 되어 통치하자 감정이 없다는 사실을 들먹이며 공격해 왔다. 그런 불안요소를 억누르고 10년 간 12번의 전쟁을 모두 승리로 이끈 보답은 반란이었다.(*64) → 기사들 입장에서 보면 아서왕은 '이 자는 기계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간다' 고 반감을 가질 만 했다. 이성적으로 마을을 징발하지 않으면 더 피해가 커질 것을 알지만, 야만족을 토벌하기 위해 마을을 징발하는 왕이 이 세상 어디에 있냐며 반발했다. 여기에 대놓고 기계 왕이 싫다며 영지에 틀어박히면 야만족 토벌의 미끼로 써 버리기까지 했는지라 '저 왕은 우리를 도구로 본다' 는 인상을 심어 줬다. 결과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아서왕은 과거의 폭군 보티건보다 더 냉철한 괴물로 보였다.(*65) → 세이버(모드레드)는 남들이 싫어하는 아서왕의 지나친 완벽함을 동경하고, 그 존재 방식에 매료되어 기사도를 지키며 즐겁게 살아왔다.(*66) 자신이 핏줄 상 동경하던 아서왕의 적자임이 까발려지자 그의 후계자가 될 거라 환희했으나 아서왕은 후계자는 커녕 자식으로도 인정하지 않고 이후 원탁의 말석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되었다. 후계는 그렇다 쳐도 자식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을 모드레드나 그것마저 거부받자 완전히 노선을 변경해 아서왕을 증오하고 파멸시키기로 한다. (*67) →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장되게 폭로한 건 모드레드였다.(*68) → 아서왕은 작품마나 묘사가 다르지만 유럽 대륙 본토로 건너가게 되는데(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배신한 랜슬롯을 잡으러 프랑스로 건너갔고 자신의 아들임을 부정한 모드레드에게 정무를 맡겼다. 모드레드는 이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서왕의 유일한 실책이라 평했고 곧장 반란을 일으켰다.(*69)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픽트 족을 동원해서 짜증나게 구는 로마를 정벌하러 대륙을 건너 갔고 랜슬롯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었다. 모드레드, 케이, 부상 입은 가웨인를 남겨 두고 갔다. 아서왕이 떠나자 마자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70) ) 모드레드가 왕좌를 장악하자 엉뚱하게도 누구보다 백성을 위해 감정을 버린 왕은 인간같지 않다고 까이고, 인간을 벌레로 여기는 모드레드는 전 왕보다 훨씬 인간답다며 치켜올려졌다.(*71) → 당시 모드레드에게 동조한 병사는 10만 정도였다. 동기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모드레드의 광기를 보고 이 미치광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는 일종의 신앙 비슷한 것이 퍼진 것이고(*72) 다른 하나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도 아서왕에 의해 간신히 끌려 가던 브리튼의 사람들이 더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 것이 있다. 일곱 씨족과 여덟 제후가 찬동했다.(*73) → 모드레드의 시선에서 보면 아서왕은 캄란의 언덕에서 일기토를 벌일 적에도 자신을 인정해 달라는 모드레드를 철저한 무관심 속에 기능만으로 평가했다. 이를 계기로 아서왕에게 동경하던 완벽함마저 부정하게 된 모드레드는 칼리번을 뽑고 왕이 되서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왕이 돼 주겠다는 소망을 품었다.(*74) 죽어가는 모드레드는 그 완벽함을 증오하여 '완벽해 봐야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 너 따위와 달리 나라면 너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왕이 될 기회를 줘' 라는 소망을 품었고, 그렇게 칼리번을 뽑아 보고 싶어하는 모드레드가 완성되었다.(*75) → 아서왕의 시선에서 보면 반란이 일어난 시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파악했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마지막까지 모드레드에게 기계적으로 대했지만, 내면은 그토록 노력했음에도 결국 멀린이 말한 대로 멸망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브리튼을 보고 멘탈이 작살나 있었다. 아서왕의 눈에 모드레드는 형태가 없는 것에 굶주린 망령처럼 보였다. 둘의 마지막 공방으로 클라렌트에 투구가 찍혀 머리뼈와 한 눈, 여생을 빼앗겼다. (*76) → 본래 로마 세력을 때려부순 결과 엉망진창으로 지쳐 있던 아서왕의 군은 그걸 노린 모드레드 군의 기습에 싹 쓸려나갈 예정이었으나 은거하던 케이, 가웨인 등의 도움으로 벗어났고 이 과정에서 가웨인과 일대 일 대결을 벌여 죽여 버린 모드레드는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한 동안 전선에 서지 못 한 지라 반란은 오랜 시간을 끌었다. 그 대치 상황 덕에 야만족을 쫓아내고 임시 평화를 찾은 브리튼은 그 근원까지 싹 타 버렸다.(*77) ■ 이 분야 관련으로 생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양아버지 엑터는 그녀를 엄격하게 잘 돌봐 주면서도 15세가 된 후의 일을 아는지라 여러 모로 심란해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터 항목을 참조할 것. → 멀린과의 관계는 기묘하다. 처음 멀린은 심심풀이에 가깝게 아르토리아에게 접근했으나 그 모습을 보고 몽마의 혼혈인 자신과는 다른 방향으로 비인간적임을 깨닫고 여러 가지를 느꼈다. 자세한 내용은 멀린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네비어는 보티건을 때려잡을 적에는 남자로 알고 있었기에 사모했고, 이후 결혼하여 성별의 비밀을 털어 놓자 받아들였다. 사랑은 아니지만 우정과 신뢰는 제대로 성립했다.침울해진 아서왕을 도와 주려고 랜슬롯과 같이 궁리하다 눈이 맞는다는 최악의 상황을 터뜨렸다. 자세한 내용은 기네비어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가웨인)은 이 TS 아서왕을 망신적으로 숭배했기 때문에 그 고뇌를 이해하지 못 했다. 사후에는 자기가 랜슬롯에게 개인적인 분노를 갖고 그를 배척한 게 브리튼을 망하게 한 것으로 여겼고, 거기에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서번트로서 섬긴 것도 아서왕 입장에서는 유죄라며 큰 죄책감을 갖게 된다. 세라프에서 마주했을 적 아서왕의 배려로 용서를 받았다.(*78) 이렇게 진지한 작품에서는 충직한 신하이지만 개그 작품에서는 자신을 연상의 여자와 결혼 시켜버린 아서왕한테 원한이라도 있는지 '왕은 엑스칼리버만 쏘면 되죠' 라고 언급될 때 마다 까곤 한다.(*79)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가웨인)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모드레드)는 '너무너무 완벽하고 멋진 아버지같은 거 너무 싫어!' 라는 느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모드레드)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슬롯과 아르토리아는 친구로 시작해서 신하, 배신자, 용서한 자, 증오의 대상으로 이어지는 엉망진창의 관계도를 형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랜슬롯) 항목을 참조할 것. → 이 세계에서 TS 개변 결과 형에서 오빠가 된 케이는 그야말로 츤데레 오빠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 항목을 참조할 것. → 아그라베인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자 비서로서 신뢰했다. 사실 모르간이 숨겨 둔 스파이었으나 그 모르간을 미친 여자 취급하는 아그라베인은 오히려 아서왕에게 충성을 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그라베인 항목을 참조할 것. → 트리스탄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면서, 그 유명한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고 내뱉고 떠나 버린 당사자이기도 하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이에 대해 엄청 후회하고 있다. 아르토리아는 트리스탄이 자는 건지 일어난 건지 구분이 안 간다며 거북해 한다.(*80) 자세한 내용은 아쳐(트리스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벤트에서 세이버(모드레드)가 아버지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데 행보가 기묘하다. → 모드레드는 어떻게든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아르토리아 쪽에서 대화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하거나(*81)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82), 안 들리는 척 하거나(*83)한다. →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이 아닌 기사 취급하며(*84) 형편없다고 까거나(*85) 유목(流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 하거나 한다.(*86) → 한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하는데.(*87) 실제로는 이벤트에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어울린다. 이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기능을 잃은 와일드 헌트라 모드레드를 이름 모를 기사라 인식하기 때문이다.(*88)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생전 아서왕일 적 차이.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원형인 '구 페이트'는 지금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설정이 연동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던 것을 '페이트 프로토타입'이라 호칭을 바꾸고 다듬어서 지금은 나스 키노코의 감수 하에 이루어지는 정사에서 파생된 평행세계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랜서(쿠훌린)과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의 관계가 대충 동일인물 비슷한 거고 프로토타입 쪽이 젊은 시절이라는 것으로 정립되거나 했다.(*89)(*90)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경우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전혀 다른 이세계의 아서왕이라는 것으로 되어 있다.(*91) 구체적으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으며 아르토리아 쪽의 인류사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어른의 사정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서번트의 형식으로 소환되었으나 본래 이 세계에 자신의 영기가 존재하지 않아 주인공(그랜드 오더) 외에는 볼 수 없었다.(*92) ■ 기본적인 배경 설정은 거의 같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배경 설정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의 알려진 배경 설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서왕 신화의 배경이 5세기이며, 브리튼은 신대의 신비를 아직 간직하고 있었고 색슨족이 건너와서 암흑시대가 왔다.(*93) → 롱고미니아드가 세계의 지표를 고정하는 닻이며 그것을 아서가 받아 휘둘렀다.(*94) → 모드레드의 에피소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아서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동일하다.(*95) 차이가 있다면 남자 아서의 클론이라는 것 정도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96) ■ 아서의 경우 아르토리아처럼 남들이 못 따라오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하고 올곧은 생각으로 가득하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색슨족을 비롯한 민족의 대이동에 의한 끝없는 전쟁을 겪으며 고뇌하다 혹시 보티건의 진의는 색슨족과의 융합책이거나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사악한 왕이 아니라 올바른 행위도 포함한 게 아닐까 라는 추측까지 하게 된다. 이것이 성배 탐색을 시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됬다. 아서의 성배 탐색은 가장 위대한 기사가 성배와 같이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끝났으며, 당연하게도 브리튼에 구원 따위는 주어지지 않았다.(*97) ■ 아서 쪽의 멀린은 여자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항목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 두 사람 다 로마 원정을 가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격돌한다. 아르토리아 쪽은 격돌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으며(*98) 아서 쪽은 상세한 묘사가 있다. 바트니쿠스 산의 결전에서 겨우 색슨 족을 평정했지만 그 대가로 원탁의 기사들이 내분으로 초토화 된 아서왕은 남아 있던 베디비어와 부상 입은 가웨인과 같이 브리튼 제후들의 마지막 힘을 끌어 모아 바다 건너 갈리아로 진격했다. 가공한 창의 명수인 갈리아 총독 프롤왕을 단칼에 쪼개고 갈리아의 왕권을 상징하는 클라렌트를 획득해 카멜롯으로 보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브리튼 군은 한계였지만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기에 남하를 강행하여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조우해 세기의 일기토가 벌어지게 된다.(*99) 황제인 루키우스가 직접 나선 건 휘하 마술사들에게 브리튼은 아직 신대의 힘이 잔존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해 봐야 마수나 픽트 정도일 거라 여기며 반신반의 했지만 붉은 용 아서왕을 보고 생각을 고쳤다. 브리튼과 아서왕 모두 자신의 휘하에 넣어 버리고자 했다.(*100) 양자 모두 모든 걸 건 일기토 끝에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에 루키우스가 소멸하는 것으로 로마의 브리튼 간섭은 종결을 맺었다.(*101) ■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뒷배경에 큰 차이가 있다. → 생전 아서는 모르간의 계략으로 칼리번을 잃고 비비안에게 엑스칼리버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서 색슨 족에 의해 몰살당한 마을을 보았다.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는 아서왕님에게 자신의 가족을 지켜 달라며 죽어 갔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이미 도륙당한 후였다. 이 일을 통해 아서는 브리튼을 무고한 자가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영원한 왕국으로 만들고자 했다.(*102) → 즉 다시 한 번 브리튼의 왕으로 나라의 운명을 돌려 보겠다 하거나(페이트 제로) 아주 칼리번을 자신이 뽑지 않는 역사를 선택하겠다는 아르토리아와 달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소원은 브리튼의 구제다. 여기에 그의 소원을 이루겠답시고 날뛰는 사죠 마나카의 플랜은 시간과 공간을 전부 비스트로 깨부수고 옛 브리튼을 재생하는 것이다. 이걸 이룬다면 인리정초가 붕괴한다.(*103) 본편에서의 행보와 캐릭터 대격변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성배를 얻어 나라의 운명을 바꾸기로 한 세이버는, 그 첫 번째 시도로 4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로 참가하였다. 자신을 성유물로 소환한 마스터 에미야 키리츠구와 방침도, 성격도 모두 극명하게 엇갈려 있어, 키리츠구를 따라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마스터 대행을 한다. 이는 마스터의 정체를 감추는 속임수로도 작용했다.(*104) 영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다니며, 평상복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취향으로 남장하고 다닌다. (*105) 그렇게 참가한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는 고뇌와 고생 속에서 실컷 굴렀다. 마스터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캐스터(질 드 레)에게 잔 다르크로 오인되어 괴롭힘 당하고, 라이더(이스칸달)와 아쳐(길가메쉬)에게는 왕의 그릇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그나마 마음이 통하는 적수였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는 자신의 마스터의 계략에 넘어가 자살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하 버서커(랜슬롯)에게 실컷 두들겨 맞는다. 최후에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일방적으로 당한 상태로 아쳐(길가메쉬)의 터무니없는 구혼을 맞이함과 동시에 그 순간 나타난 에미야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성배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한 채 소멸하여 캄란의 언덕에서 자신에게는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한탄한다. 작가 우로부치 겐이 세이버 피규어를 놓고 사죄할 정도의 파괴력이었다.(*10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107)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포지션 아인츠베른 성에 남아있었다(*108) 키리츠구의 서포터로 참전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대리가 되었다.(*109)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관계. 세이버가 본 적 없음 세이버가 본 적 있음(*110)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의 묘사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111)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112)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는 자신의 소유물임을 선언했는가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알고 있는지의 여부 몰랐다.(*113) 왕의 연회 당시 세이버 앞에서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114)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망을 에미야 키리츠구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미야 시로 처럼 세이버에게 과거를 바꿀 성배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거라 세이버가 추측했다.(*115) 세이버의 소망 같은 거에 관심이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묘사에 차이가 생겨서 세이버는 거짓말을 했거나 착각한 것으로 수정된 부분이 있다. 이러한 변경은 누군가의 독단이 아니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를 제작하는 나스 키노코를 비롯한 시나리오 라이터들과 페이트 제로의 작가인 우로부치 겐이 서로 주고 받듯 피드백하여 감행했다.(*116) 일부 내용은 두 작품의 앞뒤가 맞지 않고 해명조차 없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 둘을 엮는 걸 포기했는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1권 후기에서 나스 키노코가 '둘은 평행세계 관계다' 라고 정의 내렸다.(*117) → 위에서 언급했듯 세이버가 4차 성배전쟁 당시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5차 성배전쟁에서 못 알아본 건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거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행보가 페이트 제로와 다르게 묘사되는 것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짓말을 한 것이 되었다.(*118)(*119) → 페이트 루트에서 과거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는 묘사가 있다.(*120) 페이트 제로에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12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묘사로는,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는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를 구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몰랐다.(*122) 페이트 제로에서는 4차 성배전쟁의 왕의 연회 당시 길가메쉬가 세이버 앞에서 쿨하게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12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이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인물상이 거의 따로 노는 수준이다. →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가 '4차 성배전쟁에서는 다른 서번트에게 진 일이 없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124) 페이트 제로에서 나오는 안습한 묘사와 전혀 매치되지 않아 해당 발언은 흑역사가 되었다. 한편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대화가 령주를 쓰는 3번 뿐이었다는 발언이 있다.(*125) 페이트 제로에서는 이를 개인적인 감정으로 키리츠구가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전략적 무리수를 뒀다는 쪽으로 흘러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묘사로는 생전의 세이버는 왕으로서 인간의 감정을 버리고 비겁하거나 냉혹하게 보일 법한 일을 거리낌없이 벌이는 사람이었다.(*126)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당시에는 토오사카 린이 묘사하기를 세이버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냉정함이며(*127) 무감정하게 검을 휘두르는 걸 보고 무기질로 비유했다.(*128) 페이트 제로에서는 정정당당함과 기사도를 지나치게 추구하는 인물상으로 나왔다.(*129) ■ 아무튼 5차 성배전쟁에서는 자신이 왕이 된 사실을 무효화하기 위해 참전했다. 행보는 루트에 따라 다르다. ☞ 페이트 루트 트루 엔딩 본래 시간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한다. 사후 아발론으로 가서 영령화를 피한다.(*130) ☞ 무한의 검제 루트 트루 엔딩 본래 시간으로 돌아갈 가능성, 영령(수호자)화할 가능성 반반.(*131) ☞ 무한의 검제 루트 굿 엔딩 성배전쟁 이후에도 토오사카 린의 사역마로서 남아 시로, 린과 함께 생활한다. ☞ 헤븐즈 필 루트 흑화 세이버로 변한다. 이후의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가 성배에 빌려 하는 소원에 대해서. 작품이 진행될 적 마다 이리저리 얽혀 버렸다. 다만 위의 모순과는 달리 혼자 비틀려 있는 페이트 제로의 묘사도 나스 키노코가 요구한 내용이라 뭐라 정의 내리기 어려운 상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묘사로는 캄란 전투의 결과 나라가 아작난 시점에서 자신이 왕에 어울리지 않는 자이며 칼리번을 뽑는 선정을 다시 해서 자기보다 나은 왕을 고르기를 바랬다. 이를 시행하면 결과적으로 역사가 변동되고 세이버로 소환된 그 아르토리아의 존재는 사라진다. 덤으로 아라야와의 계약 상 영원히 수호자로 일해야 한다.(*132) 한편 본인도 자신이 왕임을 무효화하는 게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게 맞는 건가, 그냥 다시 하고 싶은 거 아닌가 하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133) → 페이트 제로에서는 나스 키노코가 '왕의 문답으로 세이버가 왕으로서의 자신에 의문을 품도록 해라' 고 조건을 달아 놨다.(*134) 이를 갖고 우로부치 겐이 이리저리 굴린 끝에 4차 성배전쟁 시점의 세이버는 다시 왕이 된 시점으로 가서 한 번 더 브리튼의 구제를 시도하려 한 것으로 나온다. 나스의 요구대로 작품 내에서 자기 왕도를 나락까지 털린 끝에 자신은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원의 노선을 자신이 선정된 것을 부정하는 형태로 전환했다.(*135) →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처럼 처음부터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소망을 품었다.(*136)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미야 저택의 식객. 먹보 속성 강함.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먹보 속성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부각되어 있다. ■ 아넨엘베의 하루 시리즈 레귤러 캐릭터로 출연 중.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세이버(모드레드)가 가끔 언급한다. 시시고 카이리가 꾼 꿈에서 나오거나 모드레드가 회상하거나 한다. ■ 캡슐 서번트 캡슐 서번트로 나오는데, 그 중에 신화예장을 입은 상태의 통칭 킹 세이버가 나왔다. ■ 페이트 라비린스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에 누군가가 아종 성배를 설치해서 말이 성배전쟁이지 던전 답파나 다름없는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소환되었다.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어서인지 영체화를 못 하며 시스템 상 마스터가 없는 다른 3인의 서번트와 달리 사죠 마나카를 마스터로 두고 있다. 미완성된 원망기 같은 건 존재의의가 없다며 아종 성배를 부수려 한다.(*137)(*138) 노마와 융합한 탓인지 여기의 사죠 마나카는 세이버가 룰을 숨기고 1계층을 진입했음에도 조금의 악감정도 품지 않는 등 본편의 그 악마같은 면모가 드러나지 않기에 무구한 소녀와 청렴한 기사라는 콤비로 아주 사이가 좋아졌다.(*139) 후에 마나카의 제안으로 참가한 서번트 4인이 파티를 맺게 된다. 이후 미궁을 답파할 때는 후열의 사죠 마나카와 캐스터(메데이아)를 지키며 전투가 벌어지면 다른 인원으로는 공격하기 까다로운 것들을 죄다 분쇄한다.(*140) 4계층에 도달하자 사죠 마나카는 타임 오버라는 이유로 소실된다. 리더 격인 마나카가 사라지면서 연계가 나빠졌다.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마스터를 잃은 것이 되기에 마력을 보충할 방법이 없어졌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마나카를 수색한다는 형태로 4계층을 공략한다. 서로 상성이 안 맞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캐스터(메데이아)가 다투기 사작하다가 본격적으로 적대할 즈음 4계층의 보스인 또 하나의 드래곤 골렘과 마주한다.(*141) 그 힘이 터무니없이 강해서 고전하게 된다. 아쳐(로빈 후드)와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섬광의 용의 숨결에 직격당하는 걸 감수하고 2초간의 틈을 만들어낸 후, 캐스터(메데이아)가 쌍두룡의 유사 마술노심이 보관된 곳의 장갑을 뜯어내고 거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마력까지 짜내 날린 엑스칼리버를 때려박아 쓰러뜨렸다. 마력을 다 써 버린 세이버는 그대로 소멸한다.(*142)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 본래 프란체스카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7계위 서번트로 아서왕을 소환하려 했고 성유물도 준비해 두었다. 하지만 소환된 것은 세이버(리처드 1세)이었다. 한편 프란체스카는 아르토리아를 아는지 아르토쨩이라 부른다.(*143) ■ 페이트 엑스텔라 문 셀이 달에서 깽판치는 벨버의 권속들을 처리하려고 소환했다. 레갈리아 쟁탈전과 세이버(알테라)와 얽힌 이야기에는 등장하지 않는지라 본편에서는 아주 안 나온다고 해도 무방하다. 대신 플레이어가 못 보는 곳에서 평행세계를 이동하며 문 셀 공략에 도전하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를 몇 번이고 거신 알테라와 벨버의 성주 채로 엑스칼리버로 썰어버렸다. (*144) 이걸 발견하라고 넣었냐 싶은 복잡한 해금조건을 만족하면 서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열심히 쳐묵쳐묵하면서 무대의 뒷편에서 벨버의 권속들을 때려 잡는다. 그 외에도 세이버(가웨인), 아쳐(길가메쉬) 등의 서브 스토리에서 얼굴을 비추거나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금발의 사죠 아야카가 과거의 기록을 보던 중 느닷없이 성배문답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나온다.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그렇게 인간성을 잘라내면 언젠가 신처럼 될 거라 하고 라이더(이스칸달)은 신과 같은 올바름을 추구하면 인간을 선별하게 될 거라 말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 사자왕의 묘사와 같다.(*14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이버 아르토리아 나스 키노코가 서비스 시작하기 전에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146) 에미야 시로와의 만남 없이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147) ......라는 설정이었으나 무슨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설명, 각종 이벤트의 발언을 보면 어딜 봐도 5차 성배전쟁을 겪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두 서술이 충돌하는 이유는 알 수 없다.(*148) ■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문득 성배전쟁의 발단이 된 후유키 시를 보고 싶어하여 거기로 다이브했다. 여기의 후유키는 특이점 F로서 아주 그냥 싹 타 버렸기에 복잡한 감정을 품었다.(*149) 이에 대한 보상인지 제약이 걸려 있던 엑스칼리버의 13구속 중 하나를 풀어 준다. 구체적으로는 함께 싸우는 자가 정신적으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맞설 용기가 있는가라는 제약을 풀기 위해 어디 황무지에 가서 엄청 강한 적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으로 소환해 스파르타 식으로 싸우게 한다. 쓰러뜨리면 기준이 충족되어 A로 떨어져 있던 엑스칼리버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150) ■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에서 따 온 '우에스기 아르토리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51) 숙적인 타케다 신겐 역의 버서커(다리우스 3세)는 아쳐(오다 노부나가)에게 쳐 맞고 빠른 칼퇴근 한 지라 배고파 타령하면서 노부나가에게 덤비고 쓰러진다. ■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어느 4차 성배전쟁의 특이점에 나오는 아르토리아는 기본 베이스는 페이트 제로 시절과 같아 그 망집의 소망을 품고 있지만, 그 대신 정사보다 기술력이 한 세대를 앞서서 이미 아이리스필 대에서 그들의 정점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지라 에미야 키리츠구는 존재하지 않고 대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정식 마스터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의 무적 스펙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다 털어 버리고 대성배를 가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이 뻥 터질 미래가 확정되었기에 억지력은 이거 정말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수호자로 성립하는 그 남자, 어쌔신(에미야)를 파견해 아이리스필을 죽이려 한다.(*152) 아무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의 개입으로 대성배의 위험요소를 알게 된 이후 아이리스필의 방침이 대성배를 멈추는 것으로 바뀌었기에 거기에 협력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를 보고 정체를 알아차렸으나 본인이 모르면 어쩔 수 없다며 그냥 입을 다물었다.(*153) 일행들과 힘을 합쳐 대성배의 오염된 성배, 통칭 흑성배를 쓰러뜨린 후 기구하지만 바랬던 결말이라 만족한다며 소멸했다.(*154) ■ 이후 어디서도 얼굴을 안 비추다가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지나가듯 등장했다. 성배로 밥 해 먹었다가 대참사를 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를 보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하면서도 흥미를 보인다.(*155) ■ 칼데아에 소환된 아르토리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 당시의 아르토리아를 기억하는 라이더(이스칸달)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판 세이버가 그 망집의 소원에서 해방된 걸 보고 방황을 떨친 것이 기쁘다 하지만, 심심하다며 여전히 놀려먹으려 한다.(*156)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아르토리아가 신경쓰인다 하며 칼데아에 세이버 페이스가 너무 많은 거 아니냐 한다.(*157)(*158) → 라이더(부디카)는 아르토리아를 포함해서 브리튼을 지켜낸 원탁의 기사들은 동생 취급, 그 외 영국계 서번트는 먼 친척 아이로 여긴다.(*159)(*160) → 사자를 좋아하므로 왠지 사자 머리를 달고 소환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을 보면 털이 푹신푹신하다며 갖고 논다.(*161) →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를 다른 자신이 아니라 젊었던 시절의 자신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여동생을 애처롭게 방관하는 언니 같은 심경이다.(*162)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와 만나면 랜서 쪽에서 저건 자신이 맞지만 완전한 동일인물이라 하기는 곤란하다 한다.(*163) 대신 서로 짊어진 것은 같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세이버가 애처롭지 않고 긍지가 높은 걸 보고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거나 술이나 같이 마실까 하거나 한다.(*164)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자신인 히로인 X와 대면하면 빛과 어둠의 표리일체라는 느낌으로 히로인 X가 어두운 면으로 보인다. 히로인 X는 파랑 세이버를 언젠가 넘어야 할 벽으로 여기 덤비고 파랑 세이버는 히로인 X 때문에 자기 이미지가 위험해질 것 같다며 성검을 들이민다.(*165)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를 보면 이러저러해서 본인에게 죄가 없다 해도 용서하지 않고 언젠가 짓밟아 부숴 주겠다 한다.(*166) 먹보 영국 요리는 맛 없기로 유명하며, 나스 키노코 역시 개인 취미 취향적으로 영국 요리가 싫은지 세이버와 요리는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167) 세이버는 생전에 가웨인 같은 요리치가 만든 음식을 먹다 보니(*168) 음식의 맛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다. 그러던 것이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뛰어난 요리꾼들의 요리를 먹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먹보 캐릭터로 각성해 버렸다. 본편에서는 식사를 주지 않으면 전투의욕이 깎인다 정도의 수준이었으나(*169) 본편이 발매되고 나서 만들어진 팬디스크, 스핀오프 작품에서 이야기거리가 확장되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먹는 것에 목숨 거는 극도의 식탐 계열 캐릭터가 되었다. ■ 폭식을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마술노심이 규격외라는 이유다. 용은 대식가라 한다.(*170) 풍운 이리야성 퀴즈에 따르면 세이버는 대식가 보다는 미식가 쪽에 가깝다 한다.(*171) ■ 생전의 요리에 관해서. → 원념이 담긴 진심으로 조잡하다 평했다. 음식 쓰레기 비슷한 걸 가져 온 부하에게 불만이 있었지만 차마 나무라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 비슷한 걸 갖고 있다.(*172) → 특히 가웨인의 뭉갠 감자에 시달렸는지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173) 정작 돼지 사료 만도 못한 걸 가져 온 가웨인은 '내 입에는 맛있고 왕님도 쿨하게 완식하셨으니 당연히 맛있는 거 아냐?' 라 착각하고 있다.(*174) → 생전 평소 식사는 그냥 구운 고기를 접시 없이 탁자에 놓고 나이프로 잘라 먹는 종류였다 한다.(*175) → 외국인이면서 낫토와 우메보시 같은 일본 계 발효 음식을 '행군할 때의 치즈나 세탁물에 비하면 별 거 없다' 며 잘 먹는다.(*176) → 군고구마를 먹어 보고 '굽는 것만으로 이렇게 맛있다니! 우리가 구운 잡스런 요리는 무엇인가. 이런 맛이 있었다면 우리 군은 더 잘 싸웠을 텐데......' 하고 원한에 가까운 감정을 품으며 고구마는 냠냠 계속 먹었다.(*177) ■ 요리의 평에 관해서. → 세이버랑 토오사카 린은 가능하면 아침은 양식, 구체적으로 빵이 좋다 한다. 물론 제대로 된 샐러드, 달걀, 잼 등이 있는 것이 기본이다. 급해서 토스트만 주자 다들 불평했다.(*178) → 4차 성배전쟁 당시 캐스터(질 드 레)가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마어에게 당한 경험 때문에, 비슷하게 생긴 문어를 지독하게 싫어한다. 맛있게 먹던 타코야끼를 악마의 요리 취급했다.(*179) → 패스트푸드는 잡 쓰레기 취급한다. 그 중에서도 햄버거는 쓰레기 탑 3에 들어간다. 반대로 흑화 세이버는 패스트푸드 파다.(*180) 묘하게 피자는 패스트푸드 취급 안 하는지 잘 먹으며 초밥이라던가 튀김덮밥이라던가 일본 풍 요리도 문제 없다 한다.(*181) → 생선은 몇 가지 빼고는 다 좋아한다.(*182) 건어물은 거북해 한다.(*183) → 지금은 으깬 감자, 문어, 패스트푸드, 건어물이 싫다는 설정이 정립되었지만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거기까지 설정이 잡히지 않았는지 에미야 시로가 싫어하는 음식 있냐고 묻자 그런 거 없다고 단언했다.(*184) → BBQ는 맛있지만 약간 조잡한 걸로 친다.(*185) ■ 먹성은 좋지만 에미야 저택의 거주인들 중에서 비교적 수입이 없는 식객 같은 처지라 다른 서번트들한테 조롱당하곤 한다.(*186) → 요리는 못 한다. 자신있는 것은 배달음식의 주문. 최근 취미는 요리배달 카탈로그 모으기다.(*187) → 설거지를 잘 못해서 식기 브레이커라 불린다.(*188) → 에미야 시로가 합숙 때문에 자리를 비울 적 따라가는 것을 거절하고, 배달요리 왕창 시켜 폭식할 생각으로 가득했다.(*189) → 라이더(메두사)와 캐스터(메데이아)의 말싸움을 말리려고 개입했다가 백수 식객 주제에 훈계하지 말고 구직 활동이나 하라며 까인다.(*190)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그간 밥 먹은 것의 답례를 들고 오자 잉여 식객으로서 찔리는지 외면했다.(*191) ■ 미식에 야망을 품고 있다. → 그 미식 탐구는 끝이 없기에, 수준 높은 요리를 먹으면 그 만큼 요구치가 올라가므로 세이버를 상대로 실력 발휘는 조절을 해야 한다 한다.(*192) → 후지무라 타이가가 이거 떨궈 놓고 하면 고급 요리가 대령하겠지... 하며 투척하고 간 고급 식재료 잡지를 보고 '푸아그라, 송로버섯 먹고 싶다... 하지만 예산 상 1명 분이 한계고... 토오사카 린이 보석에 투자할 돈을 여기로 돌리면 전원 먹을 수 있겠지만 린이 그리 성격 좋은 일을 할 리 없고... 그럼 에미야 저택에 채소밭과 축사를 만들어 거위랑 돼지로 푸아그라와 송로버섯을 구해 볼까... 어 안 된다고? 그럼 후유키 시의 산과 숲과 바다를 뒤지자!' 같은 망상을 했다.(*193) ■ 그 외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당연하게도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1위다.(*194) → 런던의 시계탑에 들렀다 온 토오사카 린은 악마같은 맛의 요리를 자랑하는 영국의 왕 세이버를 깠다.(*195)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 세이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196) → 라이더(메두사) 曰, '세이버의 소화기관은 성능 좋고 연비 나빠'. 이에 세이버는 필요 최저한이면 한 그릇으로 충분하다며 3그릇 째를 요구했다.(*197) → 맛 없다고 까던 생전에도 먹기는 많이 먹어서 양아버지 엑터는 '식사량 말고는 고민 들어 준다' 고 아르토리아가 권하자 그거 빼면 그게 제안으로 성립하냐고 담담히 받아쳤다.(*198) → 아인츠베른 성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식당에 들어올 수 없으니 창 밖에 두자고 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의견을 들은 에미야 시로는 밥을 주기 전에 기다리란 말을 들은 세이버를 떠올렸다.(*199) → 답례라던가로 맛있는 걸 획득하면 옆에서 '나도 먹고 싶어~'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있어도 쿨하게 무시하고 다 먹어치운다.(*200) → 반응이 매우 솔직해서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취향을 알기 쉽다. 아무리 급해도 젓가락질을 서두르거나 하지 않는다.(*201) 젓가락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으나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즈음 되면 원숙을 이룬다.(*202) → 간식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다.(*203) → 소환된 후로 맛있는 거만 얻어 먹어서인지 아라야 소렌의 악마의 요리를 먹어 보고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를 신기한 맛이라 칸다.(*204) → 식료품 사 오라 하면 무조건 맛있어 보이는 걸 고른다. 가격 같은 건 신경 안 쓴다.(*205) → 정체 지키는 것 보다 먹을 것을 지키는 쪽이 중요한지 시선을 돌리기 위해 초콜릿 트뤼프를 투척하자 그 날카로운 동체시력으로 파악하고 정체를 감추는 우비가 어떻게 되건 말건 음식 지키기를 우선시 했다.(*206) → 간식하고 식사는 다른 배에 들어가니까 아무리 간식을 많이 먹어도 식사에 지장은 없다고 자부한다.(*207) → 라이더(메두사)가 먹을 걸로 회유하자 평소의 대립각이라던가 자존심이라던가 다 접고 애완견 마냥 감사히 받아먹는다.(*208) → 에미야 저택의 간식 비밀창고를 뒤진 후지무라 타이가가 만복 상태가 되어 기분 좋은 상태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용돈을 준다. 결과적으로 세이버가 먹으러 나간 사이 타이가는 에미야 시로와 마토우 사쿠라한테 혼난다는 묘한 사이클이 돌아간다.(*209) → 생전 사냥을 할 때는 숲이 방해된다며 일단 엑스칼리버로 싹 날려버리고 시작했다. 정신줄 놓은 방법이지만 왕님에게 태클을 거는 기사는 없었기에 이상한 짓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 했다. 아그라베인이 보고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폐하는 언제나 전력이라 말했다.(*210) ■ 먹을 것의 분노는 폭력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 페이트 루트에서 대련 후 단식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갑주로 무장하고 죽도로 두들겨 패 에미야 시로를 기절시킨다.(*211) 이 선택지를 고르면 세이버의 호감도가 -4 판정을 받아 최악으로 내려간다. 이 경우 나머지 선택지를 모두 호감도 상승으로 고르지 않는 한, 호감도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해 코토미네 키레이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면 성배를 준다 하자 무의식적으로 목을 날려버린다.(*212)(*21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이것저것 하느라 에미야 시로가 늦게 와서 후지무라 타이가가 대신 부용해 덮밥이라고 주장하는 오코노미야끼 덮밥을 만들었다. 그 환상적인 맛에 감명 받았는지 그 날 대련에서 갑주 입고 시로를 두들겨 패서 파스 덕지덕지 상태로 만들었다.(*214) → 랜서(쿠훌린)가 도시락을 빼앗아 먹자 진지하게 엑스칼리버로 찍어 버릴까 고민했다.(*215) 세이버의 능력 브리튼의 대영웅이며(*216) 아서라는 진명이 보증하는 최강의 서번트다, 역대 세이버 클래스 중에서도 특출난 존재다. 출중한 패러미터과 막강한 화력, 최고수치의 대마력, 최강의 순간공격력(*217)을 지녔다. 영체화가 불가능하다는 점(*218)과 비장의 카드 엑스칼리버의 연비가 최악이라는 점(*219)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깝다. 전투력은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7인의 서번트 중 최강.(*220)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1대1 전투를 벌여도 지지 않을 정도. (*221)(순수한 힘과 기술로는 헤라클레스 쪽이 압도적이다.(*222) ) ■ 검술에 대해서. → 인류 최강이라 불리는 소와의 소양 랭크 B 판정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수준은 아니지만, 세이버의 검술은 상대가 수를 알고 있어도 변함없이 강하다는 초월적인 영역이다.(*223) → 세이버(가웨인)이 아르토리아에 필적하는 검기를 갖고 있다.(*224) → 그 나이와 행동가짐에 검도 5단이라는 준 판타지 스러운 천재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갖고 논다. 그래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각 루트마다 어떤 경위로든 둘은 싸워 보고 타이가가 털린다.(*225) → 특기는 고속으로 돌진하여 연속공격이다.(*226) → 전투시에는 냉정해지며 이는 세이버 최대의 장점 중 하나다.(*227) 검을 휘두를 때는 감정이 멎어 있어 옆에서 보던 토오사카 린이 무기질 같다 한다.(*228) 하지만 왠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냉정함보다 기사도가 앞서 있다. → 일격이 신격의 영역으로 불리기도 한다.(*229) → 세이버의 검술 스승은 멀린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에서 보면 멀린은 엑스칼리버랑 똑같이 생긴 검을 휘둘러 댄다.(*230) ■ 막강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 우로부치 겐 曰, 페이트 제로에서 그렇게 수 없이 린치당하고도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방어력이 귀신 같다 한다.(*231) 50층 건물을 옥상부터 뭉개버리며 붕괴시키는 라이더(메두사)의 천마와 벨레로폰의 진명개방을 방어에 주력해서 버텨내고 무방비가 된 라이더를 베어내려 하기도 했다. 라이더는 혹 너가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옆의 마스터 에미야 시로가 날아간다고 조롱하는 것을 보아 혼자라면 정말 어떻게든 견뎌내는 것 가능한 것 같다.(*232) 흑화 세이버는 엑스칼리버에 상쇄되어 출력의 9할을 잃은 벨레로폰에 직격당하고도 곧 전투가능 상태로 회복하거나 했다.(*233) ■ 기승에 대해서. → 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 주인공(그랜드 오더) 등에게 소환되면 랭크 B다. 대개의 탈 것이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탈 수 있지만 기계류는 서툴다. 오토바이 정도는 대형 기종도 탑승가능하다.(*234) →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소환되었을 때는 랭크가 A였다. 환수, 신수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탈 것을 자유자재로 다룬다.(*235) 4차 성배전쟁 당시 신위의 차륜을 상대로 V MAX를 타고 추격전을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V MAX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의 보구에 대해서. → 신령 레벨의 빛의 참격으로 적을 소멸시키는 일격필살의, 성검 중에서도 정점인 대성보구 엑스칼리버를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항목을 참조할 것. → 생전에 분실했기에 서번트로서 들고 오지 못 했고, 현실에 남아 성유물로 쓰인 아발론이 있다. 노화방지와 치유, 방호 능력이 있는데 노화 방지는 성유물로서 그냥 갖고 있기만 해도 작동하고 치유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현계하여 마력을 전해야 제대로 작동하며 이 경우 타인도 쓸 수 있다. 방호는 세이버만 쓸 수 있다. 이를 되찾은 세이버는 흡혈귀수준의 치유능력에 터무니없는 마력 회복력, 그리고 다섯 마법도 침범하지 못 하는 절대방호를 지녀 이전과 비교를 불허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 항목을 참조할 것. → 실제 전설에서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요소로, 봤다 하면 진명이 간단하게 간파당할 엑스칼리버를 숨기는 바람의 칼집인 풍왕결계를 갖고 있다. 이를 만들어 준 사람은 멀린이다.(*236) ■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였을 당시에는 마스터라는 작자가 반쪽짜리 마술사라 고생했다. → 베이스가 되는 능력치가 1~2랭크 감소해 비교적 평범한 수준에 머물렀다. 본래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마력 패스의 공급을 끊으면 영체화하나 세이버는 영체화를 못 하므로 능력치가 감소하는 페널티를 받았다.(*237) → 통상 소환이 아닌 거의 사고에 가까운 형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그 결과로 마스터와의 마력 패스를 잇지 못해 소환 직후 받은 마력만으로 전투에 임하다 마력 부족으로 소멸위기에 놓이기도 한다. (*238)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력을 충전하려고 이것저것을 하는데 그 방식이 원작 기준으로 성교다. 한편 전연령판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마술회로를 이식해 패스를 강제로 연결한다는 형태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력충전 항목을 참조할 것. → 처음 소환되었을 때 지닌 마력량은 1250± 정도 된다. (*239) 참고로 보통 성숙한 마술사의 마력량이 20~30 정도 된다. → 영체화를 통한 마력 소모 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면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 자는 동안은 마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5차 성배전쟁 당시 하루의 절반 정도 잤다.(*240) ■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였을 때는, 키리츠구도 마력이 부족하고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 행운 능력치가 낮아졌다.(*241) ■ 마력량과 마술노심에 관해서. → 세이버는 멀린에게 마술의 기초를 배운 것이 경험의 전부이나(*242), 용종의 마술노심을 가지고 있어 강대한 마력을 지녔다.(*243) 강대한 대마력도 방대한 마력을 기초로 한다.(단 용살해 마술에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244)단, 마력은 넘쳐날지라도 마술사의 적성은 없다. (*245) → 멀린에게 점성술을 배웠다. 과거에는 자신의 길이 올바른가 같은 거의 판정에만 사용했으나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사랑하게 되자 시로가 좋은 길을 걷게 하려고 별을 보려 했다.(*246) →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마력충전이 주된 행위라 마술노심은 사실상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거나 다름 없었다. 후에 인터뷰로 불완전한 계약으로 마력공급을 받지 못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반부에 격렬한 마력 소모를 감수하는 싸움을 할 수 있었던 건, 에비에비한 것과 마술노심의 도움이 있었다는 언급이 된 것이 사실상 전부다.(*247) 어쨌든 그 보정을 받은 애비애비는 아쳐(길가메쉬)와의 싸움으로 한계까지 마력을 소모한 상태에서 하룻밤만에 다시 엑스칼리버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회복한다는 경외적인 효과를 보였다.(*248) → 전연령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마력충전이 잘리면서 노심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노심은 일종의 마력 원액을 저장한 공장으로, 서번트라면 마스터로부터 점화용으로 최소한의 마력을 공급받으면 작동한다.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에는 그 최소한의 마력조차 받지 못해 기능하지 않았으나,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를 약간 받아가는 것으로 패스가 연결해 작동했다. 마술노심은 작동할 때 일곱 색으로 빛난다(*249) 마술회로를 이식해서 노심을 작동시키려던 에미야 시로는 그 과정에서 용의 환상을 본다. 브리튼을 상징하는 붉은 용은 보는 것 만으로 제정신을 유지가히 힘들다. 본래 거만해서 인간 하나 같은 건 벌레 취급하나 페이트 루트 당시 세이버는 소멸 직전의 상태였고 용도 배가 고픈지 냠 하고 시로의 회로를 먹어버렸다. 한편 회로를 넘기고 깨어나기 전 초원에서 세이버가 춤추는 모습을 보았다.(*250) 결과 시로는 대충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251)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252) → 한편 패스가 연결되고 노심이 작동한다지만 그래도 마력 회복량이 부족해서 엑스칼리버와 아발론이 가까워지면 마력 회복속도가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마력을 회복해야 했다.(*253) ■ 기초만 배운 마술과 별개로 스스로 소생 마술을 사용해 상처를 수복할 수 있다.(*254) 마술로서 익힌 게 아니라 애초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상처가 재생되는 것을 본 에미야 시로는 마술이 행해진 기척을 못 느꼈다.(*255)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방대한 마력으로 쓰는 무식한 기술이라 한다.(*256) 소생을 사용한다고 자신의 10년 치(20~30의 수백 배) 마력을 쓴 토오사카 린의 경우를 보면 세이버의 소생은 마력 소모량, 회복력 모두 통상의 소생과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본래 지닌(분실되어 현실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서번트로서의 세이버는 이걸 갖고 있지 않았다) 다른 치유능력인 아발론(흡혈귀 수준의 재생능력을 부여한다)과 비교하면 그 정도의 힘은 없다.(*257) → 게이 볼그의 치유 불가 저주를 버서커(헤라클레스)한테 당한 허리 상처와 함께 마술사 10인 분 마력을 쏟아 부어 완치했다.(*258) 치유 불가 저주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 하는지 게이 볼그의 상처는 치유에 시간이 걸렸다. 5일자가 되어서도 완치되지 않았으며, 이후 페이트 루트에서는 언급이 없고 다른 루트에서는 세이버의 마스터가 변경되므로 완전한 치료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는 알 수 없다. (*259)(*260) 한편 이 때의 마력 소모는 소생보다 갑주의 수복에 들어간 양이 더 크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갑옷 관련 내용을 참조할 것. → 게이 보의 치유 불가 효과는 무시하지 못 했다.(*261) → 작중에서 세이버는 소생에 들어가는 대량의 마력이 아까운지 파트너에게 치유 마술을 요구하곤 한다.(*262) ■ 전투 시 사용하는 갑옷에 관해서. 갑옷의 생성 자체가 엄청난 마력을 소모하며, 해제하면 갑옷을 구성하는 마력이 돌아온다. → 이 갑옷은 마력방출로 형성한 것이다.(*263) → 갑옷이 파손되면 그 만큼 회수하지 못해 마력을 잃게 되는데, 소생을 통한 상처 회복보다 갑옷의 수복에 드는 마력이 더 든다. 3일자 전투에 따르면 게이 볼그에 의해 깔끔하게 갑옷과 심장 근처에 구멍이 뚫린 부분의 수복에는 마력 50을, 동강나기 직전까지 허리와 몸통 갑주가 뜯겨나간 경우의 수복에는 200을 소모했다.(*264) → 갑옷에 드는 마력이 엄청나기에 건곤일척의 승부를 노린다면 갑옷을 해제하고 그 마력을 마력방출이나 엑스칼리버에 돌리는 쪽이 전술적으로 이익이 있다. 게이 저그가 갑옷을 무효화하자 의미 없는 갑주의 생성을 풀었고 결과 마력방출의 출력이 6할 상승했다. (*265) 거의 빈사 상태에서 아쳐(길가메쉬)에게 엑스칼리버를 쓰기 위해 갑옷을 해체하고 그 마력을 엑스칼리버에 불어넣기도 했다.(*266) → 갑옷을 미끼 삼아 적의 공격을 갑옷 쪽으로 유도시키고 맨 몸으로 돌격하는 전술을 쓰기도 한다.(*267) → 무엇인가에 열중하면 무의식중에 갑주를 생성해 버린다. 후지무라 타이가 앞에서 변신했을 때 에미야 시로가 '내가 만든 코스프레옷이다' 라고 둘러댔다.(*268)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위기에 처하자 이를 느끼며 달려올 적 갑옷 생성은 교회에 돌입하고 나서 할 생각이었으나 오던 도중 교회가 눈에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갑주를 형성해 버렸다.(*269) → 왠지 에미야 시로는 이 갑옷을 플레이트 메일이라 칭한다.(*270) ■ 세이버의 전술과 냉정함에 대해서. 정정당당한 싸움을 좋아하나 지휘관으로서도 유능해 작전을 짜고 전투에 임한다. 엉성한 작전을 싫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겁한 행위를 싫어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상성이 최악이었다.(*27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루트분기가 있는 게임이라는 걸 강조할 생각인지 류도우사에 대한 방침이 루트마다 다르다. 페이트 루트에서 신중하게 기다리자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말을 무시하고 아무 작전 없이 멋대로 류도우사로 쳐들어간 적이 있다.(*272) 반대로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막 쿠즈키 소이치로에게 털려서 그런지 캐스터를 두고 볼 수 없다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에게 아쳐(에미야)를 동원해도 승기는 적다고 뒤로 뺀다.(*273)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기본적으로 페이트 루트와 비슷하지만 막무가내로 돌진한 페이트 루트와 달리 류도우사에 본거지를 지은 마스터라면 어차피 정체를 밝히지 않을 테니 서둘러 결판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그런 대로 합리적인 이유를 댔고 시로의 설득에 납득해 결전이 아닌 정찰하러 갔다.(*27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적 외국인 묘지를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전장이라 염두해 두었다가, 교회에서 나오자 습격해 온 버서커(헤라클레스)를 궁지에 몰릭 척 하며 묘지로 유인했다. 이후 전장의 이점을 살려 자신보다 강한 버서커를 압도했다.(*275)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조우켄이라는 인물의 등장으로 에미야 시로가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인츠베른에 대해 알게 되 버려(*276)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린이라는 협력자 없이 시로와 세이버 본인을 미끼로 쓰는 일종의 밤 정찰을 하러 다닌다.(*277) 그 와중에 수확도 있었지만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사실을 역이용당해 그림자와 진 어쌔신에게 당해서 삼켜진다. 이후 흑화 세이버로 돌아와 시로와 적대하게 된다. → 무엇 때문인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작전 같은 건 거의 없고 기사도가 우선순위에서 앞서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하단의 설명을 참조할 것. ■ 설정 상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의 세이버의 스테이터스 패러미터가 나락인 건 패스가 연결되지 않아 마력 공급이 없기 때문이다.(*278) 하지만 본편은 그렇다 쳐도 마술회로의 이식을 통해 패스가 연결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도(*279) 연결 이후에도 스테이터스 창의 패러미터가 변화하지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귀찮아서 안 만든 것 같다. 비슷한 예로 평소 광화를 억제하고 있다는 버서커(헤라클레스)도 스테이터스 창에서 광화 유무에 따른 패러미터 변동이 안 보인다. ■ 아직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는 세이버는 몇 가지 특성이 있다. → 세계와 맺은 수호자로서의 계약 내역이 '살아있는 동안에 성배를 얻는다' 이며 이 아서왕은 생전에 마지막까지 성배를 얻지 못했다. 두 상황은 모순되기 때문에 세계는 아서왕을 일단 캄란의 언덕에 살려 놓고 성배를 찾도록 여러 평행세계로 보냈다. 시간이 멈춰 있는 게 아니라 시간에 멈춰져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통상의 영령은 분신이라는 개념의 서번트지만 아직 살아 있는 세이버는 죽기 직전 시간이 멈춰 버린 본체가 소환되는 것과 유사하다. 소멸하면 분신 답게 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사라지는 통상 영령과 달리 쓰러지면 캄란의 언덕으로 잠시 돌아갔다 다시 성배를 찾으러 보내진다.(*280) → 살아 있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소멸하였다 다시 소환되어도 이전의 기억을 잃지 않는다. 대신 다른 영령들이 지닌 영령에 관한 지식을(소환한 시대의 시점까지) 세이버는 갖고 있지 않다.(*281)(*282) 또한 살아 있기 때문에 영체화가 불가능하다.(*283) → 세이버는 쓰러지면 곧바로 캄란의 언덕으로 이동하므로 소성배에 혼을 잡히지 않는다.(*284) → 아서왕은 세계와 계약해 영령(수호자)화한 평행세계도 있고 아닌 세계도 있다.(*285) 이에 관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 외에도 성배가 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전장이라면 다 소환된다. 계약 내역 상 성배가 없는 곳에 소환되지 않으므로 4차 성배전쟁 당시 성배를 부수었음에도(착각이다) 어쨌든 후유키 시에 다시 소환됬으니 어떤 형태로든 성배가 여전히 존재할 거라 판단했다. 한편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당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다.(*28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아쳐(길가메쉬)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살아 있는 상태로 수호자의 계약을 맺은 것을 파악하고 있다.(*287) 페이트 제로에서는 그런 묘사가 없다. → 성배의 획득은 세이버가 계약한 소원의 핵심 그 자체이므로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부순다면 이는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취급된다.(*288)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서번트로서의 신체능력은 마력방출로 구현하는 것으로, 마력방출을 못 쓴다면 육체능력은 보통 소녀와 같고 에미야 시로나 토오사카 린보다 근력이 떨어진다.(*289) 근력 자체는 매일 공방에서 트레이닝 하는 토오사카 린보다 떨어지나(*290) 외관상 육체의 단련 정도는 린보다 높다.(*291) → 원탁의 기사 중 엑스칼리버를 제외한다면 세이버보다 전투력이 강한 자가 제법 있다. 그러한 능력치 차이가 있어도 서로 싸우면 세이버가 어떻게든 이겨버리는 경우도 있다. 진 상대는 '그 녀석 나보다 약한데 왠지 강하네' 라며 러브에 빠진다.(*292)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293) → 마력방출은 감정이 격해지면 제어가 어려워진다.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감지하고 달려왔을 적 마력방출의 출력 제어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의도치 않게 교회의 여기 저기를 때려부수었다.(*294) → 쿠즈키 소이치로의 뱀에 일방적으로 관광당한 적이 있다. 이는 뱀이라는 기술이 너무나 기이해서 세이버가 당황하다 털린 것으로, 한 번 본 상태라면 안 통한다.(*295) → 쿠즈키 소이치로는 재능이 없으면 습득이 불가능한 호흡과 보법으로 육체 그 자체가 마술회로화하는 기법을(*296) 후천적인 단련으로 습득했다. 생전 노력해도 이를 습득하지 못 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부러움을 토로했다.(*297) → 빌딩 벽을 박차고 수직으로 올라가는 기예를 선보인다. 이를 넘어서 라이더(메두사) 처럼 벽에 붙어 다니는 부류도 있다. 세이버는 그 정도로 자유롭지는 못 해서 지상에서라면 압도하는 메두사를 상대로 빌딩 공중전을 벌일 적 고전했다.(*298) → 도약의 가속력은 마력량에 비례한다. 마력이 충분하다면 4km을 일순간에 도약할 수 있다.(*299) 이외, 세이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세이버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자를 좋아한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경품으로 받아 온 사자인형을 갖고 있다.(*300) 인형에게 말을 걸며 웃거나 잘 때 이불 속에 넣고 잔다 한다.(*301) → 겉모습과 달리 술은 호쾌하게 잘 마신다.(*302) 약간 주호이며(*303) 술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 평소 같으면 거절할 것을 받거나 한다.(*304)(*305) → 게임을 하면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 한다.(*306) → 추위에 강하다.(*307) → 소환 첫 날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때 갑옷 차림을 노란 레인코트로 위장했다.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말하나 왠지 이후로도 애용한다.(*30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에서 료우기 시키가 비슷한 것을 썼다. → 노래는 평균 이상으로 하는 것 같다.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에서 나온 6인의 노래 실력은 다음과 같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100점 / 유미즈카 사츠키 50점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20점 / 세이버(아르토리아) 70점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100점 / 시엘 40점. (*309) →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게 되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척이라고 둘러댔다.(*310) → 방은 주인의 심상이라며, 손을 대고 감촉을 확인하면 방 주인의 심상을 파악해낸다. 에미야 시로의 방을 살풍경하지만 따뜻하다 느끼고 시로가 겉으로만 좋은 사람이 아닌 내면까지 좋은 사람이라 판단했다.(*311) → 진명을 감출 적에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버서커(헤라클레스)에 비해 몇 단계 떨어지는 랭크의 영령이며 정체가 알려져도 큰 약점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다 한다.(*312) → 생전 보통 사람과 달리 잠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잘 수 있었다.(*313) → 아르토리아 말고도 기사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왕은 소수 있다.(*31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에서 3사이즈 설정이 변경되었다. (B73 → B72)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해.(*315) → 홍차 파다. 그렇다고 일본 식 녹차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316) →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저택을 습격해 온 용아병을 상대할 때, 숫자가 많아 성가시다는 이유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날려버리려 했다.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정말 썼다간 주위 주택가가 날아간다 한다.(*317) → 감정을 버린 왕으로 살았던 적의 부작용인지,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 웃지 못 했다. (*318) → 돈에는 별 관심 없지만 기본적으로 군주제 시절 사람이라 왕은 품격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형식 상으로 신하에 불과한 마토우 저택이 영주(세컨드 오너) 토오사카 저택보다 크다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리고 세이버가 그 이야기를 하면 토오사카 린은 그 의견에 찬동할 거라 한다.(*319) → 페이트 루트에서 마침내 분실한 아발론을 되찾으나 에누마 엘리쉬를 막아낸 이후로 묘사가 전혀 없다. 이후의 아발론의 행방은 알려진 바 없다. → 화나게 만들면 마음 속 깊이 원한을 품어 감정적이 되고 귀도 밝아서 에미야 시로가 말하길 다투다가 냉전 상태가 되면 감당이 안 된다 한다.(*320)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패스의 마력 공급과 영체화 둘 다 기능이 단절된지라 마력 소모를 막으려 오전 오후 내내 밥 먹는 시간 빼고 잤다. 에미야 시로는 이를 시차병 비슷한 거라 해명했다.(*321) →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 반대로 라이더(메두사)는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322)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23) → 정체 숨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생전 왕으로서 활동하거나 군을 지휘할 적의 이야기를 아무한테나 한다. 그걸 들은 애들은 '자위대 사람인가?' 하고 넘어갔다.(*324) 후지무라 타이가는 세이버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너의 고향은 어디 비경이나 인외마경, 아마쉬 같은 곳이냐고 묻는다.(*325) → 애정행각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에미야 시로에게 여동생 풍으로 배를 먹이자 못 봐주겠다 하며, 직접 해 보고는 이런 달달한 일은 못 한다며 포기했다.(*326)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을 한다.(*327)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넘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328) → 연기는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하기 싫어한다.(*329) → 칼리번을 뽑기 전에는 견습기사이자 케이의 시종 역할을 했기에 시종 일에 익숙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평으로는 세라같이 잔소리가 심하다 한다.(*330) → 생전 오금찌르기를 당해 본 적이 없어서 마토우 사쿠라의 일격에 간단히 제압되었다.(*331) → 브리튼 시절의 영국은 춤이 예술적인 무용이 아닌 백성들의 난폭한 오락이라 현대에 소환되어서도 춤은 술통 채로 마시면서 하는 거친 것이라 주장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그게 춤이냐며 시범을 보여 주는 모습은 거의 관절기에 가까웠다. 덧붙여 세이버는 의례적인 검무에 소질이 있었다 한다.(*332)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자전거에다 아서왕의 말로 알려진 던 스탈리온이라는 애칭을 붙여 놨다.(*33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발매되기 전 CPG 2002년 9월호 표지로 세이버가 실린 적이 있었다. 정체가 아서왕이라는 것이 비밀이므로 듀랜달을 대신 들고 있었다.(*334) → 베디비어와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이유는 디자인한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딱히 없으며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베디비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텐쿠스피어한테 물어보라 한다.(*335) → 페이트 라비린스에서 1만 톤 드래곤 골렘의 발구르기를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 적이 있다.(*336)(*337) ■ 아쳐(에미야)가 생전 겪은 성배전쟁에 대해서. 5차 성배전쟁의 개시 조건은 거의 같지만 뭔가 빠져 있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며,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 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성배를 파괴한 후 이별했다. 이후 토오사카 린과 협력관계가 되어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어른의 이유로 못 넣은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이 이와 거의 같다고 한다.(*338) ■ 운동에 대해서. → 세이버는 정령의 가호를 받아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339) 이 때문에 수영한 적이 없어서 수영을 못 했다. 마음먹으면 순식간에 익숙해진다. 6분 정도 잠수할 수 있다.(*340) → 생전에 성검 갖고 하키 비슷한 공놀이를 하다 혼난 적이 있다.(*341) → 세이버가 아는 축구는 5세기 경 브리튼의 축구의 원형이 된 구기로, 룰이 거의 없는 미식 축구에 가깝다.(*342) → 에미야 시로가 날씨 좋으니 낮에 나가보라 하자 시로의 옷을 빌려 입고 도시락 들고 나가 애들하고 축구를 했다. 당연히 해본 적 없으니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저 어처구니 없는 실력을 낸다.(*343) ■ 타고난 운이 뛰어나고 승부사 기질이 있어 도박에 강하다. 승부를 겨루는 게임을 하면 1위 외에는 만족하지 않는다.(*344) → 에미야 시로는 1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 하는 점이 세이버 최대의 약점이자 강점이라 칭했다. 이길 수 있다면 죽일 기세고 애라고 안 봐준다. 세이버 본인은 고치고 싶다지만 쉽게 안 고쳐진다.(*345) → 케이의 분석으로는 누구한테 져서 분한 게 아니라 한심한 자신에 대한 분함, 지나치게 솔직해서 뭐든 적당히 받아넘길 수 없는 성향이 집착의 원인이라 한다. 그러면서 상처 받기 쉽다. 비유하면 잘 쓰러지지만 마음이 꺾이지 않는 갈대 같다 한다.(*346) ■ 어느 루트가 되건 결과적으로 5차 성배전쟁 시점의 에미야 저택에서는 에미야 시로의 방과 미닫이로 나뉘어진 옆방에서 잔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반론하지 않아 세이버가 멋대로 옆방을 자기 방으로 정했다.(*34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보호자라면서 마토우 사쿠라까지 대동해서 3명이서 한 방에서 잤다. 그러다 7일자가 되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발동해 내방자가 사라지자 시로 옆에서 자겠다고 화내다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348)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시로가 급한 대로 별채에 집어넣자 시로가 자는 사이 시로 방으로 찾아와 밤 동안 옆에서 정좌하다 시로가 깨어나자 앞으로 시로 방에서 자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타이가에게 목이 꺾일 뻔 하자 뭔가 느꼈는지 어떻게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349)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더 이상 경호할 의미가 없는 평온한 시점에서 생존해 있으면 별채의 다다미 방으로 옮겨 간다. 시로의 기강이 해이해지면 도로 옆방으로 돌아오겠다고 협박용으로 쓴다.(*350) ■ 세이버의 복장에 관해서. → 5차 성배전쟁 당시부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소 입는 사복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매년 토오사카 린에게 '또래 소녀라면 이래야겠지' 라는 배려로 보내준 옷 중 하나다.(*351) 3벌 있었으나 1벌은 정체불명의 이유로, 또 다른 1벌은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를 하는 과정에서 억지로 무장하느라 사라졌다. 이를 고집하는 건 에미야 시로가 잘 어울리다고 해서다. (*352) 사실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미 4차 성배전쟁에서 령주의 공간전이를 경험했고 그 와중에 옷이 날아가지 않는 방법을 떠올렸는지 몇 밀리초 만에 갑주를 형성하고도 사복이 무사했다.(*353) 두 내용이 충돌하는 것은 두 작품이 평행세계라는 이유로 연동되지 않는 것 같다.(*354) →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스폰서(???)인 아인츠베른이 돈이 산더미만치 있고 자기 취향대로 사복을 고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금전감각과 서민의 시야 따위는 없고 세이버도 비슷한지라 초 고가의 수트로 남장했다. 쓸데없이 주목을 끈다는 그녀들 입장에서는 예상 못 한 문제가 있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제로 만든 수트는 정말 남장이라는 면에서는 훌륭했다 한다.(*355) → 생전에는 사실상 갑옷이 평상복에 가까웠으며, 개선이라던가의 상황이 오면 갑옷을 벗고 진홍의 용이 수놓아진 튜닉, 금실로 꾸며진 퀼트의 망토, 왕관 같은 걸 입었다. 여기서 왕의 긍지라던가 감개라던가를 얻었다. 옛날 사람이라 속옷에 신경쓰는 현대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마 그 때의 자기랑 비슷한 거 아닐까 하고 여겼다.(*356) → 캡슐 서번트에서 아르토리아의 신화예장이 공개되었다. 모습은 일러스트에서 몇 번 나온 갑옷 차림에 파란 망토를 입고 번쩍이는 왕관을 쓰고 있다. 신화예장 답게 졸라 강해서 칼리번으로 선정을 겨루면 1번 뽑아서 7번 당첨된다 수준의 슈퍼한 역사상 최강의 전성기 기사왕 모드다. 애칭은 킹 세이버다.(*357) → 세이버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갖고 나온 새로운 사복과 수영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사 준 것이다. 타이가는 세이버를 신토로 모셔 가면 가게에서 서비스 해 준다며 좋아하고 에미야 시로는 '또 저번처럼 이상한 장소만 가르쳐 줬겠지......' 라고 푸념한다. 수영복은 마토우 사쿠라와 타이가가 각자 골라서 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세이버는 둘 중 원피스 타입을 골랐으나 누구 씨가 시로가 비키니를 좋아한다고 장난 쳐서 비키니를 골랐다.(*358) → 5차 성배전쟁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를 타락시키면서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데 이 당시 흰 드레스를 입혀 놨다.(*359) 후에 아르토리아의 가능성 중 하나로 정립된 세이버 릴리는 이 당시 입었던 드레스에 영향을 받았다.(*360)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납치감금은 그만뒀지만 대신 수시로 귀여운 옷을 에미야 저택으로 보내준다. 그걸 토오사카 린이 수령해서 세이버에게 입히곤 한다. 가끔 세이버가 돈 받고 가서 옷걸이가 되어주기도 한다.(*361) ■ 머리카락에 대해서. → 머리카락에 흔히 더듬이니 바보털이니 불리는 튀어나온 털이 있는데, 이는 용종의 인자를 지닌 세이버가 지닌 일종의 역린이다. 아서왕 전설에서 유명한 리온 왕과의 수염 일화도 이 더듬이에 관한 내용이 되었다. 당시 브리튼 왕국의 명예의 상징이 되었다. 건드리면 흑화한다.(*362) 자세한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경단 처럼 생긴 묘한 형태로 머리를 꼬아 정리하는데 에미야 시로 말로는 묶는 솜씨가 능숙하고 풀고 있는 쪽이 아이 같이 느껴진다 한다.(*363)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364) 후에 나온 옆머리 처리가 일부 다른 걸 제외하면 사실상 파랑세이버의 복사판 경단 머리를 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설정화에 따르면 장발이다. → 경단 머리는 세이버에게 있는 큐티클, 메듀라라는 머리 묶음의 정령 두 명이 순식간에 묶거나 풀거나 해 준다.(*365) →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아무튼 에미야 시로 피셜로는 음모가 선뜻선뜻하게 나 있다 한다.(*366) ■ 체구가 작다는 점에 콤플렉스 비슷한 걸 갖고 있다. → 제작진은 개발 당시 키가 작다는 이유로 꼬맹이 검사라 불렀으며,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와 비교되어 동시에 세이버와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를 내보내기를 주저했다.(*367) → 다이어트 삼매경인 마토우 사쿠라에게 칼리번 때문에 발육이 멈춰서 체구가 작고 아담하다는 게 분하다고 염장 질렀다. 작은 체구가 싸움에는 편하다 한다.(*368) → 에미야 시로와 수영장에서 데이트할 적 랜서(쿠훌린)은 세이버가 고른 수영복을 보고 그런 체구로 그런 대담한 거 입으면 지나칠 뿐이라 충고했다가 노여움을 사서 반 죽음을 당했다.(*369) → 토오사카 저택 지하의 근육 보충제, 운동기구에 관심을 보이고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자신을 소환하려 한 성유물이라 착각하고 '역시 세이버라면 체격이 좋아야 하나..... 아니 검의 위력은 보구에 있으니 방해 안 되는 자신이 딱 맞아' 며 자기위안을 한다.(*370) → 수영복 입어 보느라 알몸일 적 에미야 시로가 갑옷이라도 구현해서 가리라 하자 '그래 내 몸 같은 거 갑옷보다 매력 없지...' 라고 자기 비관한다.(*371) → 라이더(메두사)에게 가지는 외모평가는 거의 열등감에 가까워서 그 키의 반만 줬으면...... 한다. 반대로 큰 게 트라우마인 라이더는 세이버가 부러워 죽으려 한다.(*372) ■ 멀린의 공방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방에서 뭔가 훔쳐먹다가 시럽고문을 당했다. 이후 공방에 들어갈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토오사카 저택의 청소를 하러 와서 전신무장을 해 버린다. 저거 내버려 두면 청소고 뭐고 다 때려 부수겠다고 라이더(메두사)가 경고하자 에미야 시로는 뭔가 안 깨 먹을 것 같은 지하실로 보냈다. 한편 이를 본 에미야 시로는 '당시 멀린의 공방은 세이버 손에 박살난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다.(*373) ■ 에미야 시로의 서번트이자 파트너, 이야기에 따라서는 연인이거나 검의 스승이기도 하다. → 과거 시로는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374) 그러다 5차 성배전쟁을 기점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375) 아무튼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시로가 검에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376) → 시로는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377) → 두 사람은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 세이버 본인은 남을 가르치는 것이 질색이나 가르치는 적성은 뛰어난 편이다.(*378) 평소에 말로 칭찬 안 하지만 속으로 시로가 잘 하고 있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다.(*379) → 마력충전으로 불리는 그 행위(전연령판에서는 마술회로의 이식)를 하기 전에는 자신이 여자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는지 알몸을 보여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대련에서 시로가 접근하면 몸통박치기로 날려버렸다. 그걸 하고 나자 한동안 부끄럼쟁이가 되어서 자빠지려다 손 잡아주거나 대련 중에 어깨가 부딪히는 것 만으로 부끄러워한다.(*380)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죽음의 공포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였기에 시로보다 한 단계 위의 검사를 상정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381) 목숨을 걸 필요가 없어진 밤의 성배전쟁의 시기에는 소화 겸 운동 겸 잘못된 부분의 지적이라는 의미로 비교적 가볍게 하기도 한다.(*382) → 세이버가 자기 사후를 팔아 브리튼의 과거를 바꾸겠다는 다짐을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꺾는다.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시로는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38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신을 부정하는 자신의 이상인 아쳐(에미야)를 시로가 쓰러뜨리고, 그 마지막에 아쳐가 대답을 얻은 것을 보고 나름대로 실마리를 찾았다. 단 여기서는 육괴로 변이한 엉터리 성배를 부수었기에 망설임의 여지가 남아 있어, 세계와의 계약을 이행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는 반반의 확률이라 한다.(*384)(*385)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데이트하는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를 따라갔는데, 두 사람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보호자 비슷한 마인드였다...... 라고 결론을 내릴 적 까지 안방에서 부들부들 거리며 고민했다.(*386) ■ 에미야 시로와 브리튼 외 다른 성배전쟁 관련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와는 4차 성배전쟁 당시 계속 반목한다. 그러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개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을 보고 외도라 판단해 죽이려 했으나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그의 소망을 듣고 망설이다, 마지막에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환된 성배를 파괴하면서 대체 이 남자는 무엇을 생각하는 건가 하며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갔다. 이후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대성배가 오염되었음을 알고 그의 진의를 알게 된다. 아무튼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전혀 맞지 않으며, 키리츠구는 세이버에게 령주 외에는 직접적으로 말을 건 적이 없다. 이 대화 금지 룰은 후에 개그 요소가 되어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세이버와 마주한 키리츠구는 세이버가 뭐라 하건 다 씹어버린다. → 아쳐(에미야)는 본질이 시로고 생전 자신이 세이버를 소환할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387)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388)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389)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390) → 토오사카 린은 말 속임수가 통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 평가하거나(*391), 자신과 달리 마지막까지 여성으로서 화려함을 잃지 않을 거라 하는 등 (*392) 높이 평가한다. 한편 린은 세이버가 품격도 뛰어나고(*393) 처음 봤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여자로서 졌다고 생각하는 등(*394) 마찬가지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 마토우 사쿠라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사쿠라가 세이버를 경계했기 때문에 미묘했다.(*395) 사쿠라 말로는 세이버가 귀엽다 한다.(*396) 세이버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쿠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397) 사쿠라가 자신을 너무 책망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것 보다 후회하는 쪽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성배를 얻어 조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자신의 집착과 비교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39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리야를 싫어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세이버를 인간 취급 안 했다. 그러다 에미야 저택 도장에서 식사하다가 어느 정도 서로를 인정하여 평온한 사이가 되었다.(*399) 평행세계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리야스필을 4차 성배전쟁 당시 보았으나 5차에서 마주치자 몸이 성장하지 않은 걸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된다.(*400)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없었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관계가 '당시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 라는 핑계로 들어간다.(*401) 아무튼 제로 쪽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의 딸인 이리야스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에미야 키리츠구에 의해 가짜 마스터로 모시게 되었고, 그녀의 인간됨을 인정하여 아주 충실한 주종관계를 보여주었다. 성배전쟁의 시스템 상 소성배를 품은 그녀가 죽게 되자 안타까워했다. 한편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4차 성배전쟁 초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당해버려서 그걸 계기로 가족이 다 같이 탈출해 알콩달콩 잘 사는 평행세계의 아이리스필' 이 있다.(*402)(이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직접 작성했다(*403) ) 그녀를 안타까워하던 세이버가 죽어서야 구원 받는다는 구조가 아이러니하다. → 랜서(쿠훌린)와는 상성이 안 좋다. 대인배인 랜서야 뭐 그러려니 하며 적당히 농을 걸지만 융통성 없는 세이버는 그런 거 없고 화낸다.(*404) 이는 성격 상 궁합이 안 맞는다는 의미로, 정직한 세이버는 궁합이 어찌 됬든 랜서가 육체, 정신적으로 강인하고 자신보다 적응성이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405) → 라이더(메두사)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406)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407) → 당한 게 있으니 만큼 캐스터(메데이아)를 거북해 한다.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408)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409) → 자신의 못남을 라이더(메두사)에게 전가하는 마토우 신지를 보고 확 죽여버리고 싶은데 일단 에미야 시로의 방침이 마스터를 살리는 거니까 항복이나 하라 한다.(*410) → 어쩌다 사죠 마나카의 서번트로 불려간 페이트 라비린스에서는 그냥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자리에 여자 세이버로 바꿔 놓았다 수준으로 둘이 하하호호 잘 통한다. →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제2재림일 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때와 달리 자신이 이방인이 되었다며 재전하겠다 한다.(*411) →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그 파생형인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면 자신이 멀린의 여동생이라 치면 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게 없다면 아마도 그녀와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관계 없는 존재라 한다.(*412) ■ 그 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 정도로 자신을 꾸미지 않고 타인에게 속지 않는 순수한 사람은 드물다고 인정했으며 타이가도 세이버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 인정하기에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413) 평소에는 타이가가 4차원 캐릭터로 있는 에미야 저택에서 얼굴을 보기에 어쩌다 호무라바라 학원 교사로서 진지해진 타이가를 보면 몰라 볼 것 같다 한다.(*414) → 류도우 잇세이는 낯가림이 심하고 여자를 멀리하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어하며 둘이 말이 잘 통한다. 자신의 영감이 약해도 세이버 수준으로 영기가 맑고 뛰어나면 자신도 그걸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영기가 맑은 세이버는 정체는 몰라도 나쁜 인간일 리가 없다 한다.(*415)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416)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류도우사 합숙 이벤트에서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미츠즈리 아야코를 만났는데 다들 좋아 사람이라 한다.(*417) → 정작 세이버 본인은 누군지 알지도 못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를 봤기에 세이버와 얼굴이 같은 그레이에게 얼굴 감추고 다니라 명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룰러(잔 다르크)는 혼이 닮았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의 1장에서 버서커(랜슬롯)이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418) → 레오나르도 B. 하웨이는 비유하면 완성된 아르토리아라고 할 수 있다. 아르토리아가 인간의 행복을 개인의 것으로 파악하지 않고 레오처럼 군체의 것으로 파악했다면 저렇게까지 괴로워할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419) → 오리지널 페이트라 할 수 있는 구 페이트 시절에는 남자였다. 이 세이버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라 통칭한다. 아서왕이 여자가 된 것은 타케우치 타카시의 의견이었다.(*420) 설정 상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아르토리아는 비슷하게 생겼다고 되어 있는지 서로 만나자 사죠 아야카가 여동생 아니냐고 착각했다.(*421) → 생전의 아르토리아가 브리튼에서 쫓아낸 투르흐 트뤼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수영복 이벤트에서 슬금슬금 등장했다.(*422)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423)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후 명령대로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리나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424) → 프란체스카는 스승의 스승이 멀린인지라 그 멀린이 키운 아서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 4차 성배전쟁을 관찰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기 소환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구상할 때 다양한 의미로 여러 곳을 조롱하기 위해 세이버의 자리를 아르토리아로 하려 했었다.(*425) → 수행 시절의 아서왕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창의 명수 여기사 브리토마트가 있는데 그녀의 딸이 그 이름을 계승해 2대째 브리토마트가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426) 이를 랜서(브리토마트)라 한다. 초대 브리토마트는 수행 시절 아서왕에게 전력으로 덤빈 적이 있다.(*427) 2대 브리토마트는 여자 아서왕들을 보면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한다.(*428)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429)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생전 왕자 시절 술집의 음유시인의 신빙성 없는 소문을 듣고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는 곳을 마구 찾아다니는게 취미였다. 아발론의 입구를 찾아 아서왕이나 멀린을 만나면 자신이 태어난 것을 납득할 거라 하며, 엑스칼리버가 비비안에게 관리된다면 펠레아스처럼 호수의 요정 중 하나를 만나면 된다고 하는 등 완전히 동심에 빠져 있었다. 어디의 음유시인에게 성배는 찾으려 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성배가 주인을 이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찾으러 나설 생각은 없다 한다. (*430) 이 바보짓은 결국 성공해서 아서와 관련 유물 몇 가지와 관련되게 된다.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소환용 성유물이 된 건 콘월에서 아인츠베른이 찾아낸 돌로 만들어진 상자다. 마력의 흔적도 있고 아발론과 같은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분명 이거라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겠지..... 라고 프란체스카는 생각햇는데 그 상자의 정체가 먼저 콘월을 발견한 리처드 1세가 남긴 모조품 비슷한 거라 리처드 1세가 등판했다.(*431) → 아발론을 발굴했다. 칼집에 경애를 표한다는 이유로 손수 아서와 관련 토지에 봉인했는데 수백 년이 지난 후 아인츠베른이 성유물로 쓰려고 다시 발굴해낸다.(*43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초안에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433) ■ 라이더(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이 아르토리아와 비슷하다.(*434) 본래 소환된 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은 다른 형태였는데 마을에서 실체화할 때 눈에 띈다는 이유로 드리스 루센드라에게 머리를 다시 묶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묶은 스타일이 기사왕씨의 것이었다.(*43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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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시구르드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8cm 79kg 성우 츠다 켄지로 속성 중립 선 패러미터 근력 A+ , 내구 A+ , 민첩 B , 마력 C , 행운 E , 보구 A++ 소유한 보구 그람, 벨베르크 그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원초의 룬(전사) B, 용종개조 EX, 예지의 결정 A, 신성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시구르드가 있다. 인물 설명 뵐숭 사가의 주역으로, 그 뵐숭 사가를 베이스로 한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의 지크프리트와 동일시되기도 하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지크프리트와 시구르드가 별개의 인물로 취급된다. 힘, 두뇌, 모든 기능과 능력에 있어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쌍의 영웅이자 마술, 그 시대의 마법에도 뛰어난 전사의 왕이다. 아버지의 마검 그람을 계승하고 그라니를 벗으로 두며 파브니르의 심장을 먹어 용의 특성을 얻고 파브니르의 무적의 투구를 쓴다. 얼음의 조각상 같은 정돈된 용모에 얼음처럼 차가운 표정, 시원스런 말투를 구사하며 눈동자는 예와 품격 높음을 떠올리게 하고 영웅을 유혹하는 전투처녀 브륜힐데의 알몸을 보고도 이성의 흐트러짐이 없다.(*2) 생전 그의 이야기의 기본 골자는 보편적인 서사시와 같으나 일부 마이너한 서사시 내용이 반영되거나 타입문의 독자적인 설정도 몇 가지 있다. 아버지 오딘을 배신해 반신의 특성을 빼앗기고 인간으로서 불꽃의 관에 갇힌 브륜힐데를 찾아간다.(*3) 그리피르의 예언을 받아 둘이 맺어지면 파멸할 것을 알던 시구르드였으나 사랑이란 감정을 몰랐고 그런 거 할 일 없다며 찾아갔다가 정말 한 눈에 반해서 예언대로 되어 버렸다. 브륜힐데는 어떻게든 시구르드를 지키려고 원초의 룬을 비롯한 자신의 모든 것을 전수했고 시구르드는 반신 발키리로서 기계처럼 살던 브륜힐데에게 인간성을 선사했다. 보통 군나르와 혼인하기 전 까지 처녀로 여겨지는 브륜힐데이나 여기서는 시구르드와 이별하기 전 열심히 매일 밤 그거 했다 한다.(*4) 이후 시구르드는 여행하러 도로 내려갔다가 약 먹고 브륜힐데에 대해서 잊어버린 뒤 군나르의 부탁을 받아 군아르의 모습으로 와 브륜힐데에게 구혼한다. 모습이 바뀌어도 그게 시구르드라는 걸 아는 브륜힐데이나 예언은 이루어졌다는 것을 직감하고 자신을 무력으로 굴복시키면 받아들인다 했다. 자신의 기술을 모두 전수해 준 브륜힐데가 시구르드를 이길 일은 없었고 그렇게 군나르와 혼인한다. 이후 경위는 불명이나 브륜힐데는 증오를 넘어선 광기를 부리며 구토름를 조종해 시구르드를 반 동강내게 하고 그의 아내의 일족을 자기 손으로 다 죽여버린 후 도로 불꽃의 관을 생성해 봉인된다.(*5)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파브니르를 쳐 죽이고 먹은 심장의 힘으로 얻었다는 예지의 결정이 네모 안경 모양으로 변한다. 매우 합리를 중시하는 부류로 생전 아버지의 복수를 한 것도 애정이 아닌 의무감 때문이었다. 누구를 대해도 좀 무뚝뚝하며 외면적인 부분에서 애정을 표시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그가 누군가를 감싸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그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이야기가 된다.(*6) 마스터가 여자인가 남자인가는 따지지 않는다. 랜서(쿠훌린)으로 대표되는 수육 같은 것에 집착이 없는 부류다. 성배에 원하는 건 그저 이루어질 수 없는 브륜힐데와의 재회를 바란다. 통상의 성배전쟁이라면 령주를 통한 강제명령이 극히 곤란하다.(*7)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무미건조하게 정의하며 마스터가 악을 칭한다면 자기는 선을 칭하며 악을 거절하겠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기준으로 인연이 깊어지면 발언을 철회하고 보다 깊은 충성심을 품는다.(*8) 출생 때문에 눈이 오는 풍경을 선호하며 작은 동물은 사나운 법이라 조심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성배는 마스터가 원한다면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려 한다.(*9) 눈치가 없을 때가 있다. 애정 표현을 하면서 그걸 옆에서 보는 자들의 심정을 전혀 이해 못 한다던가(*10) 셋쇼인 릴리와 셋쇼인 키아라가 동일 인물인지 직접 보여주기 전 까지는 끝내 눈치를 못 챈더던가(*11) 있지도 않은 보구를 여름물 먹었다고 대충 지어낸다던지 아무튼 종종 멍청이처럼 군다.(*12) 본인 입으로 눈치 없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다.(*1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이름이 언급된 첫 번째 작품이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랜서(브륜힐데)의 과거 회상으로 구체적인 묘사가 나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의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오필리아의 천연의 마안 때문에 수르트와 섞여 버렸다. 눈이 붉은 빛이 된 이 상태는 수르트의 인격이 시구르드를 지배하는 것이다. 거기에 시구르드의 영기가 파손되면 수르트가 자신의 육체인, 이문대 북유럽의 하늘에 있는 불길의 나라의 제어권을 되찾아 본래의 몸으로 강림한다는 상황에 처했다. 오필리아는 임시로 령주를 통해 자해하지 말라 하고 어찌 할까 고민하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14) 보다임은 그걸 다루라 명했고 그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고 다루기로 했다.(*15) 오필리아의 명령에 따라 섀도우 보더를 썰어버리고 페이퍼 문을 강탈했다. 그 과정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죽이지 마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수르트는 들을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죽이려 했으나 내면의 시구르드가 반발해서 물러났다.(*16) 이후 수르트는 시구르드의 몸을 갖고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에게 중2병 스럽게 빈정거리면서도 일단은 명령을 따랐다. 그러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구해 온 랜서(브륜힐데)의 브륜힐데 로맨시아에 직격당해 영기가 완전 파손되고 수르트가 해방되었다. 그렇게 탈락하나 했더만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천연의 마안으로 소멸하는 것을 늦춰 주고 거기에 살아남은 발키리 오르트린데가 영기의 완전파손을 일시적으로 막아 주어 잠시 현계할 시간을 벌고 제정신을 차렸다. 마침 롭트르 레갸른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당할 뻔 한지라 곧장 벨베르크 그람을 전개해 튕겨내 준다.(*17) 이후 스카디가 전투로 무리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수복해 줬다.(*18) 거기에 수르트를 뿌리치고 온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아직 남아 있는 시구르드와의 패스를 통해 수르트를 쓰러뜨리라고 대령주를 사용했다.(*19) 그렇게 초 파워업해서 수르트를 쓰러뜨리는 데 큰 활약을 한다. 간신히 쓰러뜨린 후 너무 무리한 결과 임시로 수복한 영기가 완전 파손되어 소멸한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시구르드가 등장하는데 스페이스 신음류의 6검객 중 용살검으로 나온다. 6검객 중 최강이며 아쳐(캘러미티 제인)과 같이 2000년 전 원시의 여신을 퇴치한 용사 중 한 명이다. 여신의 두뇌체에게 선을 가르친다는 토키오미 교수의 시도를 높게 평가했었다.(*20) 지금의 우주가 신비가 옅어져 용종이 감소한 것 때문에 미련이 없으며 진정한 강적과 싸우기 위해 스페이스 신음류에 들어왔다. 자신이 찾던 진정한 용종의 피를 이은 히로인 X와 양패구상한다.(*21)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소환된 후 억눌렀던 인간성이 되살아나는 것이 자신을 약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한다. 랜서(브륜힐데)는 생전 절대 웃지 않던 그가 자기랑 만나면서 첫 미소를 지었던 것 처럼 이건 약해지는 것이 아닌 인간으로서 있어야 할 모습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대단한 일이라 한다.(*22) 아무튼 그런 형태도 질량도 없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에너지인 사랑과 같은 감정을 긍정하기로 한다.(*23)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랜서(스카사하)의 원초의 룬을 사용해 여름 영의를 얻었다. 평소보다 편하고 염장질이 강해졌다.(*24) 마찬가지로 수영복 영기를 얻은 브륜힐데와 달다 못해 쓸 것 같은 애정행각을 보여준다. 시구르드는 얼굴에 철판 깔았는지 한치의 흔들림도 없지만 브륜힐데 쪽은 조금 부끄러워 한다.(*25) 밤에 다시 폭주하는 브륜힐데가 푹푹 찌르면 거츠로 견딘다.(*26)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트라)가 만든 패쇄 특이점들을 격파하기 위해 모신 용살자 중 하나로 나온다.(*27) 브리트라는 직접 싸울 생각이 없다며 칼데아의 데이터를 빼 가 제작한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카피를 내보낸다.(*28) 마침 리더인 라이더(게오르기우스)도 합쳐져 용살자가 둘 있는 파티고 두 용살자는 뱀과 용을 구분할 생각이 없어 치요메를 전력으로 두들겨 팼다.(*29)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랜드마크로서의 성이 있을 뿐 단독으로 매출을 올리게 설계된 에리어가 아니어서 맨땅부터 시작하게 된 극북마빙성을 어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30) 이에 시구르드가 히어로 쇼를 하자고 한다. 쇼를 성문 앞 광장에서 선보여 손님을 모으고 매출은 주위 노점을 내서 벌기로 했다.(*31) 저작권 문제 상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만들기로 했는데 적 측은 세이버(시구르드)와 버서커(브륜힐데), 발키리들(전투원 역할)로 배치하고(*32) 히어로 역은 그걸 생업으로 하는 히로인 XX를 영입하기로 했는데 멀티버스라고 급료 입금이 안 되서 굶고 있는 XX를 노점 먹을 것으로 회유해서 모셔왔다.(*33) 시나리오는 서번트 유니버스 세이버워즈2의 후일담이었다.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의 환각을 사용한 특수 효과를 받은 것도 있고 해서 대성황했다.(*34) 시구르드의 능력 세이버(지크프리트)와 대등한 북유럽 최강의 대영웅 중 하나다. 절기에 이른 검술, 신체, 반사신경, 지혜 등 모든 면모가 완벽하다.(*35)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니토크리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신대 레벨 다중결계가 펼쳐져 신철의 성새에 근접하는 방어력을 내는 내부 골격을 단검 만으로 버터 자르듯 썰어버린다.(*36) ■ 단검을 휘두르는 걸 간신히 본 룰러(셜록 홈즈)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었으면 하고 아쉬워했다.(*37) 우직한 검술을 구사하는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단검과 그람을 던지는 시구르드의 전투법을 고평가한다.(*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따르면 사용하는 단검들 중 긴 것은 파브니르의 심장을 파냈다는 리딜과 파브니르의 소유였으나 죽이고 시구르드가 강탈했다는 흐로티다. 작은 것은 딱히 이름이 없다. 긴 것도 이름만 있지 무슨 특수능력이 있다거나 보구라는 묘사가 없다. ■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생전의 기능이 결락된 수준은 아니지만 서번트가 되면서 약해졌다. 생전이라면 단신으로 쓰러뜨릴 파브니르를 동료 서번트의 조력을 받아야 쓰러뜨릴 수 있다.(*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생전 랜서(브륜힐데)에게 배운 룬은 스킬 원초의 룬(전사) 랭크 B가 되었다. 캐스터 적성을 가질 정도의 솜씨다.(*40) 그람으로 베어버린 서번트에게 죽음의 원초의 룬을 새겨 움직이면 죽는 꼴로 만든다.(*41) → 생전 용의 심장을 삼켰기에 규격외급 자기개조인 용종개조 랭크 EX를 습득했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마술노심이 형성되어 마스터와 거의 독립 행동을 할 수 있다.(*42) 구체적으로는 4장 런던에서 나온 대성배를 개조한 앙그르보다에 필적하는 마력량을 지녔다.(*43) → 용의 심장을 입에 대서 얻었다는 예지가 뭔 연유인지 결정화해 네모 안경 모양의 마도구로 변했다. 이를 예지의 결정 랭크 A라 한다. 안경이므로 타인에게 씌워 효과를 줄 수 있지만 막대한 정보량 때문에 심한 두통을 유발한다.(*44) 시구르드가 지혜를 잃은 짐승이 되지 않는 한 부서지지 않는다.(*45) 그리고 3차 영기재림을 하기 전 까지 가면을 쓰고 있는데 이는 예지의 결정의 안경태 프레임이 변형하여 만들어진 것이다.(*46) → 오딘이 조상이라는 이유로 신성 랭크 B를 획득했다.(*47) ■ 시구르드의 트레이드 마크 그람 - 파멸의 여명을 보구로 지녔다. 어지간한 상대에게는 그람을 뽑지 않고 단검으로 싸운다.(*48) 그람의 전력해방 겸 진명개방인 벨베르크 그람은 그람의 힘을 억지로 끌어올려 적에게 투척하고 박힌 그람을 주먹으로 때려 박는다. 본래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식으로 써야 하나 시구르드가 투척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해서 이렇게 되었다.(*49) ■ 이문대 북유럽에서 나온 수르투와 융합한 시구르드는 괴력을 손에 넣었다. 허수잠항 하려는 섀도우 보더를 완력만으로 붙잡아 내던져 버린다.(*50) 대신 수르트가 조종하는 시구르드는 마지막까지 그람을 제대로 다루지 못 했다고 진짜 시구르드가 말한다. 그리 말해주며 전개한 진짜의 벨베르크 그람은 용종의 특성을 띄게 된 수르트의 머리를 파손시킨다.(*51) ■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영기재림을 시나리오 상에서 파워업 용도로 쓰는 서번트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상태는 본래 시구르드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러한 봉인을 푼다는 의미로 한정해제라 부르며 쓰는데 오르테나우스를 조정해 전투력을 올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쳐(나폴레옹)과 싸울 적 지금 힘으로는 벅차다고 1차 영기재림을 한다. 장갑과 칼날이 늘어나며 그람의 파워가 올라가고 마력이 증폭된다.(*52) 이후 시구르드를 죽이는 걸인 랜서(브륜힐데)까지 합세하자 못 이기겠다며 3차 영기재림을 한다. 가면을 벗고 그람의 색이 바뀌며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덤으로 이문대 북유럽에 소환된 시구르드는 수르트와 융합한 상태라 최종 한정해제를 하자 그람에서 룬이랑 관계 없는 불꽃을 쏠 수 있게 된다.(*53) ■ 합체보구를 갖고 있다. → 브륜힐데 시구르틴은 버서커(브륜힐데)가 오딘이 전신 티르에게 내린 신검을 원초의 룬의 효과로 모조한 후 세이버(시구르드)를 불러 같이 휘두른다. 브륜힐데가 다루기에는 너무 크고 시구르드는 이런 걸 소환할 능력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합체보구의 일종이다.(*54)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는 아쳐(캘러미티 제인)이 지닌 적의 약점을 간파하고 그것을 진실로 고정하는 보구 센티넬 스텔라리스(*55)와의 합체보구로 '공략수순보구 스타 포카드'를 사용했다. (*56) 그 외, 시구르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영령이 된 후 랜서(브륜힐데)와의 사이는 서글프다. → 랜서(브륜힐데)는 영령이 되면서 보구 브륜힐데 로맨시아와 같이 '시구르드를 죽이는 물건'으로 정의되어 버렸기에 여전히 시구르드를 사랑하지만 마주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창을 들이밀게 된다.(*57) 그리고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보면 시구르드와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은 하지만 그와 가깝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열정적으로 응시하면 둘이 같이 있으려 하고 덤으로 죽이려 한다.(*58)(*59) 한편 브륜힐데의 보구 브륜힐데 로맨시아는 시구르드에게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시구르드와 인연이 깊다는 이유로 이 쪽에도 효과가 잘 들어간다.(*60) → 랜서(브륜힐데)는 시구르드를 죽이는 자로 구현되었기에 칼데아에 소환되어 시구르드를 보면 죽이려 드는데 그녀에게 죽어도 기쁘지만 죽어 버리면 자신의 사랑을 증명할 수 없으니 살아서 사랑을 증명해야 하는데 어려울 것 같다 한다.(*61) → 생전의 브륜힐데에게 원초의 룬을 가르침 받을 적 무슨 일이 있어도 화염의 룬 만은 쓰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래서 랜서(브륜힐데)는 불꽃의 검을 전개한 시구르드를 보고 저거 내용물이 순수한 시구르드가 아니라 뭔가 섞여 있음을 알아차렸다.(*62) →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너무나 운 좋게도 스카디가 브륜힐데의 본능을 억눌러 주었다. 덕분에 죽고 죽이느라 살벌한 다른 때와 달리 둘이 달달에서 녹아 버릴 거 같은 애정 행각을 보여준다.(*63)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시구르드가 약을 먹고 영영 기억을 잊은 건 거짓말이며 브륜힐데에게 다시 접근할 적에는 기억을 되찾았다고 이야기된다.(*6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보충되길 시구르드가 기억한 건 배신을 용서치 않는 브륜힐데의 불꽃의 사랑이었다. 브륜힐데의 최후의 일격이 증오가 아닌 애정이라는 것을 알고 생애에 걸쳐 손에 꼽을 정도만 지었던 웃음을 만족스럽게 지으며 죽었다.(*65) →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브륜힐데가 원초의 룬의 힘으로 영기를 변경한 결과 불완전하던 영기가 안정화되어 얌전하고 친밀하고 천진난만한 버서커 같지 않은 버서커가 되었다. 전반적인 건 랜서일 적과 같으나 시구르드에 대한 호의를 숨기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시구르드를 죽이고 싶어하는 면모가 봉인된 것 처럼 구는데(*66) 실은 낮에는 멀쩡하지만 밤이 되면 살의가 부풀어올라 도로 시구르드를 죽이려 들게 된다. 며칠 만이라도 살의를 품지 않는 날을 보내고 싶다 하는 브륜힐데의 마음을 시구르드가 들어주려고 만든 영기지만 여름 기간동안 낮에 시구르드의 끝을 모르는 사랑꾼 타령을 받은 결과 완전 폭주 직전이 되기도 한다. 이를 간신히 수습한 후에야 완전히 살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67)(*68)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69) → 자신과 동일하면서 다른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보면 악룡의 피갑옷을 부러워하나 싸움에서는 뒤쳐지지 않을 거라 한다.(*70) 지크프리트는 예지의 결정에 감명받았는지 수영복 영의에 안경이 딸려 오자 안경 덕에 지성이 올라갔다니 하며, 안경을 쓴 서번트는 한두 번 쯤은 안경이 빛난다고 들었다며 진짜 번쩍거리게 하거나 한다.(*71) 서로 상대방의 전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72) 서로 검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73) 둘이 대련하면 힘 조절을 잊고 난장판을 만든다.(*74) → 라이더(마르타)는 목숨을 맡길 만한 전우니 시구르드 자신의 약한 면모를 보여줘도 괜찮지 않으려나 한다. 그걸 들은 마르타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영웅 시구르드에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75) → 오딘과 관계된 게 아니냐는 떡밥을 가진 캐스터(쿠훌린)을 의야하게 느낀다(*76) 쿠훌린은 너무 이 쪽 쳐다보지 말아달라 한다.(*77) → 버서커(크림힐트)는 시구르드를 보면 왠지 화가 난다며 모가지를 쳐 버리려 한다.(*78) → 발키리들은 장녀인 랜서(브륜힐데)에게 비극적인 결말을 선사해 준 세이버(시구르드)를 싫어한다. 구형이건 신형이건 시구르드와 직접 싸워 보면 자기들로는 이길 수 없는 존나 쌘 대영웅임을 알고 적대를 그만둔다.(*79) ■ 왠지 범인류사 측인 칼데아의 서번트로 소환되도 이문대 노르웨이의 자신이 겪은 수르트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아무튼 크림힐트의 간계도 수르트의 악의에도 무력했지만 세 번째는 없을 거라 한다.(*80) ■ 안경을 쓴 서번트를 보면 저 자도 예지의 결정을 가졌다고 생각하며(*81) 예지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기합을 내지르거나 한다.(*82) 본인은 이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라 생전부터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끼곤 했다. 목욕탕해서도 낀 지라 불편했다고도 한다.(*83) ■ 개그를 시키면 솔로 꽁트로 회장 분위기를 북유럽 설원으로 만들어 버린다.(*84) 생각이 나면 말해버리는 성질이라 그렇다 하며 랜서(브륜힐데)가 농담은 안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85) ■ 발렌타인 초콜릿 보답으로 원초의 룬으로 만든 슈퍼 안경을 준다. 눈의 피로를 룬으로 회복시키고 강한 빛이나 꽃가루 등 눈에 손상을 주는 요소를 막아주고 보면 눈이 망가지는 봐서는 안 되는 것을 차단한다. 공부할 때는 룬이 집중력을 올려 준다.(*86)(*87) ■ 기본적으로 지력이 매우 높다.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비교적 지력이 떨어지는데 왠지 수영복 영의에 첨부된 안경을 쓰면 시구르드와 동등한 지력을 발휘하게 된다.(*88) ■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파브니르와의 싸움에 대해 완전히 잊어먹은 정도는 아니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후 기억이 희미해졌다.(*89) ■ 레긴과의 에피소드는 딱히 전설과 다를 것 없었다.(*90) 시구르드는 레긴에게 원한은 없고 슬픔은 있다. 그리고 레긴의 교육이 있었기에 영웅이 되서 브륜힐데와 만날 수 있었으니 은의가 있다며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낙관론을 이야기한다. 그거랑 별개로 레긴을 쓰러뜨린 건 일반적인 정의의 범주에 들어간다며 그걸 쓰러뜨린 것을 당당하게 여긴다.(*91) 덧붙여 레긴이 시구르드를 교육할 적 영웅이 인간이 되려 하면 비극을 부른다고 했는데 어디까지나 자기 편할 때로 시구르드를 조종하려는 속삭임이었지만 거기서 어딘지 진실의 울림을 느꼈다.(*92) ■ 칼데아에 소환되면 검술교실을 연다. 엄격하며 가금 상냥한 방침이다. 망설이지 않으면서도 공격이 단순하지 않게 하기 위해 조건반사적으로 적을 공격할 선택지를 최저 3개는 준비하라 한다.(*93) ■ 풍기위원 타입이라 한다.(*94) ■ 자신의 소년기가 썩 좋지 않기에 아이들이 순수하게 노는 모습을 좋아한다.(*95) ■ 여름 영의 사양으로 탠션이 올라가면 평소라면 안 할 바보같은 짓을 하곤 한다. 예지의 결정을 보구인 양(실제 보구 아님) 『반짝반짝 샤방샤방 두근두근 예지의 결정(하이파이 글래스)』라고 외치면서 쓰거나 한다.(*96) 맨손으로 그람을 때리면 주먹이 찢길 것 같아서 룬의 가호를 넣은 브레스 너클을 지니고 있다.(*97) ■ 칼데아에 소환된 시구르드와 랜서(브륜힐데)가 피범벅으로 나오는 건 익숙해진 일상이다. 처음 본 신입들은 놀란다.(*9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